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경상도 사투리 쓰던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진 만났을때 하던 행동 보셨어요?
방송 하나라도 나가면 가만 두지 않겠다던가..막 협박했죠
완전 히스테릭 초싸이코처럼 흥분해서 소리소리 지르고 고함을 치는데..
장난 아님..여자 진짜 행동하는거보니까 날뛰는 악마..
그런데 옷차림이나 몸을 보아하니 자기몸은 고급스럽게 치장하는것 같더군요
검은색 여름원피스에 베이지색 가디건을 걸치고 단아하게 나왔더군요
방송에서 보이는 몸매로는 다리도 완전 날씬하고 미인형일것 같던데..
48세로는 안보이는 몸이더군요
이 여자가 대단한 집안으로 시집가서 애 못낳는 컴플렉스(본인도 인정한)에 걸리면서
싸이코로 돌변했네요
이 여자 남편 집안이 좀 대단한가봐요
무슨 빽이 있는게 확실해요
또라이로 사는데 아무도 안말리고 겉보기엔 너무도 평온하고 좋은 집안 흉내를 하며 살잖아요
입양한 아이들을 키우는 훌륭하고 존경받는 부모라 불리워지면서요
사실은 아이들을 자기 종으로 사육하고 있다는게 큰아이와 막내를 통해서도 드러났는데요
엄마 눈치 엄청보고해서 지금 살아남은 애들이 큰아들과 막내인거 같더라구요
방송이 넘 충격적인데 이 여자랑 집안 모조리 다시 칼같은 수사해야합니다
여자가 너무 목소리도 크고 소리치고 주장하니까 경찰이 대충대충 넘어가줬나봐요
인적사항 파악하니 남편도 그렇고 여자쪽도 그렇고 아동학대방임 저지를 부모가 아니라고 판단한듯.
학대나 방임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이런 잔혹한 방법도 있다는걸 어제 알게 되었네요
너무 쇼크입니다
6살 태민이도 일부러 어디서 옴을 옮겨오게해서 대충 소독만 해두고 내버려둔게 아닌가
일부러 걸리게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이건 뭐 증명 방법이 없겠지만요)
암튼 그 여자 꼭 재조사 확실히 해서 처벌해야합니다
미친여자가 위탁모일지도 모르는데 위탁모 관련법도 바뀌어야합니다
한달에 한번은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관련 기관에 데리고 와서 모두 보고하고 건강검사체크등
다 할수 있도록 사후 관리 시스템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대놓고 학대한 계모나 보다가 이번사건 진짜 쇼크네요
사라진 또다른 아이 태유도 역시 숨지게 해서 파묻었거나 헀을것 같습니다
태유는 찾을 연고도 없는 아이인거 알아서 더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