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 안 드는 게 낫다는 글을 보고....

에구 조회수 : 7,150
작성일 : 2014-08-10 14:33:56
중증질환 부담률 낮아져서 보험 안 드는 게 더 낫다는 글도 봤는데 답답하네요.
 
저희 아버지 암 투병 2년하고 돌아가셨어요.
돈 얼마나 들었을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무슨 암 투병에 병원비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지.
 
저희 아버지 2년 투병하시는 동안
제가 돈 모아놓았던 것 다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빚도 남아서 아직까지 힘들어요.
 
드시는 거, 기타 투병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도구들,
가래 빼는 석션기도 20-30만원 합니다.(지금은 더 올랐겠죠)
마지막에 콧줄 끼게 되면 콧줄도 따로 사야 하고
유동식 그것도 하루 여러 캔 계산해서 사야 하고......
열나면 해열제 말고 머리에 쿨패드 붙이는 것도 다 사야죠?
집에 계시면 가정간호사 와서 봐주는데 그건 공짜일까요?
 
이모 한 분도 구강암 앓으셨는데 그분은 암보험 드셨었어요.
진단되자마자 바로 1500만원인가 나오고,
그래서 수술도 마음대로 하고 치료도 마음껏 받으셨죠.
병원에도 입원하라는 대로 입원해서 계속 치료받고...
 
반대로 아버지와 비슷한 시기에 폐암 발병하셨던 이모부.
보험 필요없다는 분들과 마찬가지로 그집 식구들은 아무도 보험 안 들었어요.
은행에 적금 좀 들고 그런 정도.
하지만 갑부나 연봉 몇 억되는 사람 아니면 적금 액수도 보잘것 없죠.
병원비만으로도 있던 돈 다 날리고 자식들이 여기저기서 빚 지고,
그 와중에 직장 다니던 자식 하나가 차 사고 내는 바람에 더 힘들어지고....
(자동차보험도 기본만 든 탓에 자기 돈이 엄청 들어갔어요)
이모부를 결국 요양병원으로 모시려 했더니 그것도 돈이 장난 아니게 들잖아요.
집에 모시고 치료 제대로 못 받고 굉장히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어요.
매번 급작스런 상황 될 때마다 병원 모시고 가도 며칠 계실 때마다 계산하느라 식구들 전전긍긍.
 
지금 보험 필요없다는 분들,
앞으로도 계속 보험 필요 없을 확률이 100%라면 좋겠죠.
보험 탈 일 없으면 좋은 거 맞아요.
 
그런데 요즘 보면 로또 맞을 확률보다 내가 안 아플 확률이 더 적어요.
로또는 매주 1명 이상씩 1등 타죠?
그런데 내가 안 아플 확률이 0%에 수렴 가능할까요?
 
'만약의 경우'라는 게
진짜로 재산이 100억대라서 보험금 없이도 내 치료비 마음껏 쓸 수 있고
치료하는 동안 백수 되어도 걱정 없는 사람이라면 만약 만약 생각 안 하고 살 수 있겠죠.
그런데 진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버는 족족 생활비로 거의 다 들어가는 서민이라면
만약의 경우 수천만원이 들어가야 할 구멍이 생겼다?
그냥 죽어야죠.
근데 그게 내 자식이고 내 부모라면 '그냥 죽어라'라고 내버려둘 수 없어요.
수천만원 아니라 수억원이 들어도 살리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잖아요.
그 '만약'의 경우, 내 가족의 삶의 끈을 돈 때문에 놓지 않으려는 대비가 실비보험이죠.
 
종신보험이나 그런 건 좀 웃기는 부분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암보험이나 실비보험은
서민들에겐 진짜 필요악 같은 존재에요.
IP : 1.233.xxx.8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설계사의 냄새가..
    '14.8.10 2:39 PM (218.51.xxx.66)

    근데 그게 내 자식이고 내 부모라면 '그냥 죽어라'라고 내버려둘 수 없어요.
    수천만원 아니라 수억원이 들어도 살리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잖아요.
    그 '만약'의 경우, 내 가족의 삶의 끈을 돈 때문에 놓지 않으려는 대비가 실비보험이죠.


