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컴퓨터 폴더정리 잘하는 법
1. rolrol
'14.8.10 10:31 AM (59.30.xxx.177)전 정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찾는 건 빨리 찾게 해 놓았습니다. 폴더에 번호를 붙였어요 001, 002 그런 식으로 001에는 개인적인 것, 002에는 친구들 관련, 003에는 일, 004는 취미 그런 식으로요 그옆에 해당 문서들과 관련된 첫글자 제목을 넣어요 001pho 하면 제 개인 사진이 되는 거죠 숫자대로 해놓으면 순더 정렬이 쉬워지고 관련 내용을 폴더 이름으로 앞글자를 써놓으면 찾는 건 쉽게 찾아졌어요
2. ㅇㄹ
'14.8.10 10:43 AM (211.237.xxx.35)폴더가 서랍이잖아요. 서랍도 큰서랍 내부에 작은 칸막이를 해놓듯
1차 카테고리 2차 카테고리 3차 카테고리를 만드세요.
예를 들어 요리 폴더를 만들거면
1차카테고리는 요리
요리안에 2차로 서양요리, 한국요리, 제과 제빵
3차로 전식 본식 후식 이렇게 나눠놓는거죠.
바탕화면이나 내문서안에 폴더는 요리 폴더만 보이게..
그 안으로 들어가면 정리된 다른 폴더가 또있는거죠.3. 으흑
'14.8.10 11:00 AM (219.240.xxx.39)아, 감사합니다.
두분다 정말 답글을 이해하기 쉽게 써 주셨네요!!!!!
서랍.... 명심하겠습니다.!4. 기본적으로
'14.8.10 12:26 PM (175.223.xxx.214)정말정말 긴급히 볼 파일 외에는 바탕화면에 저장만 안해도 반은 성공입니다. 바탕에 정신없이 깔아놓는 사람치고 문서정리 잘하는 사람없거든요. 가능하면 폴더 세분화해서 만들어 놓고 애초에 저장할 때 나눠놓고 바빠서 대충 해놓은거나 기존 막 저장해둔거는 시간 날 때마다 정리하면 됩니다.
5. 윗분
'14.8.10 3:16 PM (66.249.xxx.53) - 삭제된댓글말이 옳아요. 전 바탕화면이 정말 아무 것도 없는, 그야말로 사진 뿐이에요.
실행프로그램들은 작업도구줄에 다 넣었죠.
PC의 하드디스크를 C,D,E로 나눠 C에는 운영체제만,D에는 프로그램을,E에는 데이터만 저장해요.E는 다시 문서,사진,음악 등 큰 폴더로 나누고 문서폴더는 다시 한글, MS워드 등 소폴더로 나눠서 자동저장되도록 하는 식이죠.
그 밑에 연도별,월별 폴더를 다시 만들어 일년에 한번씩 옮겨놓기만 하면 정리는 일단락돼죠.^^
필요한 데이터 파일이 있으면 해당 연월의 폴더를 살펴보면 다 들어있죠.
사진도 마찬가지. 폴더의 연도와 제목만 봐도 어디를 가서 찍은 사진인지를 직관적으로 알 수있어요.6. .....
'14.8.10 4:10 PM (101.229.xxx.233)저도 번호 붙이는데 번호 붙이면 정렬 시키면 깔끔하게 보여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일단 00_work, 01_my(혹은 private), 02_etc 로 크게 세개를 나눠요. 그리고 일관련은 워크 폴더에 사진, 음악, 취미 등등은 my에 그리고 애매한건 기타에 분류 하겠어요.
그 다음에 work 안에는 거래처별로 분류 하시거나 일의 종류 혹은 2013, 2014 시간순서대로 분류해서 구분하겠습니다.(원글님이 편하실대로) 그리고 참고자료 폴더 따로 만들구요.
저 같으면 가, 나, 다 회사 폴더 만들고 그 안에 일관련 폴더를 만들겠지만 그때 20140808-20140830_무슨일 이런식으로 폴더 이름 만들것 같아요. 날짜까지 귀찮으시면 년월 까지요. 그리고 '가'회사 폴더 만들었다면 그 안에 txt파일로 가회사 연락처 당당자 이메일 같은 기본정보를 간단하게 넣어둘것 같아요.
만약 한가지 일이 여러 거래처라면 일종류나 혹은 시간 분류가 좋을것 같구요.7. .....
'14.8.10 4:15 PM (101.229.xxx.233)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자주 쓰는 폴더는 데스크탑에 쇼트컷을 만드세요. 그 일이 끝나면 지우고 그런식으로요.
그리고 애매한건 기타 폴더에 넣었다가 일하다가 쉬시면서 정리하시면 됩니다. 폴더 너무 세세하게 나누면 귀찮기도 하고 잘 안볼수도 있으니까 원글님이 기억하는 키워드로 나누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519 | 청와대가 키운 산케이 기사 ‘朴 사라진 7시간’ 5 | light7.. | 2014/08/11 | 1,807 |
406518 | 복 많으신 시어머니 14 | 부러운 며느.. | 2014/08/11 | 5,439 |
406517 | 서울에서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한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15 | 환경 | 2014/08/11 | 4,835 |
406516 | 유럽여행중.텍스리펀,세금 질문드려요! 급해요ㅠㅜ 5 | 또잉 | 2014/08/11 | 2,548 |
406515 | 추석연휴에 제발 여행가보는게 소원이예요. 6 | 저는 | 2014/08/11 | 2,029 |
406514 | 아이들 예방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4 | 웨딩싱어 | 2014/08/11 | 1,295 |
406513 | 반포자이 70평 3 | 자이 | 2014/08/11 | 5,253 |
406512 | 2014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8/11 | 786 |
406511 |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 방갈로 | 2014/08/11 | 1,465 |
406510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532 |
406509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796 |
406508 |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 닥시러 | 2014/08/11 | 3,394 |
406507 |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 자리양보 | 2014/08/11 | 3,062 |
406506 |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 | 2014/08/11 | 799 |
406505 |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 | 2014/08/11 | 3,558 |
406504 |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 비가내리네요.. | 2014/08/11 | 2,864 |
406503 |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30 | 저 국어강사.. | 2014/08/11 | 3,056 |
406502 |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 드는생각 | 2014/08/11 | 6,322 |
406501 |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 아이스라떼 | 2014/08/11 | 1,582 |
406500 |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 왜 물어 !.. | 2014/08/11 | 1,033 |
406499 |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 음,, | 2014/08/11 | 3,054 |
406498 |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 이럴 땐 | 2014/08/11 | 1,388 |
406497 |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 짱아 | 2014/08/11 | 1,940 |
406496 |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 닥시러 | 2014/08/11 | 27,874 |
406495 |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 ㅇㅇ | 2014/08/11 | 1,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