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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 걱정 그만하세요.

네가 좋다. 조회수 : 16,572
작성일 : 2014-08-11 08:55:08
잠실 매물 폭탄이라니...
그만들 하세요.
매물은 커녕 전세구하기도 어려워요.
석촌역 근처 싱크홀은 싱크홀이 아닙니다. 조금만 제대로 아셔도 이런 아니면 말고 글 못올릴텐데...
IP : 123.228.xxx.13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4.8.11 8:57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어찌 걱정을 안합니까 걱정은 걱정이지
    상식적 사고를 한다면 지금 그 곳에서 일어 난 현상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 2. ㅎㅎ
    '14.8.11 8:58 AM (211.229.xxx.141)

    잘사는 인간들 등 뜨신 인간들 사는 잠실걱정을 왜 합니까... ???

  • 3. 걱정안할께요.
    '14.8.11 8:58 AM (220.121.xxx.7)

    싱크홀아니고 다른거라시는데 조금만 자세히 아시는것좀 알려줘봐보세요

  • 4. 정말 궁금한데
    '14.8.11 8:59 AM (210.121.xxx.221) - 삭제된댓글

    그게 싱크홀 아니면 뭔가요?
    설마 포트홀이라고 하시진 않겠죠?
    포트홀과 싱크홀 차이점은 아세요??

  • 5. ㅇㅇㅇㅇ
    '14.8.11 8:59 AM (59.15.xxx.140)

    씽크홀로 구멍뚫리는것보다
    집값떨어질까가 더 걱정인 분들

    냅두세요 뚫리거나 말거나
    내 가족만 저기 안가면 되죠

  • 6. 걱정 안하고 이사 안감
    '14.8.11 9:00 AM (112.173.xxx.214)

    아마 이게 다수의 사람들 맘 일거에요.

  • 7. ...
    '14.8.11 9:00 AM (223.62.xxx.54)

    네...
    걱정안할게요~
    집값이 목숨값보다 중요하시군요...
    네네

  • 8. ....
    '14.8.11 9:00 AM (220.121.xxx.7)

    좀 알려주세요.
    그게 뭔지

  • 9. 근데
    '14.8.11 9:01 AM (220.117.xxx.81)

    몇십년을 여기저기 하수도 공사 하던 서울인데 이런일은 처음이니 문제잖아요. 잠실 무너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국가 신인도에 영향을 줘서 경제에 영향을 주니까 그게 걱정인거죠.

  • 10. Gee
    '14.8.11 9:01 AM (14.138.xxx.93)

    석촌역 근처 씽크홀은
    씽크홀이 아닙니다.

    웃고갑니다..

  • 11. ㅡㅡ
    '14.8.11 9:01 AM (175.210.xxx.243)

    원글님, 집 내놓은신 듯.2222222

  • 12. 네 걱정 안 할께요
    '14.8.11 9:01 AM (50.166.xxx.199)

    여기 저기 구멍 뻥뻥 뚫리는 거 보면서 심심하지 않게 잘 사실테니까요.

  • 13. Pot
    '14.8.11 9:02 AM (175.223.xxx.221)

    부자 주상복합 거주민들은 매물 엄청 내놓는건 사실인듯
    서민아파트에 아파트값 올라 재산 오른다고 착각한
    이들만 안절부절못하고 미련갖고 잠실을 못 놓는듯

  • 14. ...
    '14.8.11 9:03 AM (220.121.xxx.7)

    아니 왜 자기네 끼리만 안다고 하고 웃고만 가고 그래요
    좀 같이 알자니까요.