    -----------------> 이런 풍토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험 할아버지가 와도 고칠 수 없는 병을 위해 이것저것 과도하게 투자하는 풍토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병 말고도 보험 들어야 할께 한더미에요
    아들들 군대가면 이번사고처럼 죽기라도 하는데 군대 사망 상해 보험은 안나오나요?
    인명은 재천이고 어차피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살아요. 보험 하나 들었다고 죽을사람이
    살 것도 아니고 살 사람이 죽는는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대체로 저소득 저학력일수록 보험을
    광신하는 경향이 강한데 안타깝더라구요. 아까 어느댓글처럼
    희박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확실히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 못하는..그런.
    한달에 보험료 몇십만원씩 지출해놓고 자식 학자금 부족하다 노후대비 할 돈 없다 하는분들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 2. ...
    '14.8.10 2:42 PM (119.71.xxx.61)

    설계사 냄새는 무슨
    누가 몇십씩 하라나요.
    기본은 하라는거지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군요

  • 3.  
    '14.8.10 2:42 PM (1.233.xxx.88)

    218님, 무슨 실비보험과 암보험이 몇 십만원씩 들어가요?
    저는 지금 실비보험과 암보험 두 가지인데 나이 젊을 때 들어서 갱신할 때 약간 오른 거 빼고
    1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그리고, 고칠 수 없는 병이니 그냥 방구석에서 죽어가게 내버려두자구요?
    그게 님 가족이 되었을 때 그럴 수 있는지 한 번 경험해 보시기 바라요.

    님 자식이 암에 걸려서 병원 치료 받아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치료해서 나을 병 아니니 과도하게 투자하지 말고
    그냥 집에서 죽으라고 하는 게 더낫다...........이러실 수 있겠어요?

  • 4. ㅎㅎㅎㅎ
    '14.8.10 2:45 PM (121.136.xxx.27)

    보험설계사라고 해도 맞는 말씀이예요.
    가족이 큰 병을 앓아보니...보험의 필요성을 체감했답니다.
    식구대로 실비보험을 다 가입했고 주위에도 실비보험은 꼭 가입하라 한답니다.
    암보험보다 실비보험이 더 필요하지 않나 해요.
    암은 암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실비는 모든 병에 다 해당이 되니...안 아픈 사람은 없잖아요.

  • 5. 오해
    '14.8.10 2:45 PM (72.194.xxx.66)

    아까 그분은

    낭비하지말고 아껴라 그래야 나중에 편하다는 말씀이 요지이지
    보험들지말라는 소리가 아녔어요.

  • 6.  
    '14.8.10 2:45 PM (1.233.xxx.88)

    이번에 연세 드신 분들 암보험 나온 것도 여자 4-5만원, 남자 7만원이면 되던데
    무슨 보험사기꾼하시려 하나 실비랑 암보험을 몇 십만원씩 들어요?

  • 7. ...
    '14.8.10 2:48 PM (115.137.xxx.72)

    전 가장 기본으로만 최저가로, 암보험/실비 합쳐 4만원대에요.
    35-55세 20년납. 100세 보장이요. 실비는 환급 100%대 든거에요.
    그동안 소소한 질병 환급받아왔어요. 덕분에 돈 안아끼고 자궁 뇌 가슴 검진도 받았네요.
    솔직히 암진단비 3천은 나중에 되면 물가인상때문에 큰 도움은 안될지 모르지만 실비는 진짜 잘 들어놓았다고 생각해요.지금은 아니지만 55세 이후 죽을때까지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 8. 장삿군
    '14.8.10 2:50 PM (175.223.xxx.195)

    무슨 말만하면 설계사다 어쨌다하니
    그냥 본인들 꼴리는대로 하면됩니다ㅎㅎ
    그 돈을 모아서 병원비를 하던가
    보험으로 대비를 하던가요.

    그런데
    꼭 주변 내식구가 아프고나면 정신 번쩍들어요.
    제가 오빠가 갑자기 아프고나서
    암보험 들었네요.
    오빠네가 형편이 안좋아
    들어놓은 보험도 없어서
    형제들이 치료비 냈거든요.

    뭐든 내가 겪고나면 필요성도 느낍니다.
    요즘 한 집에 암 환자 하나는 다 있을정도로 흔하니
    말입니다.


    보험을 저축의 수단인냥
    몰빵해서 너무 많이 들면 안되지만요.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죠뭐.

  • 9.  
    '14.8.10 2:52 PM (1.233.xxx.88)

    72.194 다른 글을 읽고 오신 거에요.

