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는 갈 수 없는 상황이고
학군에 구애없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쾌적한 아파트를 찾는다면
어디가 이런곳에 해당될까요....
신도시는 갈 수 없는 상황이고
학군에 구애없이
서울에서 가장 살기 쾌적한 아파트를 찾는다면
어디가 이런곳에 해당될까요....
서울 새아파트는 대부분 재개발 아파트라 지대도 높고 환경이 답답할 거 같던데요..
일단 공기가 좋아야 쾌적할테니 산밑에 있는 아파트가 쾌적하죠.
저는 강남 살아서 일원동 아파트들이 쾌적해요.
양재천을 낀 대치동의 아파트들도 좋고, 학군을 제외하면 서울에 쾌적한 아파트는 많아요~~
전 그냥 회사에서 가까운 아파트 같아요-_-
원하시는 답이 아니어서 죄송하지만 정말 직장인삶의 질은 출퇴근 거리에 결정되는거라고 해가 갈수로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네 동네가 쾌적하다는 말 많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전 상암동..~~~~
돈 값을 한다.
비싼데
전 그냥 회사에서 가까운 아파트 같아요-_-
원하시는 답이 아니어서 죄송하지만 정말 직장인삶의 질은 출퇴근 거리에 결정되는거라고 해가 갈수로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2222222
배산임수.
직장에서 가까운곳333333333
안양에서 신림동가는데 산 위쪽인가 아파트단지가 많았거든요~ 거기 휘향찬란한 절같은거 끼고 우회전해서 올라갔는데 거기가 무슨동인지...거기 좋아보였어요~
출근 시간이 1시간10분 평균이래요.(수도권.서울 기준)
전 사무실이 주로 강남이었는데(역삼동, 삼성동), 원룸 월세 사는 자취생 후배들 말고,
본가가 직장(강남)과 가까운 사람들은 회사 안다녀도 될 정도로 집이 넉넉함..
이게 아이러니...
(제 후배 중 하나는 집이 평창동인데 형하고 둘이 역삼동에서 아파트 전세 얻어 회사 다님.
아버지가 부은행장으로 퇴임하셨다고 하니 있는 집.. 회사에 별로 목을 매지 않음...)
그리고 출근하는 코스가 대중교통이냐 자차 운전이냐도 달라요..
대중교통이면 거실 전망 같은 거 상관없고 버스, 지하철 가까운 게 최고..
자차 운전이면 오르막이든 대중교통 불편하든 고속화도로 타기 가깝고
집 밖에 산이나 들판이 펼쳐진 게 최고.. (시내 도로 10킬로보다 고속화도로 20킬로가 시간 덜 걸림)
청계산 밑에도 아파트 대단위로 들어오던데요.
지하철도 들어오고, 서초구라는것 같아요.
지인이 그동네 입주예정인데,
서래마을에 있던 프랑스학교도 거길로 이사 한대요
실질적 도움받으시려면요
구체적으로 써주셔야 실질적 정보가 나와요..
암튼 전 제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
전 출퇴근이 강남쪽이라 이쪽 주변 출퇴근 기준으로 이사갈곳 보고있거든요. 저는 학군까지 보는 쪽이긴한대
사실 학군좋은 동네가 대부분 살기가 좋아요.
기반시설도 잘되있고, 공원이나 녹지도 좋은 경우가 많고
일단 몰랐는데 강동구 명일동쪽 이마트 근처동네. 전 이동네 젤 맘에 들더라구요.
도로도 쾌적하고, 공원많고, 기반시설도 잘되있고, 그냥 보심알아요
살고싶은 동네분위기였음.학군도 괜찮은 편이었고..
여기서 고르라면 고덕동 아이파크...
추천이유
마트, 병원, 도서관, 공원 등등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고, 지하철도 이용하기 편리한 편이고,
도로 넓고 운동하기도 괜찮고, 아파트 신형이라 구조 관리비 등도 괜찮을거고
엄마의탄생 임호가 여기 살길래 함 알아봤는데 동네가 괜찮더라구요
근데 초중 학군이 그닥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게 단점.
이동네는 초중고 학군좋은 아파트는 옛날 아파트라.
인서울 아니라면 하남 풍산동쪽.. 하남이마트 근처
여기가 학군은 별로라던데, 주거수준은 좋아요... 아파트도 다 깨끗하고 단지조성도 잘되있고..
여기도 참 동네는 제맘에 들었더랩니다..
음..또
신도시는 안되신다니 일산은 제외겠네요. 분당도 제외일거고. 송도도 제외일거고요. ㅎㅎ
학군 신경안쓰신다면 이동네들 워낙 넓다보니, 선택할곳이 많을거에요..
일원동도 한적함. 녹지. 이런거 생각하시면 참 좋죠.