  • 15. 그러네요
    '14.8.11 9:04 AM (110.70.xxx.21)

    일어나면 안되는 사고겠지만 만약이란걸 생각해서 고층 빌딩 못짓게 하는건데 유독 그쪽에서만 씽크홀이 자주 발생한다면 예전에 강물이었건 시냇물이었건 그게 중요한건 아니죠~ 사고란건 언제 어디서 날지 모르는데 하인리히의 법칙이 너무 자주 생기면 조심스런 의견들이 남는건 당연한거죠~ 물론 집값 떨어진다고 고소하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은 딱 그 수준의 사람들이니 뭐라 그럴 가치도 없구요~

  • 16. 걱정 안할게요
    '14.8.11 9:04 AM (115.140.xxx.74)

    앞으론 팔짱끼고 강건너 불구경이나..

    됐죠?

  • 17. ...
    '14.8.11 9:05 AM (203.226.xxx.39)

    진짜로 잠실 걱정할 이유가 있나요? 거기 사는 사람들이 괜찮다는데...
    잠실 사는 사람들이 걱정 안하는데, 잠실 안사는 사람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전 지하철로라도 잠실은 안 거치려고 하는 사람이지만요..

    사람 운이라는 게 참 희한해서 누구는 다리 무너질 때 하필 그 버스에 타고,
    누구는 굴다리 무너질 때 하필 그 아래 지나는 택시에 타고(간발의 차이로 앞좌석 택시기사는 살고, 뒷좌석 승객은 죽음)
    누구는 싱크홀 뚫렸을 때 하필이면 치킨배달하러 오토바이 타고 가니 그 구멍에 빠져 죽고(인천 검단 사고)
    ....

    그렇게 하필이면 죽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 몸조심만 잘 하면 될 거 같은데..

  • 18. 위안삼는거지요
    '14.8.11 9:05 AM (223.62.xxx.32)

    정작 글쓰는 사람중에 잠실갈 능력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19. ㅎㅎ
    '14.8.11 9:07 AM (182.219.xxx.176)

    그냥 거기 안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집값이랑 상관없는 사람들이 피해보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 20. 맞아요 윗님
    '14.8.11 9:08 AM (115.140.xxx.74)

    갈능력도 없고
    공짜로준대도 안가요.

  • 21. ...
    '14.8.11 9:09 AM (223.62.xxx.54)

    잠실도 나름일텐데요...
    전세냐 자가냐도 다르고...
    참 우습다~
    다른곳엔 판자집만 있는줄 아나...
    그돈이면 딴딴한 땅에 지은 집으로 가려구요...

  • 22. ...
    '14.8.11 9:10 AM (220.121.xxx.7)

    원글이는 뭐하나요.
    싱크홀아니고 다른거라면서요.
    안다면서 왜 안알려줘요?

  • 23. ??
    '14.8.11 9:11 AM (175.210.xxx.243)

    잠실 걱정하는 사람이 잠실갈 능력 안돼서 배아퍼 그러는거구나~ㅎ
    윤일병 가해자 비난하는 사람은 군에서 못맞아봐서 배아파 그러는거구나~ㅎㅎ

  • 24. ,,,
    '14.8.11 9:12 AM (211.61.xxx.237)

    아 진짜~ 사는 사람들이 아무 문제없다는데 왜 주변에서 난리들인겁니까!!!

    웬 오지랍들이 이렇게나 많은거예요!!!!!!

  • 25. 어서 안정화되었으면
    '14.8.11 9:13 AM (114.205.xxx.124)

    딴데 사는 사람도 걱정이 되니
    그지역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실까요.
    사실 사람이 잠을 잘 자야 되잖아요.
    제가 좀 예민하다보니 고민거리 있으면 잠을 설치는데
    그 쪽 분들 건강에 문제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하수도 공사하느라 싱크홀 생기는거라면 좋겠네요.
    잠실에 문제가 생기면, 요즘엔 워낙 통신이 발달되어있어
    국가의 이미지에도 안좋기도 해요. 제가 무역관련일을 하느라
    좀 앞서나간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 26. 하아....
    '14.8.11 9:14 AM (14.32.xxx.97)

    저 지난달까지 잠실주민이었다가 이십분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고
    시부모님 시누이 시동생네까지 다 잠실 삽니다.
    일이 이리 될줄 몰랐을때 집 내놨었고 오랜동안 안 팔리다가
    좀 속 쓰리다 싶을 정도로 깎아주고 팔고 나왔는데
    요즘 이리 쑤군쑤군하니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그리고, 이사는 했지만 직장은 여전히 잠실.
    만약 나 직장있을때 뭔 일 나면 내 새끼들은 ...아빠가 잘 키우겠지 뭐 이런 생각도 가끔 하네요 요즘.