  • 10. 그래서 설계사들이
    '14.8.10 2:52 PM (180.65.xxx.29)

    병원에서 활동 많이 한데요 막상 입원해보면 당장 느끼는게 있으니
    가족들 가입 많이 한다고해요

  • 11. 글쎄
    '14.8.10 2:56 PM (175.223.xxx.48)

    싼게 비지떡이라고 보험료싼거는 보장되는것도 허접하고 정말 걸렸을때 큰돈 들어가겠다싶은건 보험료가 비싸고..저도 보험은 이미지가 별로라안들어요. 지나치게 비싼 검사 치료 이런것도 다 병원 상술이라 생각해요. 내가 스스로 모은 돈으로도 최소한도는 대비가능하다 생각하구요..솔직히 암 걸린거 비싼치료 받아서 뭐 완치됐다는 거 잘못봤어요 그냥 기분탓이지..
    다들 보험때문에 이득본 얘기밖에 없는데 제 주변에서는 보험사 하면 이갈리는 사람들 많이봤어요.한분은 소송까지 가서 결국 승소.

  • 12. 맨 위 덧글님,
    '14.8.10 2:56 PM (123.109.xxx.92)

    '인명은 재천이고 어차피 죽을 사람은 죽고 살 사람은 살아요. 보험 하나 들었다고 죽을사람이
    살 것도 아니고 살 사람이 죽는는것도 아니라 생각해요'

    -> 보험 하나 들었다고 죽을 사람 삽니다!!!! 살 사람이 죽는 거 아닌 건 당연히 맞고.
    님이 하찮게 생각하는 보험 하나 들어서 마음껏 치료 받고 주변 가족들 부담 덜어지면 여러사람 사네요.
    겪어보지 못했다고 막말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진짜 뭘 몰라서 하는 말이겠지요.
    자산 30억 이상 있으면 보험 안들어도 됩니다. 우리나라 90% 이상의 서민들은 보험 드는 게 낫습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죽어나는 게 큰 돈드는 병입니다.
    암부담금이 10%, 5%라고 해서 병원비, 치료비 모두 병원비 해당되는지 아세요?
    비보험되는 거 많고 그것들 대부분 비싸요.
    비보험되는 비싼 주사약 몇 번 맞으면 호전 빠른 치료도 돈 없으면 못 맞아요.
    그럼 죽는거고 비싼 치료 받으면 사는 게 요즘 세상의 병입니다.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르고 단적으로만 생각하시네.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아직도 힘든 게 큰 병입니다.
    예전에 암 걸리면 집 한 채 이상씩 날렸죠 ?
    요즘은 집 한 채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족들 버는 돈, 모아놓은 돈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 13. ,,,
    '14.8.10 2:58 PM (211.200.xxx.112)

    보험 필요하군요

  • 14. 2~3천
    '14.8.10 3:10 PM (118.219.xxx.146)

    병원비로 적금가능하신분은 들필요없는듯

  • 15.
    '14.8.10 3:38 PM (121.170.xxx.134)

    제 주변에 보험 필요없다고 자신있게 말한 사람은 딱 한 사람이었어요. 집안이 천억대 부자라 병원에 입원하면 바로 특실, 의사들이 굽신굽신거리죠. 나이들면 들수록 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병에 걸릴지 알 수가 없는데 큰 병 같은 경우 2-3천 더 듭니다.

  • 16. 암환자..
    '14.8.10 3:55 PM (203.226.xxx.39)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셨고, 병원 및 각종 제반비용을 전부 부담했던 저로서는 원글님 말에 공감합니다..
    한달 남짓한 입원 기간 동안 병원비가 500 가까이 들어갔는데요, 물론 다인실 쓰면 많이 낮춰집니다.
    (3인실부터 확 뛰어요..) 그런데 저는 6인실 쓰다가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도로 2인실로 갔어요..
    3인실도 썼는데 재입원하면서 2인실로 들어갔어요..

    제가 간병하면서 잠 자보니 정말 3인실까지는 괜찮은데 5인실, 6인실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환자 중에는 살만한 환자도 있고 간병인들도 붙어 있고(이런 사람들이 엄청 수다떰. 병원생활 지겨우니까)
    문병와서 떠드는 친지들도 있고
    5인실 이상 있으면 좀 예민한 환자는 병이 더하면 더했지 나아지진 않겠더라고요...
    그렇게 병원은 치료비보다 입원비가 더 들어가요...

