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 무지개 보이세요?

일산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4-08-10 18:59:55
저 자유로 근처인데 쌍 무지개가 떴네요
근데 바람이 완전 장난 아녀요 무서워요
다 날라다니고 난리난리~~
외출 삼가는게 좋겠어요
바람이 너무 심해요
IP : 124.56.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10 7:01 PM (211.237.xxx.35)

    아파트에 가려져서 쌍무지개는 못보고 남편까지 불러서 베란다에서 왕큰 무지개 하나 보고 오는길 ㅎㅎ
    요밑엣글 보니 경기에선 다 보이나봐요.

  • 2. ...
    '14.8.10 7:04 PM (222.238.xxx.9)

    네 창문 겨우 열고 촬영했어요.
    바람은 심해도 마음 설레네요.
    조규찬의 무지개 듣고 싶어요. ^^

  • 3. 블루
    '14.8.10 7:06 PM (112.169.xxx.106)

    서울은 안보이네요 ㅠㅠ

  • 4. 울리
    '14.8.10 7:07 PM (1.242.xxx.101)

    동탄에 쌍무지개.태어나서 첨봐요.

  • 5. 홍차소녀
    '14.8.10 7:09 PM (125.132.xxx.166)

    분당인데 여기는 꼭 황사때처럼 하늘이 누래요.
    으스스하네요.
    빨리 여기도 무지개 떴으면.

  • 6. 목동
    '14.8.10 7:09 PM (119.149.xxx.212)

    떴어요^^

  • 7. 홍차소녀
    '14.8.10 7:11 PM (125.132.xxx.166)

    앗.댓글쓰는 사이에 무지개가 떴어요!!!

  • 8. 후~
    '14.8.10 7:16 PM (110.9.xxx.164)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아이에게 쌍무지개 보여줬어요.
    정말 오랫만에 선명하게 떠 있는 무지개를 봤네요.
    어렸을 때 크고 큰 무지개를 정말 다 사라질 때까지 넋놓고 봤었는데
    무지개는 어른이 되서 봐도 황홀하네요~

  • 9. 원글
    '14.8.10 7:20 PM (124.56.xxx.84)

    바람은 이제 완전히 잦아들은듯 하네요
    근데 무지개도 같이 갔네요
    짧은 순간 행복했네요

  • 10.
    '14.8.10 7:23 PM (175.213.xxx.61)

    아들램이 뒷베란다에서 쌍무지개 찍어 카스에 올리고 보니 온동네 애들이 죄다 쌍무지개로 카스 도배중이네요 신기하긴하네요

  • 11. 아...
    '14.8.10 7:31 PM (125.178.xxx.136)

    저도 쌍무지개 봤어요 ㅠㅠ 8살때 이후로 처음보네요....;

    아.........

  • 12. ...
    '14.8.10 7:39 PM (223.62.xxx.10)

    누런하늘에쌍무지개떴네요
    자주봐서별감흥없다는

  • 13. 오산두....
    '14.8.10 7:59 PM (180.69.xxx.112)

    쌍무지개 떠서 온가족이 사진 찍고 난리 났었네요

  • 14. duddnjs
    '14.8.10 8:03 PM (182.226.xxx.149)

    너무 이뻐던데요.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지..사진찍으며 오버 좀 떨었어요

  • 15.
    '14.8.10 9:33 PM (211.177.xxx.43)

    두번째 무지개는 빨~보 순서가 반대인거도 보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522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291
407521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814
407520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323
407519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489
407518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363
407517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764
407516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271
407515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470
407514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273
407513 카라밴 랜트해서 가족끼리 여행할 곳 추천해 주세요. 올가을향기 2014/08/13 722
407512 유민아..걱정하지 마라 아빠는 혼자가 아니야 5 단식30일째.. 2014/08/13 1,102
40751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3) - 김무성, 한계 명확하다 / .. lowsim.. 2014/08/13 904
407510 운널사에서 여자가 부르는 ost 1 운널사 2014/08/13 840
407509 장윤정 소속사 폐업 좀 이상해요 14 포로리 2014/08/13 19,329
407508 이번에 방한 하시는 교황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8 사진도 보세.. 2014/08/13 1,895
407507 안경테 바꾸고 귀뒤 통증이 심해요 4 궁금 2014/08/13 15,418
407506 발렌시아가 모터백에 관해 여쭤볼게요 행복한 날 2014/08/13 1,481
407505 장이 꼬인 것처럼 아플때 어떡해야되요? 6 2014/08/13 6,953
407504 역시 디스패치 최고. 묵은쳊 6 마지막 2014/08/13 2,901
407503 세월호)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78 82쿡인 2014/08/13 4,881
407502 멸치육수 보관하시는 분들 3 dd 2014/08/13 3,249
407501 톨플러스 어떤가요 3 사랑해 11.. 2014/08/13 2,591
407500 앞으로 10년을 바라보고 다시 공부를 한다면.. ? 9 kk 2014/08/13 3,343
407499 수입과자 1 별걸다 2014/08/13 1,214
407498 깻잎 꺼매졌는데 어떻게 할까요? 4 ... 2014/08/13 8,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