  • 27. 22
    '14.8.11 9:15 AM (59.187.xxx.109)

    위에 잠실이님 말씀이 맞아요 그게 나의 일이 될 수 있으니 걱정하는 겁니다

  • 28. 걱정같은걸
    '14.8.11 9:16 AM (115.140.xxx.74)

    왜해요?
    팔짱끼고 강건너 불구경한다니깐 참^^;;

    울남편 , 애들한테도 신신당부해요.
    행여 그근처라도 지나갈생각도 말라구요.
    으~~무셔 ㄷㄷㄷ

  • 29. 지나
    '14.8.11 9:16 AM (110.70.xxx.21)

    정말 웃기시네요
    거기 사는 사람만 문제 없음 다입니까
    매일 그길로 출근하는 사람들은요
    땅값만 올라가면 나라가 망해도 괜찮은 분들이죠
    나도 그밑으로 다니는 지하철 2호선 출근길에 안타면 당신들 땅값이 올라가든 씽크홀이 생기든 관심없거든요 ㅠㅠ

  • 30. 싱크홀이 아니면
    '14.8.11 9:18 AM (1.227.xxx.161)

    뭔지 궁금한데 얘길 안해주시네요

  • 31. 걱정 뚝 !!!
    '14.8.11 9:19 AM (115.140.xxx.74)

    울나라사람들 돈이 최고에요 ㅠ

    웃긴건지 울어야하는건지 ㅠ

  • 32. ...
    '14.8.11 9:19 AM (223.62.xxx.54)

    네...그냥 가만히 있으라~~
    이거죠...

  • 33. 국가이미지 쯤이야
    '14.8.11 9:20 AM (116.36.xxx.34)

    지금 국가 이미지 뭐있어요. 세월호에. 여기저기 터지는 사고에..
    이미지까지도 필요없고. 내가족들이 괜스리 재수없이 거기지나다
    사고 언저리에라도 낄까 걱정이라 한번쯤 각정했는데
    거기 사는 이들이 걱정하지말라한다고 하고 안할문제인가요?
    댁들 걱정 안해요. 잠실이 온통 다 자기들것도 아닌대 뭐
    이해는 갑니다. 위험한 지역에 살고. 내재산이 거기에 기인하는데
    주변에서 관심 가져주는거 자체가 짜증인거 다 알구요
    가장 걱정스러운 사람들이 알고보면 잠실주민일텐데
    걱정하는척들 은근 즐기는듯한 말꺼리들이 짜증나는거 알지만
    비단 잠실주민들만의 걱정은 아니니까
    그리고 님들 어서 롯데. 정부상대로 정확한 대책마련해야는거 아닌지
    암튼. 잠실주민보단. 확률적지만 내가족 걱정 더하는 국민입니다

  • 34. ,,,
    '14.8.11 9:20 AM (211.61.xxx.237)

    신고가 고소인지 어찌 알고 고소라고들.. 그리고 그분 신고 얘기가 단지 집값 때문입니까? 허위사실 유포를 마치 사실인 것 처럼 하고 있잖아요!!! 주상복합 매물??? 잠실에 주상복합이 얼마나 있다고??? 롯데캐슬이요?? 롯데캐슬 매물건 7개 있네요. 또 어디요? 갤러리아 팰리스? 여긴 64개네요. 여긴 세대수가 741 세대에요. 늘 매물이든 건수가 많은 곳이죠.

