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 신상 원피스좀 봐주세요~ (나이대 서른 후반)

원피스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4-08-10 12:47:15

나이는 서른 후반입니다.

카는 162/ 54kg

브랜드는 타미힐피거이구요.

요 원피스 어때요?

http://department.ssg.com/item/itemView01.ssg?itemId=1000006058699&ckwhere=s_...

IP : 220.86.xxx.25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0 12:57 PM (180.229.xxx.175)

    음...전 색이 좀 우중충해 보여서...
    가을이라 퍼플인가 보네요...

  • 2. ..
    '14.8.10 12:57 PM (211.36.xxx.80)

    No no no no

  • 3. 여우누이
    '14.8.10 1:08 PM (175.121.xxx.195)

    안이뻐요~

  • 4. 허걱
    '14.8.10 1:10 PM (121.169.xxx.139)

    누가 공짜로 줘도 싫을 거 같애요

  • 5. ^^
    '14.8.10 1:15 PM (58.227.xxx.101)

    나이가 상당히(적어도 50~60대)들어보이는 디자인 색상입니다

  • 6. 이상하다
    '14.8.10 1:17 PM (183.97.xxx.209)

    저는 되게 맘에 드는데...
    분위기 있고 세련되고.

    오히려 나이든 분 보다는 젊은 사람이 입으면 더 예쁠 거라 생각돼요.

  • 7. 50대도
    '14.8.10 1:20 PM (203.226.xxx.82)

    부담스런 옷이예요
    60대 엄마들 옷입니다
    세련된 노티 ᆢ

  • 8. 너무
    '14.8.10 1:21 PM (14.36.xxx.11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보여요. 아직은 좀더 젊고 산뜻한 거 입으세요.

  • 9. 좋아요
    '14.8.10 1:27 PM (106.146.xxx.202)

    갠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
    근데 저런 디자인은 어울리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확 갈리니까.
    입어보고 결정했으면 해요

  • 10. 원피스
    '14.8.10 1:32 PM (220.86.xxx.253)

    38살인데 저는 그냥 나이들어 보이는 스타일이 더 편하더라구요.
    좀 어린 브랜드는 치마 길이도 너무 짧고 타이트하고..
    저 원피스 백화점에서 입어왔는데 화면보다 살짝 밝은 색이고
    무릎선 바로 위 길이인데다가 살짝만 피트되는 H형 스타일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사이즈는 4사이즈가 맞더라구요.

    에트로같은 페이즐리가 상당히 나이들어 보이게 하는건 맞죠... ㅋ

  • 11. 원피스
    '14.8.10 1:33 PM (220.86.xxx.253)

    올 가을 이런스타일의 원피스가 많이 나왔던데
    실은 클럽 모나코에 비슷한 원피스가 더 맘에 들었는데
    원단이 실크라 매번 드라이 줘야 한대서 더 살펴보니
    타미힐피거에 비슷한 원피스가 있어서 골라봤어요.
    이 원단은 폴리거든요.
    실크가 더 이쁘긴 한데.. 관리때문에

  • 12.
    '14.8.10 1:45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색깔이 다른색이면 차라리 나을듯.
    곤색이면 좋을거 같아요

  • 13. ....
    '14.8.10 2:18 PM (116.32.xxx.96)

    30대 후반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이 입어도 한 소리 들을 디쟈인인데요.
    딱 50-60대 관리 잘한 부인들이 입으면 이쁘게 보일 스탈입니다.

  • 14. ...
    '14.8.10 2:20 PM (222.117.xxx.62)

    나이대에 안맞아요...

  • 15. ^^;
    '14.8.10 2:33 PM (175.196.xxx.246)

    예쁜데요 저는ㅎㅎ 내려입는건 별로인데 중간에 허리끈 메고 올려입는건 예쁘네요^^
    요즘 저런 프린트 젊은 층에서도 유행하던데 ㅎㅎ..
    원글님만 실제로 입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 16. 별로
    '14.8.10 2:44 PM (125.181.xxx.174)

    실크가 관리가 힘들다 쳐도 저런 디자인에 저런 프린트라면 실크 아니고 폴리면
    입은 핏이나 느낌이 이쁘기 힘들어요
    스카프로 치지면 나일론 스카프 느낌이라고 할까요 ?
    실크로 촤르르 흐르는 맛은 잘 못내구요
    특히 마감이 실크로 떨어지는것하고 폴리로 떨어지는 맛이 완전 달라요
    목 디자인도 저런 칼라티셔츠 같은 느낌 ..정말 목이 가늘고 길면 몰라도
    대부분 턱선 발달하고 얼굴도 하관이 발달한 동양 체형에선 아줌마 느낌 바로 확 주죠
    거기에 칼라는 두꺼운 소재라서 가라앉지는 않겟지만 반듯하게 팍 서서 목진짜 짧아보일것 같구요
    유행하는 화이트 실크 셔츠 같은것 사진 보면 다 칼라가 서있지 않고
    목부분에서 완전 재껴져서 칼라가 있긴해도 네크리스 라인위로 올라오지 않게 디자인 되죠
    그게 목이 그리 길지 않고 퉁퉁한 한국인 얼굴에 맞으니까요
    서양녀들은 목도 가늘고 길고 얼굴도 좁고 작으니 목부분이 뭘 해도 되지만 ;;;
    그리고 색상도 이뻐보이기 어려운 다크한 보라네요
    페이즐리도 이쁜건 이쁜데 같은 페이즐리 중에서도 제일 먼저 팔리는건
    럭셔리해보이는 에르메스풍의 주황색 페이즐리 아니면 세련되보이는 카키풍 페이즐리가 이뻐요
    거기에 가격에 30만원 !!!
    전 타미 한번도 디자인이나 소재가 좋다고 느낀적 없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 17. 음냐
    '14.8.10 3:19 P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참 사람 보는 눈이 제각각 인가봐요
    워낙 맘에 들어서 사실거 같긴 한데
    의견을 물으시니 답하자면
    오마이갓 이예요
    세상에 30대에 저런 마담복을 입나요?
    여긴 연세 드신분들도 상당하셔서 저 옷 괜찮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슷한 또래로서 말씀 드리자면
    주변에 30대에 저런옷 입고 다니면 힐끔 쳐다 볼거 같애요
    너무 이상해서요
    그리고 페이즐리 프린팅이 시원해 보이고 괜찮은 무늬인데
    그걸 저렇게 망쳐놓을수 있구나 싶어서 새삼 놀래요
    타미가 그렇게 저가 브랜드는 아닌데
    어쩜 저런 디자인을
    정말 거저줘도 안입을 옷이예요

