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중반인 저는 아직도 스트래스 받으면 군대 다시 끌려가는 꿈 꾼다는...
최선을 다해서 군대는 빼야 된다는 친구놈의 넉두리가 이해가 가는 새상 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
위에 상병 병장 하사놈들이 일병하나를 이렇게 죽이고 있는동안
더 위쪽 간부들,,중대장이나..그렇게도 몰랐을까요
다른 착한애들이 몰래가서 윤일병의 고통을 귀뜸만 해줬어도
이렇게 죽진 않았을텐데 그게 너무 화나도 속상합니다
어휴...마음이 너무 아파서 뉴스를 못보겠어요
올해들어 너무 슬픈 소식만 연달아 터지니 우울증 걸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