    이것 보세요 들!!
    집값 때문에 고소 드립이다?? 이 것부터가 말이 안되잖아요!
    이 사람이 떡하니 허위사실 던지고 일부러 말도 안되는 흉흉한 소문을 내겠다는 의도가 보이잖아요!
    82 하는 분들이 그것도 못알아봐요??? 왜이렇게 못됐어요??? 그리고 롯데를 상대로 무슨 고소를 해요??
    피해를 봐야 고소를 할 것 아니에요. 그것도 원인이 롯데라고 밝혀져야 하고.
    정말 몰라서들 이러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5. 전세구하기 어렵지않어요
    '14.8.11 9:20 AM (175.223.xxx.221)

    전세입자들도 불안해서 계약 끝나기전에 이사나간답다.

  • 36. ...
    '14.8.11 9:22 AM (59.4.xxx.112) - 삭제된댓글

    걱정 말라니 잠실 롯테 문제는 어마어마한 국가 문제 입니다.
    관련 인구를 생각해보세요.
    부동산 가격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 37. 아기엄마
    '14.8.11 9:22 AM (115.140.xxx.9)

    우리가 걱정하는건 집값 떨어질까 벌벌대는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직장이 거기라 할수없이 출근하는 이들, 이래저래 잠실을 거쳐가야 하는 이들, 재수없이 지나다가 벼락맞게 될 이들이에요. 이분들이 무슨 죄인가요.

    다시 말하지만 원글님 같은 분, 절~대 걱정하는거 아니에요. 그 귀한 아파트 무너지든 꺼지든 잘 붙들고 계세요.

  • 38. ,,,
    '14.8.11 9:23 AM (211.61.xxx.237)

    이 어마어마한 국가 중대사에 대한 글이라는게
    고작 매물폭탄에 집주인들 매물내놓아 집값 떨어진다는 수준입니까????

  • 39. 저희 아파트
    '14.8.11 9:25 AM (39.117.xxx.47)

    757 세대에 매물 30건인데요....것도 많은편인건데 ㅡㅡ

  • 40. 저도 불안한데..
    '14.8.11 9:27 AM (223.62.xxx.46)

    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만 하겠습니까?

  • 41. 걱정걱정
    '14.8.11 9:27 AM (182.172.xxx.174)

    안할수가 없죠
    울 중딩아들 시험만 끝나면 롯데월드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그 동네 안살아도 걱정인거 맞거든요?

  • 42. 미춰
    '14.8.11 9:34 AM (59.27.xxx.47)

    "석촌역 근처 싱크홀은 싱크홀이 아닙니다. 조금만 제대로 아셔도 이런 아니면 말고 글 못올릴텐데... "
    싱크홀 아니면 나무 뽑아서 생긴 흔적이래요?
    그정도 무시해서 살수 있는 분들 거기 계속 사세요
    뭐라 안해요
    윗님처럼 거기 지나가는 사람 직장 다니는 사람들 당연히 조심 조심 해도 불안한데 싱크홀 아니라니. 지반 무너져서 사람 다치면 책임 지시겠어요?

  • 43. 글 정떨어지네
    '14.8.11 9:38 AM (115.140.xxx.74)

    눈앞이익만 보니 걱정 말라지..ㅉㅉ

    온나라가 같이 걱정하고 자꾸 오르내려야
    이슈화되서 롯데 공사를 멈추든
    뭘하든 대책을 세울거 아녀요?

    이런글보니 참.. 할말이..ㅠ
    능력없어 깐다구요???
    능력도 없지만 거져줘도 안갈라구요.
    잠실민국서 부디 무사히 살아내시길..

    나머지것들은 그저 팔짱끼고 담배한대 피우며
    구경이나 할랍니다.

