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디스포져가 불법이라구요?

......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4-08-10 05:27:58
그런데 마니 팔던데요?
자기네들 말로는 미국에서 정식으로 수입한다던데, 불법이면 어떻게 정식 수입되나요?

어쨋든 그 음식물 쓰레기 통은 역겨워서 열기도 싫던데요. ㅠㅠㅠ
불법이라도 저거 하나 설치해서 살던지 마당있는 집이면 직접 컴포스팅을 하던지 해야지....
거기 음식물 쓰레기통은 진짜 너무 무섭던데요?
IP : 76.99.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경깡패
    '14.8.10 8:14 AM (121.167.xxx.116)

    네 불법이에요
    예전에는 그게 법으로 정해지지 않아서 팔기도 했지만 몇년전에 법으로 정해졌어요

    미국에서 살다오셨나본데
    미국이 얼마나 환경깡패인지 아셨으면 좋겠네요
    걔네는 땅이 크니 쓰레기 한데 몰아놓은 산을 만들고 있는데
    언제까지 그럴수있을지 궁금하네요
    원글님도 편하고 깨끗한것만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가 있으시다며, 아니면 아이를 낳으실거라면
    내아이가 커서 쓰레기더미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으시겠지요.

  • 2. 설사
    '14.8.10 8:46 AM (211.209.xxx.23)

    불법 아니라도 수질오염에 너무 치명적이지 않나요.

  • 3. 음식물쓰레기
    '14.8.10 9:28 AM (122.36.xxx.73)

    최소한으로 나오게 사세요.
    그거갈아내보내면 강과 바다는 어찌됩니까. 미국은 재활용분리수거도 잘안하는 나라에요. 나 잠깐 편하지만 쌓여있는 쓰레기보면서 이건 재앙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분리수거 특히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는 정말 잘하는일입니다.
    그들이그기계수입하는거야 불법이 아닐지라도 그거 설치하면 불법인거죠.

  • 4. 플럼스카페
    '14.8.10 9:42 AM (122.32.xxx.46)

    맞아요 미국은 환경깡패. 쓰레기도 저개발 국가에 팔아버리는...그들이 기준이.아닙니다.

  • 5. ..
    '14.8.10 9:52 AM (110.14.xxx.128)

    불법이라도 저거 하나 설치해서 살던지
    불법이라도 저거 하나 설치해서 살던지
    불법이라도 저거 하나 설치해서 살던지
    불법이라도 저거 하나 설치해서 살던지

    할 말 없음.

  • 6. 돌돌엄마
    '14.8.10 10:35 AM (203.226.xxx.28)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역겨우면 먹지를 말아야죠. 사먹기만 하거나.
    님같은 분 한국에 못살겠네요, 계속 그 좋다는 미국에 사세요.
    별 얘길 다 듣겠네. 누군 비위 좋아서 그런 쓰레기통에 열심히 분리수거 하는 줄 알아요? 다 환경 생각하고 애들 살아갈 미래 생각해서 참고 하는 거예요.

  • 7. ...
    '14.8.10 1:23 PM (220.75.xxx.167)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역겨우면 먹지를 말아야죠. 2222222222222

    환경을 생각하세요. 환경을....
    미국에서 살아봤다니 알겠지만, 미국이 얼마나 환경 생각 안하고 막사는 것들인지 모르고 하는 말이세요? 숱한 일회용기, 일회용품들...음식은 디스포저로 막 갈아 물로 흘려버리고 재활용품은 분리도 안하고 막버리고...저도 처음 미국살때 이렇게들 막버리나 눈이 휘둥그랬던게 생각나네요. 원글님은 그게 마냥 좋고 부러운가보네요?

    결정적으로 어디에다 버리는 줄 알아요? 저개발 국가에 돈주고 갖다 밀어넣는거예요.

    좋은걸 좋다고 해야지,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236 연애의 발견 주인공들 보다 곁다리 로맨스가 더 재미있지 않나요?.. 1 ;;;;;;.. 2014/10/02 1,211
422235 인터넷 옷 쇼핑몰에서 갑ㅇ 2014/10/02 792
422234 제왕절개수술 후 체질이 변하기도 하나요? 5 dd 2014/10/02 1,628
422233 누군가가 본인 모르게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걸 알았는데 에휴 2014/10/02 824
422232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서 문을 두드려요. 9 귀요미 2014/10/02 3,058
422231 아껴사는내게 이상한법만 생기네요 17 죽고싶네요 2014/10/02 10,370
422230 서울에서 파주출판도시 대중교통으로 어떻게 가나요 ? 7 bab 2014/10/02 1,827
422229 평발교정깔창에 어떤 운동화를 사야하나요? 1 질문 2014/10/02 4,873
422228 처가살이... 생활비 얼마정도 드려야 할까요? 9 ... 2014/10/02 3,849
422227 언제쯤 시댁에 할말하는 날이 올까요? 4 .. 2014/10/02 1,837
422226 고구마먹으면 왜이리 가스가 차는지 5 고구마 2014/10/02 2,766
422225 짜짜로니 2개에 청양고추 4개 송송... 11 존심 2014/10/02 3,382
422224 오수진 변호사 전남친 같은건물로 이사온거 희한하네요 3 ... 2014/10/02 6,654
422223 민둥산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3 여행 2014/10/01 1,206
422222 깊어가는 가을이 싫어요 ㅜㅜ 2 2014/10/01 1,256
422221 40대 초반인데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생기있고 어려보일까요? 2 염색 2014/10/01 2,695
422220 이혼녀로 살아가기 후회? 6 이혼녀 2014/10/01 6,288
422219 방금 목동글 왜 지워졌나요? 1 이사 2014/10/01 1,254
422218 미혼인데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1 그런 2014/10/01 1,534
422217 아이패드 자꾸 다운돼요. 2 ... 2014/10/01 1,011
422216 이혼 후 거처 문제.. 4 안녕하세요 2014/10/01 2,233
422215 애들이 공부를 못하면 우울증이 생깁니까? 9 40대중반 2014/10/01 3,548
422214 양치질 후에 껌 씹고나서 다시 양치안하면 충치가 생길까요? 2 ㅎㅎ 2014/10/01 2,452
422213 시댁과 남편과 저의 관계가 시소 같아요 2 dd 2014/10/01 1,475
422212 보안 때문에 카톡 말고 새 메신저로 텔레그램 다운 받으시는 분들.. 8 메신저망명 2014/10/01 2,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