    그리고 암이라는 거요.. 저도 저희 엄마에게 발병하기 전에는 남의 일인 줄로만 알았어요.
    교통사고만큼 흔한 게 암이라는데, 그럼에도 내 가족에게는 일어날 거라 생각은 전혀 안했던...

    남들 보기엔 흔하디 흔한 게 암이고, 암으로 죽었다 해서 별다른 동정 대상도 아니지만,
    당사자와 그 가족은 정말 고통스러운 게 암이대요...
    (그 모 드라마에서 암세포더러 "나 살자고 애를 어떻게 죽여요" 했다는데 저는 그 드라마 안봤어요.
    그 드라마 할 때 우리 엄마 암도 아니었고.. 기사에서 보고 작가 참 제정신 아니다 혀만 끌끌 찼는데
    정작 내 가족이 암이라 하니 문제되었다는 그 드라마 대사가 다시 떠오르고 정말 작가 미친놈..이란
    생각만 들대요. 암이란 게 남의 일 같죠? 저도 그랬어요. 저도 숱하게 암 이야기 들어와서
    후배나 지인들 부모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했을 때 와닿지 않았어요. 안됐다, 힘들어겠다 싶은데
    그게 아주 마음속까지는 잘 모르겠는 거.. 가족이 암으로 죽을 때, 그게 내 이야기가 되니
    그제서야 들어와요.. 암이라는 게 얼마나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고 죽이는지 내가 경험하고서야 알았어요..

    그런데 엄마 암으로 고통스러워서 혼자서 고개도 못돌리시는 양반이 고통에 펄떡펄떡 몸 뒤척이시는 거 보면서도 하루하루 돈계산하고 앉았어요..

  • 17. 실비 암특약
    '14.8.10 4:31 PM (115.139.xxx.240)

    제 경우는 큰 도움 받았네요.
    삼십대초반 작년에 유사암진단받고 병원비 진단비 받으니 실비는 왠만하면 유지해야겠단 생각 했어요.

    건강해서 병원 안가는게 가장 행복한 일이지요..저역시도
    그런병이 내게 생기겠어 하는 마음이 컸었는데요 그런 마음이 어리석다는걸 병이 닥치고야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술끝나고해도 몸에 좋은거 뭐 챙겨먹고 음식 신경쓰고 하느라고도 경제적 여유가 중요했어요.

  • 18. 저도
    '14.8.10 4:35 PM (175.113.xxx.124)

    원글보고 그래도 서민에겐 보험이 있어야한다고
    주변상황과 사례들을 보서 절실히 알고있어 피력했는데요....
    이제 내 일 아닌데 내가 애써 이럴필요없다.나나 잘해두자 생각고쳐먹었어요....
    더불어 아...82에는 억대연봉자. 전문직이 많았지...서민들은업나보지....했네요

  • 19. ,,,
    '14.8.10 5:10 PM (203.229.xxx.62)

    보통 보장 금액이 천만원이면 두 구좌 들어 이천만원이예요.
    최대로 받는게 그렇고 흔한 암은 200만원인가 400만원이가 밖에 보장을 못 받아요.
    돈 없는 사람들이 보험이 필요 하지 돈 있는 사람들 한테는 도움이 안 되는것 같아요.
    5천만원 이상 보장 받는건 불입금이 커져요.
    간병 보험도 5천만원이라해도 간병인 2년밖에 사용 못할 돈이예요.
    그안에 돌아 가시면 모르는데 뇌졸중이나 치매는 이년 더 살아요.
    간병 보험도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들어요.

  • 20. 함정은...
    '14.8.10 5:25 PM (211.207.xxx.203)

    보험이란게, 근데 가장이 실직하거나 그럴 때가 가장 어려운 건데,
    막상 그렇게 실직하거나 사업 망하면 있던 보험 다 해약하거든요. 버티다 버티다 하는 거지만.
    정작 어려울 때는 보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솔직히 수술비 천만원 나와도 3개월 월급만 모아도 그돈인데, 직장만 계속 다닌다면, 수술비가 대수인가요 ?
    좋은 직장은 복직도 쉽고요.
    요즘은 수술비도 카드로 할부도 다 해주는데.