  • 44. ,,
    '14.8.11 9:39 AM (211.61.xxx.237)

    잠실 글 사라졌네요. 이걸 먹튀라고 해야하는지 암튼 저도 캡쳐는 해놨습니다.

  • 45. 그쪽 직장 다니시는 분들
    '14.8.11 9:39 AM (211.176.xxx.252)

    위에 어느 분.. 사고 나면 새끼들은 남편이 잘 키워주겠지 생각 든다는 분.. 해보는 생각이시겠지만 괜스레 맘이 짠해져요. 엄마 마음 아니까... 잠실쪽 상황 원인규명 예방대책 조속히 이뤄졌으면 합니다.

  • 46. 집값 땅값때문에
    '14.8.11 9:46 AM (211.177.xxx.197)

    이명바그네 찍은 사람 많다더니..
    여기도 많은것 같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국민들 수준이 이러니까..나라꼴이 엉망이지ㅉㅉ

  • 47.
    '14.8.11 9:49 AM (121.188.xxx.144)

    제가 그동네사람이라면
    고마워할 거예요
    자기일 같이 걱정해주셔서..

    만약 사건 터지면
    국민들 보고 도와달라하실 거면서..
    사건전 살펴보자라는게
    무슨 잘못입니까

    지나가는 사람도
    다 피해보는 거고요

  • 48. 거기 안살아도
    '14.8.11 9:50 AM (115.143.xxx.72)

    그 근처에 일있어 갔다가 운나쁘게 나쁜일 당할수도 있구요
    롯데 다 지어지고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때 갑자기 어떤 문제가 생길수도 있구요.
    그런일 생기면 세월호 사고에 버금가는 큰 일이 또 벌어지겠죠.

    안전에 대한 걱정이지
    단순히 잠실에 대한 걱정만은 아니죠.

  • 49. ..
    '14.8.11 10:03 AM (222.109.xxx.228)

    네이버에 나온 매물은 그럼 허위인인가요? 어마어마 한데요...

  • 50.
    '14.8.11 10:09 AM (61.102.xxx.34)

    잠실사는 사람들 걱정하는게 아니구요.
    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잠실가야 하는 남편때문에 걱정중입니다.
    오늘도 일땜에 잠실 갔어요. 그것도 딱 제2롯데월드요.
    미칠거 같아요. 거기 출장일정 잡힐떄마다 전밤에 잠도 못자요.
    남편이 자꾸 말하면 말이 씨된다고 암소리 하지 말라는데 그게 되나요?
    일 끝내고 사무실 복귀할때까지 밥도 못먹고 가슴 졸이며 지냅니다.

    잠실 사는 사람들이야 뭐 그들이 알아서 할문제지 집값떨어진다고 내집값도 아니고
    전 이기적으로 내 가족만 생각 해요.

  • 51. 마니또
    '14.8.11 10:52 AM (122.37.xxx.51)

    안전에 대한 걱정이지
    단순히 잠실에 대한 걱정만은 아니죠22

  • 52. 저도 잠실주민
    '14.8.11 10:56 AM (175.223.xxx.101)

    왜들 이러세요!!!
    모두들 걱정하고 관심 갖고 목소리 내주고 우려를 표방해주는게 고마운 일 아닌가요?
    당장 집값 떨어지는 것보다 이렇게 사회의 관심이 쏠려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지을 수 있다면 (어차피 허물지는 못할테니까ㅠㅠ) 다행이닌가요?
    계속 관심 갖고 목소리 내어주세요.
    잠실 주민만의 일이 아닙니다.
    출퇴근하다 지나는 사람. 경기권에 살며 환승하는 사람 일년에 한두번씩 놀러오는 사람 어쩌다 한번 약속 있어 나오는 사람이 우리 중 누구라도 될 수 있어요!!

  • 53.
    '14.8.11 12:14 PM (175.223.xxx.122)

    걱정 안할께요

    나중에 사고나고 떼로 죽어도


    무관심하면 되는거죠 ??

