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옴말고도 머리욕창보면 답나오죠
옴뿐아니라 간지럽고 아파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결박해서 머리 등에 욕창까지 생기게 한거죠
진짜 지 애못낳는다고 저런 싸이코가되다니
1. 설마요....
'14.8.10 12:12 A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울고싶어지네요
ㅠㅠㅠ2. 간호하는 엄마
'14.8.10 12:15 AM (59.6.xxx.78)역할 놀이 하고 싶어 죽을때까지 병원에 안 데려간듯.
3. 진짜요..
'14.8.10 12:16 AM (116.121.xxx.225)미치도록 가려울 텐데 그럼 누워있지도 못하잖아요..
어떻게 못 움직이는 환자한테나 생기는 욕창이 ㅠㅠ
긁으면 안된다고 애를 꼼짝 못하게 했는지.. 어휴..4. 그런데..
'14.8.10 12:18 AM (116.121.xxx.225)요즘 저 또래 애들이.. 어딜 가야 옴이 옮나요? ? 그것도 참 드문 일 아닌가요? 여러 형제들 중에 저 아이만.. 그럼 다른 아이들은 완전 격리가 가능한 건가요.. 한 집안에서?
5. 더 미친건 일산경찰아닌가요?
'14.8.10 12:21 AM (203.226.xxx.105)저 지경을 보고도 의심을 못했다잖습니까
구타나 학대 흔적이 아니라서요
저상태로도 뭔가 수상하다를 못느끼고 질병으로 내사종결
했다는 놈들이 더 미친놈들 아닌가요?6. minss007
'14.8.10 12:21 AM (112.153.xxx.245)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해주고싶네요!7. 음
'14.8.10 12:22 AM (112.187.xxx.158)둘째는 맘에 안들어서 버리고, 그 다음 들어온 둘째도 마음에 안들어서 옴으로 죽인건 아닌지... 죽이려했다기보다는 항상 아프게... 요즘에 어떻게 옴이 옮나요? 옮기도 어렵겠네요.
8. ..
'14.8.10 12:23 AM (1.230.xxx.79)피부병으로 죽을 정도면
죽기까지 애가 엄청나게 괴로와했을텐데
진짜 엄마라면 병원 안가고 지켜보고있기가 더 힘들었을거예요.
이건 뭐 애가 고통스러워하는걸 즐긴건지.
명백한 아동학대 아닌가요?9. ...
'14.8.10 12:24 AM (121.182.xxx.237)옴이란게 전염성이 강하고 옆에서 치료했다는데 그 부부 치료기록 뒤져봐야 하는거 아닌가요?지들은 걸려서 약먹고 바르고 했을수도 있으니 만약 그렇다면 저건 병원을 못믿는게 아니라 방치죠
10. 음
'14.8.10 12:30 AM (175.210.xxx.243)또 실종됐다고 할려니 의심받을것 같고해서 태ㅣㄴ이는 고의로 옴을.....??
11. ~~~
'14.8.10 12:31 AM (121.148.xxx.50)애 못낳게 되니까~싸이코가 되서
과시용으로 필요한것~처음부터 딱 그생각들더니
것도 아들만 한것으로봐서.
지 애못낳는걸. 싸이코라 스트레스를 그리푼것 ~
그리고 맘에 안드는 아인 내다버림 ~실종신고도 안했다자나요~구급대원들이 갔을때도 슬퍼하지도 않았다고12. 제발...
'14.8.10 12:32 AM (116.39.xxx.64)머리욕창이 저도 의심이 가기는 했어요
아 제발....
꼭 처벌받아야해요 남편도 여자도...13. 흠..
'14.8.10 12:33 AM (211.33.xxx.132)근데 저렇게 미칠듯 간지러우면
온 방 안을 굴러다니고 날뛰고 하지 않았을까요?
나중엔 너무 힘들어서 누워만 있었나?
아님 다른분 말씀처럼 애를 묶어놨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합니다!!!14. 흠...
'14.8.10 12:34 AM (211.33.xxx.132)다른분-->원글님
15. ..
'14.8.10 12:35 AM (1.229.xxx.109) - 삭제된댓글이건 살인행위예요
8개월을..16. 일산경찰서
'14.8.10 12:37 AM (124.56.xxx.174)의심스러워요 저 상태를 그럴게 처리하긴 어려워요.
뭔가 있었다 봅니다17. 음
'14.8.10 12:39 AM (175.210.xxx.243)간지럽다고 긁고 울고 짜증냈을테니 이 사이코가 아이를 꼼짝도 못하게 묶어놨을수도 있겠네요.
정신과 의사말처럼 본인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 셈이니 꼴보기 싫었겠죠.18. 저도..
'14.8.10 12:39 AM (59.5.xxx.128)윗분 말씀처럼..
아이들이 엄마 좋아하는 과자 고르는거..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그아이들도 걱정이네요.19. 저도..
'14.8.10 12:45 AM (175.211.xxx.47) - 삭제된댓글이상했어요 진지하게 엄마과자고르는거.. 엄마가 뭐좋아하는지 잘 확신이없자 큰애가 작은애한테 니가 골라봐 하는것도 자기가 잘못 골랐다가 혼날까봐 그런것같았어요..
20. ㅠㅠ
'14.8.10 12:49 AM (124.56.xxx.60) - 삭제된댓글댓글보니 더 무섭네요.ㄷㄷㄷ
과자 고르는거요21. ...
'14.8.10 12:56 AM (182.218.xxx.103)저 싸이코 처벌은 안되나요?
다른건 다 심증이라 해도
가짜로 사망신고 했잖아요22. 과자
'14.8.10 1:05 AM (116.121.xxx.225)그건 그림이에요.
큰 애한테 작은 애 손잡고 내보내서 둘이 조금 놀다가
슈퍼들러 엄마 과자 사오는 착한 형제를 둔 엄마가 있는 행복한 가정의 그림.
그 여자가 원하는 가족의 그림이죠.
조금 놀다가 수퍼가서 엄마가 좋아할 과자 사오라고 시켰겠죠.. 아마 큰 아이가 말을 잘 듣는 유형일 거에요.
엄마 아빠 말 잘듣는 세 아들.. 이게 그녀가 원하는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그림이었던 거에요.
그 여잔 자기가 원하는 그림대로 머릿속에 계획된 그림대로 살고싶었을 뿐..23. · ·
'14.8.10 1:30 AM (121.165.xxx.12)이틀동안 꼼짝않고 누워본적 없으시죠?
전 어릴때 수술하고, 부작용 생기면 안된다며 2틀간 움직이지 말라그래서
그대로 했는데요
와…진짜 미쳐요. 좌우로 움직이면 안되기에 진짜 최소한의 움직임만.
욕창 생길 정도면 말씀대로 묶어놨다는건데,
피부 가려움증과 상처까지 동반한 상태에서 저리 해놨다는건…
아이는 엄청난 고통 속에 있었을 겁니다.
저 악마년도 신상공개하고 살인죄 적용해야 돼요24. 48살이나
'14.8.10 1:16 PM (59.16.xxx.55)처드시고 애다섯 입양에 살인까지... 그런데도 죄가없다니.. 이건 싸이코탓보다는 코앞에 싸이코두고도 못잡는 경찰쓰레기들이 문제네요.
지들은 자식도없나..어휴 세상이 닭이 대통령이되더니 말아먹는건지 원..!!!25. ㅇ
'14.8.10 4:11 PM (116.125.xxx.180)옴이 전염성이 엄청 강하다던데..
다른 가족들이 멀정한거보면
다른 질병 아니었을까요?
뭐지... 정말 미스테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