  • 21. 윗분
    '14.8.10 6:29 PM (121.170.xxx.134)

    문제는 직장을 못 다닌다는 거죠. 보통 나이들어서 암 걸리면 어떤 직장에서 복직시켜 주나요. 짜르는 게 회사에서는 훨씬 유리한데. 실비도 그렇고 암보험도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태아보험도 낭비 같지만 아이 있는 집에서는 유용하게 쓰더군요.

  • 22. 보험몰
    '14.8.11 10:35 AM (112.167.xxx.222)

    [의료실비보험추천선택과 의료실비보험비교가입요령]

    의료실비보험이란 가입자의 병원 치료비 즉, 실제 지출한 비용에 대해 보상해주는 보험을 뜻합니다

    보험하면,실비보험,실비보장보험 통합보험,상해보험,질병보험,종합보험,의료보험,건강보험,암보험,

    어린이보험,병원실비보험,운전자보험,태아보험,종합보험,소멸성보험,노인보험,실손의료보험,보장성보험,

    입원비보험,상해보험,실손보험,의료비보험,정기보험,민영의료보험,등을 말합니다.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했지만 질병이나 상해로 각종 검사를 받고 입원 치료를 할 때

    의료비가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하지 않으면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을 보면 갑작스런 질병으로 인해 전재산을 병원비로 지출하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에는 아껴쓰며 근검절약 정신으로 생활을 하면서도 알게모르게 빠져나가는
    일상생활 병원비 때문에 생활하는데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암보험,종신보험,건강보험 등등 3-4개를 들고나면 보험료가 30만원은 훌쩍 넘었습니다

    하지만 각 보험사에서 경쟁적으로 싸고 저렴한 보험을 내 놓으면서 소비자들은 단 돈 몇만원만

    가지고도 웬만한 병원비가 해결되게 되었답니다.

    월 2~3만원의 작은 금액으로 감기부터 암, 뇌경색, 성인질병 등의 큰 병, 상해사고까지

    의료실비로 보장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의 비 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용과

    치과, 치질, 한방병원의 병원비(급여부분)까지 보장합니다.
    각보험에 청구되는 비용 중 환자가 부담하는 비율은 통상 30%. 여기에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검사나 치료를 받았을 때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더 커집니다.
    이러한 의료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의료실비보험. 실제로 들어간

    의료비를 보상해주는 손해보험사의 건강보험이 실손보상보험 또는 의료실비보험이며

    특히 평균 수명이 늘어날 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아져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의중요성]

    현재 한국의 평균수명이 남성 75세,여성 82세 이고 해마다 평균 수명이 1살 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몇 십년 후에는 평균 수명이 100세를 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민 총 진료비마저 증가하는 추세인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05년~2010년 동안

    총 진료비는 1.76배 증가하였으며, 동기간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2.28배 증가하고 전체 진료비 중

    노인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1.3배 증가했습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2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47조 8,392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총 진료비의 34%(16조 4천억 원)를 차지해 국민건강보험

    진료비에서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분의 1을 넘어섰습니다.



    질병이 생기고 다치는 것도 걱정이지만 병원비가 부담되어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큰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경제적인 대비로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고령화 시대로 들어서고 있는 지금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상해, 사고로 인해 예기치 못한 의료비 지출은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각종 질병과 상해 발생률이 높아지고, 진료비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의 대비책으로 의료실비보험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건강할 때는 걱정이 없겠지만 나이가 들어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게 되면 치료 비용이 없어

    아파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의료비 지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보장되는 내용정리]

    - 입원비와 수술비 등을 최대 5천만원 까지 보장
    - 질병 및 암, 상해로 인한 통원치료비 하루 최대 30만원까지 보장
    - MRI, CT, 초음파 등 각종 고액 검사비 보장
    - 암진단시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
    - 운전자, 뇌졸증, 금성심근경색 보장

    - 허리디스크, 치매보장

    - 한방병원비 보장

    - 장기 투약을 위한 처방조제비 보상

    - 입원시 의료실비 특약보장

    - 치과,치질 A형간염보장

    - 의료기관에 따라 다른 통원 의료비 보상

    - 의료실비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의 나머지 부분을 모두 커버합니다?



    [의료실비보험체크사항 알아보기]

    1,의료실비보험 중복여부를 확인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여러 개 상품을 가입해도 중복보상이 안되기 때문에

    현재 의료실비보험이 가입돼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보험사 상품별 보장기간이 긴 상품으로 선택하자.

