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한지 하도 오래지만 영화를 최대한 모르고 보려고 따로 공부나 검색은 안하고
봤어요.
13척의 배로 130척의 왜적 배를 물리쳤었다니,,,, 그것도 역사적인 사실이라니...
아 우리에게 이러한 리더가 있긴 있었군요....
왜 이렇게 됬을까요...
최민식씨 연기는 눈빛 자체가 후덜덜하네요.
진구도 괜찮고 이정현 나오는 씬에서는 눈물이...
노민우는 왜적 역할에 잘 어울리더군요.
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승준사장이 넘 멋진 부하장군으로 나와요^^
이 영화에서는 완전 진지.. 연기 잘해요^^
영화 엔딩보면서 웬지 후속편이 나올 거 같아요..
오~ 후속편 제작 계획이군요.
그때 또 보러 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