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나라가 국제 투기군 봉이되네요!!! 헐~

닥시러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4-08-10 17:18:20
명박이 4대강으로 나라곡간 작살내더니....
이제는 바뀐애가 또작살 내기 시작했내요.
더 큰문제는 이제 시작이라는것.ㅜㅜㅜㅜ

[1년 전] 박근혜 "ISD 있거나 없거나 문제 안돼" vs 정동영 "ISD는 독소 중의 독소 반드시 걸러내야"

[1년 후] '4조 먹튀' 외국투기자본 론스타, 한국 정부에 수조 원대 ISD 소송 제기

어제(11월 22일)는 한미FTA가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 그런데 마치 날치기 1주년을 기념이라도 하듯, 먹튀 외국투기자본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수조 원대의 'ISD(투자자-국가 소송)'를 제기했다. 

이 때문에 트위터 등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론스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동시에 한미FTA 협정문에 명시된 ISD 조항에 대한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년 전 한미FTA 국회 비준을 앞두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당시 야권의 한미FTA 반대 선봉장이었던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ISD 관련 발언이 극명하게 대조를 보여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년 전 박근혜·정동영 ISD 발언 비교》 

[박근혜 ISD 발언] 

"그렇게 ISD에 휘말릴 정도로 편파적이거나 또 국수적인 제도를 우리나라가 도입하지도 않을 뿐더러, 
ISD가 있거나 없거나 이것은 일반적인 제도로서 우리 통상협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본다" 

[동영상] 박근혜 "ISD는 문제되지 않아" (오마이뉴스, 2011.11.3) 

박근혜 “ISD 있거나 없거나 문제 안 돼” (미디어오늘, 2011.11.3)


 

 

[정동영 ISD 발언] 

"최소한 ISD만은 빼라"…"지금 이대로 한미FTA 통과시키면 훗날 역사에 죄짓는 것" 
(2011.10.27. 민주당 의원총회 ☞ 전문보기)

"ISD 그냥 넘기면 한국이 월가의 '봉'된다" 
(2011.10.31. CBS라디오 인터뷰 ☞ 전문보기)

"ISD는 독소 중의 독소조항, 반드시 걸러내야" 
(2011.11.4. 민주당 확대간부회의 ☞ 전문보기) 

 

 

 

그리고 1년 후. 2012년 11월 22일. 한미FTA가 국회에서 날치기 통과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 

론스타, 결국 한국 정부에 2.4조원대 ISD 소송 

이번 소송은 우리나라가 1967년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가입한 지 46년 만에 나온 첫 ISD소송으로 소송 금액이 최대 2조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는 책임져라 패소하면 2조 4천억 니 돈으로 다 물어내세요

 

 

 

서민 생각하고 개념있는 대통령 바라는게 그리도 큰 욕심인가요

 

 

 

 

 

 

 

정동영 " 의총때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당론으로 해야 "

IP : 59.44.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74 알려야 하나요? 1 친구 2014/08/12 786
406473 미국에서 박사 마치면 앞날이 창창 한가요? 10 월월 2014/08/12 2,971
406472 고1 여학생 영어과외선생님 구해요. 3 영어과외 2014/08/12 1,148
406471 이에 뭐 끼면 스케일링 하면 되나요? 3 2014/08/12 1,574
406470 다른 사람글에 비아냥대고 무시하는 비매너 뭔가요? 3 무례함 2014/08/12 1,133
406469 패브릭 쇼파 관리가 될까요? 사도 될런지... 2 쇼파 2014/08/12 3,115
406468 정두언이 증인이라네요~!! 박그네와 최태민.ㄷㄷㄷ 30 닥시러 2014/08/12 19,977
406467 서태지도 나와야겠네 12 때로는 2014/08/12 3,081
406466 석모도, 양평 두물머리, 춘천 소양강 여기서 딱 한 곳만 갈 수.. 4 00 2014/08/12 2,094
406465 오키나와에 너무 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13 2014/08/12 3,738
406464 이지아가 김태희보다 더 똑똑해보여요 51 ... 2014/08/12 19,532
406463 주식 하시는 분들께 문의 드려요. 7 ^^ 2014/08/12 1,756
406462 자식에게서 어떻게 독립하셨어요? 6 자삭 2014/08/12 2,549
406461 김구 선생의 숙청 친일파 1호 5 ... 2014/08/12 1,555
406460 강원도 여행.. 처음이라 조언부탁드려요~ 2 태희맘 2014/08/12 834
406459 반바지 기장이 23cm이면..파격적인거죠 5 . 2014/08/12 1,093
406458 전업맘은 어디까지 아이를 케어해야하나요? 26 전업엄마 2014/08/12 4,733
406457 빌트인가스렌지가 사이즈가 다 다르네요 4 이런 2014/08/12 1,246
406456 휴롬 쓰시는 분들 그거 잘 쓰게 되나요? 4 사까마까 2014/08/12 1,649
406455 이지아는 눈으로 말하네요.. 15 2014/08/12 10,573
406454 밤에 괜히 그딴 거(?) 하지 마시고... 그냥 주무세요 5 건너 마을 .. 2014/08/12 2,130
406453 이지아가 보통내기가 아니네 31 잭해머 2014/08/12 18,188
406452 미국교포가 한국병원 이용하는것 19 ........ 2014/08/12 2,868
406451 서태지와 아이들 종교 수준이었어요. 6 샤롱 2014/08/12 1,766
406450 엄마들은 자기 아이를 잘모르나봐요 6 글쎄ㅇㅇㅇ 2014/08/12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