시공한지 10년이 막 넘은 전세집이에요.
닦아도 깨끗해 지지가 않아요.
전에 살던 사람들이 청소를 거의 안하고 살았나 봐요.
몇번 닦고 나서 다시 닦아도 걸레가 더럽네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날씨가 습하면 바닥이 끈적끈적해요...
시공한지 10년이 막 넘은 전세집이에요.
닦아도 깨끗해 지지가 않아요.
전에 살던 사람들이 청소를 거의 안하고 살았나 봐요.
몇번 닦고 나서 다시 닦아도 걸레가 더럽네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날씨가 습하면 바닥이 끈적끈적해요...
좀 무식한 방법인데요, 비누칠로 닦는거에요.
헌 초록수세미(많이 써서 좀 부들부들 한거요)에 비눗물를 뭍혀서 문지르고 바로 물걸레로 깨끗하게 닦아내세요. 전 그 방법으로 묵은 때 다 지웠어요.
전 유리세정제같은 세제써서 닦아냈어요.
지금은 제가 8년째사니 반들반들하고요
다시깔거 아니면 세제 추천해요.
몸이 부실해서 손걸레질을 거의 안하고 밀대에 극세사 걸레 붙여서 닦는데
닦을때 마다 걸레가 까맣게 되거든요.
세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마루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닐지... 집주인이 마루에 대한 애착(?)이 크더라구요....
그냥 물걸레질만 했는데.. 부엌쪽이라고 한번 해 보고 싶네요.
매직블럭 아니면 락스 희세액 아니면 이지오프뱅 찌든때용 뿌리고 걸레로 닦는거요
구역나눠서 며칠간 나눠서해야할거에요..
락스희석액도 마루에 괜찮을까요?
절대 비추.
10년된 강화마루 매직블럭으로 문질렀다가 겉에 코팅된 것 다 벗겨지고 엉망되었어요.
매직블럭 말리려고 로그인했네요.
새 강화마루에 뭐 묻은거 지우려고 매직블럭 썼다가
코팅 벗겨져서 얼룩덜룩.. 그자린 때도 더 잘타게되고요.
혹시라도 매직블럭은 절대 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