  • 54. 이미
    '14.8.11 1:27 PM (203.226.xxx.182)

    원글은 집 내놨다에 한표 3333333333

  • 55. ㅋㅋ
    '14.8.11 1:31 PM (183.96.xxx.1)

    이런 원글 참
    안쓰럽다

  • 56. ㅎㅎㅎㅎ
    '14.8.11 2:04 PM (121.136.xxx.27)

    잠실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그리로 혹시 지나가다가 내가, 내 가족이, 지인이 다칠까 봐 그래요.
    누가 잠실 집값 걱정하나요...

  • 57. 싱크홀이 아니면
    '14.8.11 2:04 PM (125.176.xxx.188)

    싱크볼? 싱크대?

  • 58. 흐음
    '14.8.11 2:13 PM (222.234.xxx.2)

    sink hole
    sink : 가라앉다, hole :구멍

    갑작이 가라앉은 구멍을 씽크홀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도로 중앙부가 가라앉아 뻥뚫렸는데.. 그럼 이걸 뭐라 부르실건지.?

    사실은 님이 밤에 몰래 파놓은거.??? 누가 일부러 파놨나.?? 잠실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집값떨어뜨릴라구.???

  • 59. .......
    '14.8.11 2:14 PM (1.233.xxx.161)

    제2롯데월드 반경 2km 이내에 싱크홀이 무려 5개가 생겼다는 뉴스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09/2014080990151.html

  • 60. ....
    '14.8.11 2:23 PM (121.190.xxx.34)

    씽크홀 아니고 지반침하입니다 (땅꺼짐)
    영어쓰지 맙시다!!!!!!

  • 61. 허어...
    '14.8.11 2:27 PM (222.106.xxx.110)

    잠실이 잠실사는 사람들거예요?
    대한민국 국민이니 걱정하는거지.
    그럼 우리일 아닌데 세월호 걱정은 왜 합니까?

  • 62. 수영
    '14.8.11 2:37 PM (223.62.xxx.97)

    남편이 토질 및 기초기술사 면서 공학박사입니다.
    연약지반, 침하 뭐 이런거 관련된 전문가인데
    82글 읽고 싱크홀 문제되지 않겠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답니다.

    전문가의견이 이러니 비전문가가가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 없겠죠?

  • 63. ...
    '14.8.11 2:45 PM (223.62.xxx.54)

    전 지질학 전공자에 지하수 경력 10년된 사람입니다...
    안괜찮아보입니다...
    전 전문가이니 이리 말해도 돼죠?

  • 64. ..
    '14.8.11 3:24 PM (121.134.xxx.100)

    거기 살아도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겠죠.
    제가 아는 사람은 엄청 걱정하던데요....

  • 65. ...
    '14.8.11 4:01 P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정말 걱정되는 상황이 맞는데
    걱정하지 말라니...
    집값 떨어질까 그게 걱정이슈?????

  • 66. ㅇㅇㅇ
    '14.8.11 4:06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댓글 보아하니 이 글이 왜 쓰였는지 모르는 분들이 태반인 것 같네요. 오늘 오전에 '잠실 매물 쏟아지네요'라는 (정확한 제목은 생각이 안남) 아주 자극적인 제목과 짧은 글이 올라왔었어요.
    누가 봐도 잠실 집값이 폭락하고 있다는 먹이 던져주고 관망하겠다는 낚시 투척글이었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신나서 '역시~'하며 물었고 그 중 잠실 주민이 '신고하겠다' 했었고요.
    근데 그 후 답글들이 가관이었죠. 비아냥 장난아니었고요. 집값 떨어질까봐 그렇게 무섭니? 롯데를 먼저 고소하렴. 등등 아주 재미난 광경 구경하듯 몰려들었었죠. 잠실 사는 사람이 무슨 죄인인양.
    부당한 낚시 글에 대응하겠다 하니 비난 일색.. 정말 악마들 같았어요.
    이 글은 그 직후 올라왔고 전 그 글과 댓글들의 연장선상으로 보네요.
    원글님이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쓰고 대응도 없는지 모르지만
    잠실 걱정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허위사실은 유포하지 말라는게 제 요지네요.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는데 집값 걱정이나 하고 앉아있냐 안전불감증에 이기적인 잠실 인간들. 취급을 하니 뭐하자는 건지..