    보험금청구가 간편하고 보험급지급이 빠른 보험사를 선택해야합니다.



    3,자신에 꼭 필요한 특약만 골라 중대질병에 대비하여 가입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4,각 보험사의 특징을 알아보시어 보험상품의 특약에 대해 잘 이해하시는것이 좋습니다.



    5, 의료실비보험은 100세만기형 상품으로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6, 각 보험사 종합비교를 통해 가입하시는것이 유리하며 자신의 특성에 맞는 금액으로 가입합니다



    7, 암과련 보장이 부족하다면 암 진단자금을 비갱신형으로 보장하세요



    8, 보험료를 20년간 납입하면 100세까지 병원비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100세 만기가 되면 납입한 보험료중 일부 환급도 받을 수 있습니다.



    9,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을 고려하여 가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많다면

    보험료인상을 감안하여 보장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10,갱신형상품인지 비갱신형상품인지를 꼼꼼히 알아보아야 합니다.



    [보험비교사이트활용방안]
    1. 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여러 보험사별 상품을 메일이나 상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2. 보험사별 장단점 상품을 직접 비교를 통해 선택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3. 상담안내를 받아볼 수 있기때문에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그렇지만, 타인의 조언보다는 내 스스로 나에게 맞는 상품을 자료를 토대로 보험가입을 결정해야 합니다.
    5. 지인이 가입한 보험보다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상품과 보험료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가입은 모든 보험사 상품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의료실비보험추천 및 실비보험을비교해 주는

    18개보험사 종합보험추천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주소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보험을 무료설계및 무료상담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험비교샵바로가기 http://direct-bohum.com/?num=3265

    보험비교닷컴바로가기

    http://inr.kr/?num=zec0528

    메리츠화재보험바로가기 http://meritz.tv/?p_id=lll6913

  • 23. 오칠이
    '14.8.12 10:23 AM (111.118.xxx.76)

    보험 저렴하게 가입하려면?

    여러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저렴하게 가입하려면 보험비교사이트의 무료상담 비교견적서비스를 이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전문상담원의 보험상품별 장단점 비교설명 들어보시고 후회없는 보험가입 되시기를 바랍니다.
    http://cancerok.com?adins=155

  • 24. 하루견과
    '14.9.24 4:35 PM (183.107.xxx.192) - 삭제된댓글

    보험은 설계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보험사별로 여러 상품을 비교 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암 보험은 어느 것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비교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전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능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게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 http://inr.kr/insu/ca.php?ca=min&num=3829
    *암보험: http://inr.kr/insu/ca.php?ca=cancer&num=3829
    *어린이보험: http://inr.kr/insu/ca.php?ca=child&num=3829
    *태아보험: http://inr.kr/insu/ca.php?ca=tea&num=3829
    *운전자보험: http://inr.kr/insu/ca.php?ca=driver&num=3829
    *연금저축보험: http://inr.kr/insu/ca.php?ca=youngum&num=3829
    *실버보험: http://inr.kr/insu/ca.php?ca=silver&num=3829
    *메리츠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메리츠화재&num=3829
    *한화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한화손해보험&num=3829
    *현대해상: http://inr.kr/insu/ca2.php?company=현대해상&num=3829
    *흥국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흥국화재&num=3829
    *동부화재: http://inr.kr/insu/ca2.php?company=동부화재&num=3829
    *LIG손해보험: http://inr.kr/insu/ca2.php?company=LIG손해보험&num=3829

  • 25. 헤이즐럿
    '15.12.9 10:39 AM (58.226.xxx.197) - 삭제된댓글

    http://e-bohummall.kr/S001/page

    여기 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26. 제네시스
    '16.5.4 3:42 PM (218.235.xxx.101)

    http://e-bohummall.kr/S001/page

    여기 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27. 카페타임
    '16.12.1 11:50 AM (58.122.xxx.104)

