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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콜릿 케이크...

슈퍼문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4-08-11 00:04:09
10시쯤 나가서 보니까
구름도 걷히고
슈퍼문이라는데 눈에 띄게 커보이지는 않았는데
밝기가 엄청 밝아요
하늘에 형광등이 켜져있는것 같아요
초콜릿 케이크가 먹고 싶은데
지금 이시간에 먹으면 100% 살로 가서
사진 보며 눈으로 먹고 있네요
초콜릿 케이크가 예술이에요
 http://sunnylovely24.blogspot.kr/2014/09/blog-post_22.html

IP : 112.144.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1 12:05 AM (183.101.xxx.243)

    방금 보고 왔어요
    작년엔 날이 흐려서 잘 안보였는데 올해는 선명하게 잘보이네요

  • 2. 맞아요
    '14.8.11 12:07 AM (116.34.xxx.149)

    방금 독서실에서 돌아오는 딸 마중가며
    '달이 밝구나 추석이 한달남았네.'했어요^^

  • 3. 놀랐어요
    '14.8.11 12:08 AM (220.127.xxx.197)

    조명켜놓은거마냥 밝아요

  • 4. ....
    '14.8.11 12:39 AM (116.32.xxx.96)

    저도 지금 배란다에서 달 보고 왔어요~

  • 5. 우아
    '14.8.11 12:46 AM (220.127.xxx.197)

    내 방안까지 환하게 비출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밝은 걸까요 저 멀리 아마득한데
    역시 자연은 신비롭고 경이롭네요
    수천년 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 저 밝은 달을 보며 동경하고 소원을 빌었을까요
    숲속에 동물들도 바다속 고래들도 오늘은 달이 참 밝네 생각할까요??

    놀라워요 달빛..

  • 6. ...
    '14.8.11 1:09 AM (59.15.xxx.61)

    비가 온 뒤에 하늘이 맑아서인지
    정말 전등이라고 켜놓은 듯 밝네요.
    원래 이렇게 밝은 달을
    인간들이 대기를 흐려놓아서 못보고 살았네요.

  • 7. 하악
    '14.8.11 6:08 AM (14.32.xxx.97)

    놓쳤다... 막잔 마시고 옥상 올라가서 보자~ 했는데
    취해서 그냥 잠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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