  • 67. ...
    '14.8.11 4:18 PM (112.171.xxx.137)

    롯데 타워는 한강하고 너무 가깝고
    석촌호수하고도 너무가까워요.
    지반 약해지는 건 시간 문제예요.

  • 68. 나루
    '14.8.11 4:39 PM (211.199.xxx.251)

    제2 롯데월드 건설할때 잠실 주민들 반대가 전혀없었다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집값때문?

  • 69. 잠실주민
    '14.8.11 4:48 PM (211.36.xxx.146)

    이지만 저 정말 이사가고 싶어요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인데 집값이 무슨 소용있어요... 이것저것 생각해서 당장 못나가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지금

  • 70. ///
    '14.8.11 5:41 PM (175.118.xxx.182)

    지반침하 뿐 아니라 비행기사고 날까봐도 걱정이에요.ㅠㅠ
    불과 몇 년동안 나라가 정말....

  • 71. @@
    '14.8.11 6:35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가 나라를 말아 쳐드시는거죠.
    당췌 수습의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TV에 나오는거 보면 분노가 차오르고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먼나라 일로 신경 끄고 사는 길 찾아 갈 기회나 꾸릴 결심을 합니다.

  • 72. ...
    '14.8.11 7:29 PM (119.64.xxx.92)

    외국인들이 보기엔 여기서 글쓰는 사람 모두 집값 때문에 대통령 잘못 뽑아 사대강에 세월호에 자업자득인
    국민들이에요.
    잠실만 문제인가요. 나라 전체가 초토화됐는데.
    재수없어 물에 빠져 죽는다 한들 누구 탓을 합니까. 선거 잘못한 '우리들' 탓이죠.

  • 73. 분노가 치미네
    '14.8.11 7:51 PM (121.147.xxx.125)

    잠실이 잠실사는 사람들거예요?222222222

  • 74. ....
    '14.8.11 8:56 PM (211.178.xxx.123)

    61.243/님. 설명이 정확한듯요.
    남편도 씽크홀이 난 곳들 보면 물길이 흘러가는 쪽이라고 사고가 나면 어디가 날 것인지 예측도 가능하댔어요.
    롯데는 암반위에 지어져서 안쓰러진다며 씽크홀이 생긴 석*동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
    만약 사고가 나면 피해는 롯데도 9호선공사측도 피해보상 의무 없어요....증거가 없으니까.....
    다.......내 세금이 들겠죠......

  • 75. ....
    '14.8.11 9:02 PM (58.141.xxx.28)

    제 사촌동생 직장이 잠실로 이번에 확정되어서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예요. 잠실이 잘못되길
    바라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잠실이 얼마나 교통의 요충지인데....거기서 대형 사고 나면
    정말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 76. .....
    '14.8.11 10:09 PM (211.108.xxx.200)

    매물 폭탄은 아니고 매물이 많다는 기사는 떴네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811000294&md=20140811100038_BK

    각 아파트 매물이 20%가 넘는다면 다른 곳보다는 훨씬 많은 것 같은데...

  • 77. 뭐래
    '14.8.11 10:37 PM (116.37.xxx.135)

    잠실 걱정을 왜해요
    내 목숨 내 부모님 자식 친구 목숨 걱정하는거지

  • 78. 으이그
    '14.8.11 11:5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잠실사는 사람들이 어떻든 관심 전~~~~혀 없어요 재수없게 근처 지나가다 사고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죠 여튼웬만하면 그동네 근처는 얼씬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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