    의료실비보험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갑작스러운 병원비 지출은 부담이 큰 것 같아요
    실비보험은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해서 가입하실 수 있어요
    경험상
    실비보험은 특히나 꼼꼼한 설계가 필요한 것 같아요
    http://silbi-market.kr/S025/page
    여긴 현명하고 실속있게 실비보험 잘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비교 전문몰인데요.
    실비보험을 쉽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실시간으로 손쉽고 빠르게 내 월 보험료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28. 보험몰
    '17.1.13 9:40 PM (59.27.xxx.199)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direct-online.kr/?num=3829
    이달의 추천보험3 바로가기 http://ins.kr/insu/?num=3829
    실비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silbi.net/?num=3829
    실비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silbi-bohum.com/?num=3829
    암보험샵 바로가기 http://am-bohum.com/?num=3829
    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inr.kr/?num=3829
    메리츠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meritz.tv/best/?num=3829
    메리츠화재 100세의료실비보험사이트 http://meritz.tv/?num=3829
    온라인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bohum.com/?num=3829
    동부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dongbu-mall.com/?num=3829
    흥국화재보험몰,온라인비교가입사이트 http://hk-shop.co.kr/?num=3829
    보험비교샵 바로가기 http://direct-bohum.com/?num=3829
    온라인카자동차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car.co.kr/?num=3829
    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car-direct.co.kr/?num=3829
    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inr.kr/insu/best7/?num=3829

  • 29. AELE
    '17.3.2 9:57 AM (58.122.xxx.104) - 삭제된댓글

    처음은


    의료실비보험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갑작스러운 병원비 지출은 부담이 큰 것 같아요
    실비보험은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해서 가입하실 수 있어요
    경험상
    실비보험은 특히나 꼼꼼한 설계가 필요한 것 같아요
    http://silbi-market.kr/S025/page
    여긴 실비보험 비교몰인데요.
    실비보험을 쉽고 빠르게 비교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실시간으로 손쉽고 빠르게 내 월 보험료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22 이유가 몰까요 3 울고싶다 2014/08/10 963
405621 요즘 예비신부들 예물 똘똘하게 잘하시네요 11 예신? No.. 2014/08/10 7,583
405620 실비 보험은 어디가 괜찮은가요 13 .... 2014/08/10 3,800
405619 오랫만에 영국드라마 하나 추천하고 갑니다 9 ... 2014/08/10 2,642
405618 비교적 잘 맞는 무료궁합 사이트 올리니 재미로 보세요 12 재미로 2014/08/10 147,401
405617 반수생은 내신환산점수정보를... 2 총총 2014/08/10 1,330
405616 이런 시어머니 말 부담스럽지 않나요? 15 ... 2014/08/10 4,683
405615 ㅇㄸㄱ 3분 카레요, 건더기 얼마나 들어있나요? 6 ..... 2014/08/10 1,384
405614 아이발 바깥쪽 뼈가 튀어나왔어요 ㅠㅠ 4 2014/08/10 2,974
405613 입과 턱 주변에 나는 여드름.. ㅜㅜ 6 40대 중반.. 2014/08/10 2,478
405612 외신 번역 전문 사이트 '뉴스프로' 대단하네 4 newspr.. 2014/08/10 1,531
405611 어제 입양아요, 사망신고 위조만 해도 당장 처벌받는 거 아닌가요.. 7 그알 2014/08/10 2,530
405610 저번에 5살 연하남친이 바람핀거.. 후기 19 순욱 2014/08/10 10,053
405609 이것도 유부남이라서 좀 그런가요? 25 .... 2014/08/10 6,549
405608 염분없이 식사가 가능할까요? 9 저염식 2014/08/10 2,798
405607 기증할 수 없는 헌구두, 헌가방은 어떻게 버리나요? 3 이잉...... 2014/08/10 3,040
405606 친구동생 결혼식이요 138 rufghs.. 2014/08/10 18,051
405605 엄마의 탄생 염경환 부인, 맨날 짜증인 얼굴로 나오니 싫어요. 6 soss 2014/08/10 15,527
405604 지압이 허리통증 체형교정에 도움될까요? 3 50넘었는데.. 2014/08/10 1,316
405603 5일만에 단기간에 여행영어 공부할 수 있는 곳? 5 아이고 2014/08/10 1,633
405602 가을 신상 원피스좀 봐주세요~ (나이대 서른 후반) 23 원피스 2014/08/10 3,912
405601 이번 여름 이렇게 지나가려나요 18 ^^ 2014/08/10 3,977
405600 야채다지는 기계 6 2014/08/10 2,101
405599 연희동, 김뿌라 다녀오신 분들 3 초밥 먹고 .. 2014/08/10 1,674
405598 보험은 진짜 안드는게 맞는것 같아요 66 ... 2014/08/10 3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