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성실한 가끔 노는 걸 즐겨 하는 사람입니다
주로 내기하는 걸 즐겨하는 도가 넘지 않는 선에서 항상 당구를 즐겨했습니다
어느날 결혼 10년쯤에 도가넘는 도박을 하기 시작했고
그후로 우리가정은 많이 힘든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5년정도 계속 도박에 빠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단도박모임에도 나가고 스스로 벗어나려 노력하며 저도 계속 도와주고 있습니다
남편은 담배 피우러 밖으로 나갈때 꼭 커피를 가져가서 커피 마시며 휴대전화로 고스톱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어느땐 한시간을 오지 않아 찾으러 가보니 그 게임에 푹빠져 제가 다가가도 모르고
고스톱을 치고 있더군요
정도가 심해서 못하게 하면 그냥 게임인데 그러냐 하며 이해 해주기를 바라네요
제가 자는 밤에도 종종 그 게임을 하곤하는거 같고 시간이 될때마다 게임에 몰두 하는 듯합니다
도박을 즐기던 남편 고스톱게임을 즐겨하는데 이대로 놔둬야 할까요?
저는 이미 도박으로 많은 걸 잃어 치가 떨리는 상황입니다 남편과 같이 댓글 확인 하렵니다
조언꼭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