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시댁에서 손위시누가 저 듣는데서 한말인데요
동서랑 저를 세탁기에 돌려 합쳐 놓으면 자기네가 바라는 며느리가 된다네요
(동서의 장점과 저의 장점만 합쳐 놓으면...)
그날 동서가 시댁에 안와서 동서 험담하면서
저 듣는데서 농담조로 이야기했는데
오늘따라 그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동서는 그말을 안들어 아무 상관없겠지만
저는 왜이리 기분이 나쁘죠
몇년전에 시댁에서 손위시누가 저 듣는데서 한말인데요
동서랑 저를 세탁기에 돌려 합쳐 놓으면 자기네가 바라는 며느리가 된다네요
(동서의 장점과 저의 장점만 합쳐 놓으면...)
그날 동서가 시댁에 안와서 동서 험담하면서
저 듣는데서 농담조로 이야기했는데
오늘따라 그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동서는 그말을 안들어 아무 상관없겠지만
저는 왜이리 기분이 나쁘죠
헐 미친
비유를 해도 저따위로 밖에 못하나
거기에 왜 세탁기가 나오나요?
형님 입을 꿰매면 우리집에 평화가 찾아올것 같다고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ㅠ;;
시누 그 입을 미싱으로 드르륵 박으면 님이 원하는 시누가 된다고.. 들이받으셨어야지..헐
미친...
너부터 들어가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엽기네요..;;; 그렇게 내뱉어 놓고는 농담이라..
따끔하게 한 마디 하시지 ..
아무상관없는 저도 기분나쁘네요
지들 입맛에 맞게 ... 칵테일이야 ?
시누 그 입을 미싱으로 드르륵 박으면 님이 원하는 시누가 된다고.. 들이받으셨어야지..헐
22222
우리 시누형님은 며느리가 자기들이 돈주고 사온사람인줄 착각하는것같아요
시어머니 생신앞두고는 저랑 남편 앉혀놓고 마을회관에 음식을 차려라
(자기는 딸이면서 같이하자는 소리안하고...결국 무산되었지만요)
그외에 이상한 말 엄청했는데 한번 들이받았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집안 박살날뻔했어요
들이받은거 들어엎고 제압하니, 이제 더 안들이받으시는 거쟎아요?
그러니까 계속 저러죠.
듣기 싫으시면 계속 들이받으셔야 해요.
입을 미싱으로 드르륵 33333
좋은 댓글 입니다.
원글님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참 못된 인간 많아요. 그리고 그 못된 마음을 드러내는 걸 창피해하지 않는 수치심 없는 인간도 많고요.
상또라이들 며늘들이 무슨...지네종인줄아나...
미친...
말뽄새가 없음 제발 그 입을 다물라~
무슨 시누이가 벼슬인줄...
저 미싱 드르륵...
읽는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하네요...
한 백번 따라 읽음 실제로 한번 해볼수 있을까요?
소심해서~~
살인마 집안 이네요.
세탁기 돌려서 빨간 고무통에 관리 하려나 봐요.
시댁 작은 방이나 시누 집에 고무통 없나 주의깊게 샆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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