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들 비싸기도 하고 첨가물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작성일 : 2014-08-10 11:45:20
1851009
4인 식구 기준으로
식비가 최소 70이상은 들어가는데
사먹는것마다 첨가물이며 가공품이 많은거 같아요
하다못해 김밥을 싸도 유부초밥 이며 단무지 맛살 햄도 전부가공품이구요
먹거리대로 식비도 많이 들기도 하지만
절반이상이 첨가물 가공품들...
가공품들 어떻게 줄여나가시나요
IP : 218.54.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4.8.10 11:48 AM
(121.162.xxx.100)
와 식비 적게 들어가는 편인데 생협이용해보세요
2. aaa
'14.8.10 11:49 AM
(125.152.xxx.248)
그냥 김밥만 예를 들자면
오이 채썰고, 무초절임 해서 단무지 대신 넣고
햄은 넣어본적 없이 소고기 불고기감 달달하게 간장에 졸여서 넣고
당근채, 계란지단, 우엉졸임 (피우엉사다가 다듬어서 졸임)넣고 마는데요.
별로 첨가물이 들어갈 일이 없던데...
유부는 안졸여진 유부 사다가 뜨거운물에 데쳐서 안좋은 기름빼서
집에서 간장 설탕 맛술에 졸여서 쓰시면 되구요.
그냥 귀찮고 품이 들어서 그렇지 첨가물 피하는 법이야 다 있죠.
3. 저는
'14.8.10 12:06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서울에 살기 좋다는 동네 그만 정리하고 (자녀가 다 컸음)
정서적으로 여유롭게 먹거리,건강 챙기기 등등 해서 귀촌 했습니다.
연고도 없고, 시골살이도 해 본적 없지만
어릴적 보던 시골하고는 이제 수준이 달라져서 사는게 편하고
좋은 먹거리(로컬 푸드 발달)로 서울보다 식비도 반으로 줄고
믿을만한 먹거리 귀촌해서 행복한 삶이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하지요. 10년후가 되면 주변에 도시에서 지인들이 내려와
거주하게 되면 더욱 재미나겠지요.
4. ㅇ
'14.8.10 1:32 PM
(118.42.xxx.240)
외식은 각종 조미료에 재료도 질낮은거, 양념도 아무거나..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되도록 외식 자제하구요..
장볼때 가공식품이나 첨가물 들어간 제품은 되도록 안삽니다..
원재료 위주의 쇼핑..
농축산물(고기, 야채) 좋은 것들 싸게파는 마트 주변에 잘 봐뒀다가 거기서 사구요...
홈플이나 대형마트 식품들은 잘 안사구요...
김밥쌀때도 맛살 빼고 해요.. 햄은 무첨가 롯데햄같은걸로 넣고..
암튼, 어쩔수없이 가공품 살때는 성분 잘 보고 삽니다.. 간단히 첨가된 제품 위주로...
똑똑한 주부가 되야 식구들이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세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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