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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일산서에 글좀 남겨주세요..

충격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4-08-10 11:10:45

넘 충격적이라 밤에 잠을 못잤어요..

미친여자가.. 입양한 애가 실종되고 사망신고도 않고 몇년이 지나서..

비슷하게 큰애를(연장아 라고 한데요.. 대략 5,6세 쯤되어서 입양이 잘되지않는 아이) 불법입양해서..

입양과정에도 인터넷에 연장아라고 치면 이여자의 아이디가 도배 될 정도였다고 하니 계획적인건 틀림없구요

이후에 요즘엔 잘있지도 않는 옴진드기에.. 동네소아과에서 약만 바르면 문제없이 낫는 그 피부병을 방치해서

긁고 또 긁고 죽을만큼의 고통속에서 결국 욕창에 걸려 패혈증으로 사망시켰어요..

소아과 의사가 이정도였다면 아이는 살을 도려내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웠을꺼라고..

그 작은몸이 피부가 너무 긁어 피멍이 들고 딱지가 앉은 모습이.. 정말 ㅠ.ㅠ 처참했어요

아마 죽을때까지 방에 가둬두고 죽길 기다린듯 싶어요..

 

119대원이 말하길 부모들이 허둥대지도 당황하지도 않고 만성환자가 죽은듯한 모습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그리고는 죽은애를 실종되어 사라진애 이름으로 사망신고....

 

일산경찰서 부검의는 여기서 1차 자격없음이

6살과 8살 아이의 발육상태가 현저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상없이 그냥 내사 종결,.,

 

죽은애 친엄마와 할아버지가 찾지않았다면, 이사다니고 이사다녀서 그냥 지쳐 포기했다면

두아이 죽음은 누구도 모르게 세상에 없던 일이 되었을꺼에요..

그러나 죽은 아이 할아버지가 울진경찰서에 신고하고 울진경찰서에서 수사한 결과

사망신고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발견된거에요..

 

방송에 입양한 엄마의 아버지가 경찰,, 아빠는 고위직 공무원이라네요..

이인간들 신상 확털어버렸음 좋겠습니다..

 

사람이면,..

애가 온몸을 피가 맺히도록 긁어대고 결국은 욕창으로 사망하도록

어찌 병원한번 데려가지 않고 죽어가는걸 지켜 볼수가 있을까요.. 사람이면 어떻게...

 

그 여자가 이리도 당당함에는 아마 경찰서에서 내사종결해줬으니 그런것 같아요...

일산경찰서에 글좀 남겨주세요.. 정말 화납니다

 

그리고 다시보기 동영상은 아래 들어가심 가입없이 바로보기 가능해요

http://www.133133.net/ucc/list.php?cate1 =드라마

IP : 211.253.xxx.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난다 정말
    '14.8.10 11:14 AM (211.253.xxx.18)

    http://www.133133.net/ucc/list.php?cate1=드라마

    여기 검색창에 그것이알고싶다 치시면 됩니다

  • 2. 재방송
    '14.8.10 11:15 AM (175.194.xxx.68)

    보다가 옴부분 보다 못봤는데..

    윗글 보니 기가 차네요.

  • 3. ..
    '14.8.10 11:35 AM (223.62.xxx.126)

    5살이면 말다하고 엄마 아빠 다 아는 나이인데 그때 낯선곳에가서 고통받으면서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요. 요즘 엄마로서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저런인간들이 가족을 이루고 버젖이 사회일원으로 산다는것이 그것도 경찰이라는것이 무섭습니다.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않은 입양기관에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그리고 저출산시대에 출산장려하고 불임치료지원하는것 이상으로 이미태어나 사회기관으로 들어온 아기천사들을 국가차원에서 잘 양육해서 훌륭한 인재로 키우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면무상보육에서 소득에 따른 무상보육으로 바꾸고 그돈으로 고아원과 입양기관 지원과 관리감독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가자폭격,군대사건.. 죄없는 어린애들이 무차별 희생되는 걸 잇따라 보면서 다 속수무책이라 무기력하고 허탈하고 심장이 굳습니다

  • 4. 어제
    '14.8.10 11:38 AM (125.186.xxx.25)

    어제 아이 부검사진보고

    너무 마음아파 잠이안오드라구요

    그정도면
    견딜수없을정도로 아팠을텐데


    겉으로 멀쩡한 인간인척 행세하는
    악마년한테 보내진 태유 . 태민이...
    또 나머지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그런데도 큰소리뻥뻥치는 그 미친년
    때려죽이고 싶어요

  • 5. 기막혀
    '14.8.10 11:38 AM (1.224.xxx.195)

    여자가 엽기적이라 경악을 금치못하겠네요
    할아버지에게 태민이 사진보내준것도 애를 죽였으니까 다른애 뒷모습을 찍어 보내줬나봐요
    이런 미친X , 사이코패스는 처음봐요
    분명 태유란애도 자기가 죽여서 어디다 버렸을것 같아요

  • 6. 다누림
    '14.8.10 11:39 AM (222.127.xxx.129)

    여자는 미친 정신병자라 치고 남편은 아이가 저리 되는걸 보고도 왜 아무 조치도 하지 않은 걸까요?

  • 7. 여자네가
    '14.8.10 11:52 AM (220.117.xxx.81)

    경찰가족이라더니 일산서가 더 이상해요. 누가봐도 학대치사인데.

  • 8. 얼마나
    '14.8.10 11:55 AM (49.144.xxx.161)

    괴로웠으면 외할아버지 꿈에 나왔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 9. 기사 한 줄 안나는거 보니
    '14.8.10 12:23 PM (220.117.xxx.81)

    정말 경찰이고 공무원이고 빽이 대단한가 봅니다.

  • 10. 원글
    '14.8.10 12:25 PM (211.253.xxx.18)

    정말... 요즘은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일이 너무 많아 이런일은 금방 묻힐까 걱정됩니다..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엄마로써 절대 그냥 넘어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sbs 다시보기도 안된다고 하네요.. 왜 도대체 뭣때문에?

  • 11. 일산경찰서
    '14.8.10 12:32 PM (211.253.xxx.18)

    http://www.ggpolice.go.kr/is/

    재수사 요청해야해요..
    경찰서 누구 빽인지도 밝히고요..

    키 104에 몸무게 18키로는 그냥 6살 평균보다도 작은 키에요.
    8살로 치면 백분위 300번이라는데.. 하.. 애가 난쟁이도 아니고 이걸보고 어찌 사망처리를 하나요?

    조용히 덮으라고 지시해서 종결지었음이 명백한데... 일산경찰서 관련자들 옷벗어라,.,, 정말..

  • 12.
    '14.8.10 3:44 PM (110.9.xxx.164)

    남기도 왔어요.... 휴.... 정말 왜 이럽니까???

  • 13. ...
    '14.8.11 2:18 AM (118.220.xxx.85)

    병신같은 건지 일산서 이 개새끼들... 애 상태를 보고도 입양부모존경..이딴 소리가 쳐나오는지~
    옴이고 약을 24시간 간격으로 3번만 바르면 낫는다는데 전염도 무지 달된다는데 다른 애들은 멀쩡하고 그 미친ㄴ도 멀쩡~ 그년 말대로 병원 안믿어서 안다닌다면 다른아이들과 그년과 남편놈의 병원 진료내역도 떼 보면 정말 모두 병원에 안다녔는지 금방나올텐데... 이미친....
    남편놈은 울진 원자력발전 고위직인듯... 울진 아파트가 사원아파트래요~ 둘다 똑같이 옴붙여서 치료안해서 고통속에 죽여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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