근데 이동네는 학군보고 가는동네죠. 학군도 괜찮으면서 강남가까우면서
먼가 주민들도 극성스럽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서울사는데 시골사는 느낌.
마트나 편의시설면에선 좀 별로긴 해요.
그리고 떠오르는데 없음..
아하~~
학군 생각안하신다면!
강동구 성내동 일대나 풍납동 추천입니당
성내동 쪽이 잠실 강남가깝고, 올림픽공원 바로근처에 쾌적의 끝판왕 ㅎㅎ
학군이 별로에요 ㅎㅎㅎㅎㅎㅎ
학군만 신경안쓰심 이동네 추천요
서울 경기도에서 20년 이상 산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아본 동네중 가장 쾌적한 동네는 일산이였다고. 호수공원때문에 녹지공간이 엄청나게 넓고,공원면적만 30만평 된다고;; 그러면서도 주위에 여러가지 쇼핑몰이며 생활편의시설이 빠짐없이 되어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그랬어요. 서울에선 그 면적의 공원이 불가능한 조건이지만, 굳이 찾는다면 공원이나 산근처 아파트가 될꺼 같아요.
일산 사는 사람들이 만족도가 제일 높아요.
저는 서울 살지만 서울은 뭐 다 거기서 거기인 거 같애요.
직장 가깝고 공원 있고 아파트 새 거면
그게 쾌적한 거 아닌가요?
그런 동네 찾으시면 다 살만 해요.
과천! 단 새아파트 무지 비쌈. 강남 가격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592 | 추택인데 혼자 무서워요 불 키고 자야겠죠? 5 | 마당에 개가.. | 2014/09/27 | 2,053 |
420591 | 세월호 에코백 주문 안되나요? 3 | 구미댁 | 2014/09/27 | 862 |
420590 | 우리나라 압력밥솥, 해외서 인기네요? 5 | ㅇ ㅇ | 2014/09/27 | 3,147 |
420589 | 바자회 가져 갈 옷 정리 중 입니다. 8 | .. | 2014/09/27 | 1,268 |
420588 | 혼자만의 여행 ... 어디가 좋을까요? 1 | ^^ | 2014/09/27 | 765 |
420587 | 지금 티비에서 하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 보고 있는데요.. 6 | .... | 2014/09/27 | 2,191 |
420586 | 9.1 대책 이후 재건축 아파트들 정말 오른 값으로 거래되나요?.. 3 | 살까 말까 | 2014/09/27 | 1,478 |
420585 | 카카오전화번호를 알려주셨는데 모르겠어요 4 | .... | 2014/09/27 | 761 |
420584 | 혼자 여행 다녀 왔어요 3 | ,,, | 2014/09/27 | 2,065 |
420583 |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37 | 그렇더라 | 2014/09/27 | 27,720 |
420582 | 수원이나 수지미용실 1 | 지온마미 | 2014/09/27 | 910 |
420581 | 카톡이 텔레그램에 밀렸네요. 19 | ㄷㄷㄷ | 2014/09/27 | 10,449 |
420580 | 노래 찾아주세요~ 꽃보다누나에 나왔던 곡인데.. 2 | 꼭 | 2014/09/27 | 903 |
420579 | 아이 있는데 회사에서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한다면요? 6 | 갈등 | 2014/09/26 | 1,098 |
420578 | 위기의주부 끝까지 보신 분 계셔요? 8 | 수-즌 | 2014/09/26 | 1,906 |
420577 | 저도 연예인 본 이야기 방출 7 | 우리 아이가.. | 2014/09/26 | 7,772 |
420576 | 김부선씨 오늘....노란 팔찌요!! 9 | ㅇㅇ | 2014/09/26 | 4,064 |
420575 | 서명해 주세요 2 | 지금 | 2014/09/26 | 427 |
420574 | “정치보다 드라마 좋아했던 우리를 하나로 묶은 이름…그것은 엄마.. 4 | 인터뷰 | 2014/09/26 | 1,052 |
420573 | 맛있는 레몬케익 어디서 파나요? 2 | 미드 | 2014/09/26 | 1,146 |
420572 | 가치관에 혼란이 올때... 3 | 뭘까 | 2014/09/26 | 1,042 |
420571 | 개소리 스트레스 9 | 잠못자 | 2014/09/26 | 2,077 |
420570 | 드디어 내집마련 하는데 명의를??? | 소동엄마 | 2014/09/26 | 725 |
420569 | 스벅 단풍카드 ♡ 2 | 0o0 | 2014/09/26 | 951 |
420568 | 세탁소에 맡겼다 찾아온 여름옷들 찝찝해요 1 | 세탁소 | 2014/09/26 | 1,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