  • 18. .....
    '14.8.10 3:56 PM (112.150.xxx.35)

    타미원피스 느낌이 잘 안나는 디잔이네요 저도 별로요.. 차라리 엘지패션몰가보세요 요즘 세일에 이벤트해서 적립금도 꽤 주고 셀 많이 해요 헤지스에서 살펴보시는게 어떨지요 갠적으로 타미가 바느질이나 마무리가 덜 고급스러워요 우리나라 옷이 질이 좋아요

  • 19. 그러게
    '14.8.10 4:13 PM (211.36.xxx.17)

    타미는 소재는 후진데 너무 비싸요ㆍ정말 예쁠 수가 없는 옷이네요ㆍ

  • 20. 행복
    '14.8.10 4:29 PM (122.32.xxx.131)

    열자마자 헉하고 덮어버렸네요
    취향은 존중하지만
    사십대인 저도 입고싶은 스탈은 아니네요

  • 21. 이뻐요
    '14.8.10 5:03 PM (39.7.xxx.48)

    전체적인 실루엣은 젊은사람 옷이네요

  • 22. 이걸
    '14.8.10 5:31 PM (223.62.xxx.80)

    진짜 삼십대가 입는다구요?

  • 23. ...
    '14.8.10 5:39 PM (49.1.xxx.225)

    타미는 소재도 후진데 오, 마이, 갓. ,,,,,,진짜 아니에요.

  • 24. 허걱
    '14.8.10 5:51 PM (221.138.xxx.39)

    낼 모레 칠순 울엄니 사다드려도 노티난다고 반품시킬;;;;

  • 25. 이쁨......
    '14.8.11 12:22 AM (119.149.xxx.169)

    스타일 좋거나 좀 대담한 거 개의치않고 소화하시는 타입이라면

    이쁘게 어울릴 듯 하네요.......

    사람따라 좀 호오가 갈릴 거 같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세련된 옷으로 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409 반포 터미널옆 주유소 이용하시는분요 2 세차 2014/09/18 1,068
418408 얼굴에 시퍼런핏줄이 많이 보이는 9살...병원가야하는걸까요 6 ㅇㅇㅇ 2014/09/18 6,334
418407 속보네요 ㅠ 진도 체육관 싹 다 빼라고했답니다 10 진도 2014/09/18 3,159
418406 무료 세무상담 해드려요~~^^ 18 택스림 2014/09/18 2,770
418405 공항 출퇴근 쉬운 동네 추천해주세요, 1 진기 2014/09/18 981
418404 주말 시골집에 신부님 몇 분이 오시는데 3 손님초대 2014/09/18 1,677
418403 김태완군 황산테러 범인 아직 안잡혔죠? 3 눈물 2014/09/18 1,322
418402 한전부지 현대가 낙찰받고 현대 주가 폭락 중 13 2014/09/18 4,698
418401 대 출 많은 집 구입 생각중입니다 10 의논중 2014/09/18 1,915
418400 변기 물탱크속에 부품이 고장났는데요 20 조언좀 해주.. 2014/09/18 8,321
418399 박근혜로 모자라 전 국회의장까지 단체로 나라 망신주기 light7.. 2014/09/18 1,123
418398 엄청 사랑받는데도 마마보이 아닌 개 키우는 분 계세요? 7 .. 2014/09/18 1,497
418397 딸문제로 자문을 구합니다. 20 무능한 아빠.. 2014/09/18 3,915
418396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18) - 박근혜를 위한 변명 &quo.. lowsim.. 2014/09/18 851
418395 재미삼아 해보는 간단한 관계테스트 1 테스트 2014/09/18 1,812
418394 [팩트TV]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간 폭행논란 CCTV영상 2 아멘타불 2014/09/18 1,357
418393 이참에 전국민 노란리본 달기 운동하면 어떨까요? 7 노란리본 2014/09/18 968
418392 나만보면 밥먹자는 동네엄마 10 ... 2014/09/18 5,269
418391 시레기나물 맛나게 만드는 요령있을까요? 2 레시피플리즈.. 2014/09/18 2,184
418390 하지정맥류 증상 알려주세요~~ 1 ㅠㅜ 2014/09/18 1,609
418389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송광면까지 택시로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는분 1 하늘 2014/09/18 919
418388 방사능 나오는 아파트 !! 3 파뤼쿡 2014/09/18 2,197
418387 떼로 들어와 어기장 놓으며 헛소리 할 때 요즘 2014/09/18 1,078
418386 의외로 pt 하는 트레이너들 불성실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 4 멍멍 2014/09/18 4,398
418385 한전 본사 땅이 10조원에 팔렸네요. 시가 2조가 좀 넘는 땅이.. 7 ..... 2014/09/18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