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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명량 멋있고 웅장하네요

명량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14-08-09 23:53:57

역사공부한지 하도 오래지만 영화를 최대한 모르고 보려고 따로 공부나 검색은 안하고

봤어요.

13척의 배로 130척의 왜적 배를 물리쳤었다니,,,, 그것도 역사적인 사실이라니...

아 우리에게 이러한 리더가 있긴 있었군요....

왜 이렇게 됬을까요...

최민식씨 연기는 눈빛 자체가 후덜덜하네요.

진구도 괜찮고 이정현 나오는 씬에서는 눈물이...

노민우는 왜적 역할에 잘 어울리더군요.

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승준사장이 넘 멋진 부하장군으로 나와요^^

이 영화에서는 완전 진지.. 연기 잘해요^^

영화 엔딩보면서 웬지 후속편이 나올 거 같아요..

오~ 후속편 제작 계획이군요.

그때 또 보러 가야지요~

IP : 59.7.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9 11:57 PM (223.62.xxx.74)

    전쟁터 그 많은 세월 누빈 장수가 고고한 선비같지 않았을것 같아요...복잡한 심경을 표현한 최민식씨 연기 좋았어요~
    대체로 만족스런 영화였습니다...

  • 2. ㅇㅇ
    '14.8.10 12:47 AM (14.52.xxx.99)

    투박하지만 힘있는 영화
    재밋게 봤어요

  • 3. 아 다좋은데
    '14.8.10 1:19 AM (116.121.xxx.225)

    전 류승룡씨.. 얼마전에 내 아내의 모든 것.. 이선균이랑 임수정이랑 부부로 나오고 류승룡이 코믹 허당 킬러로 나오는 뭐 그런 영화를 본 지라 ...
    근엄한 표정이 너무 코믹하게 느껴져서..집중이 ㅠㅠㅠ

  • 4. 승준사장
    '14.8.10 1:19 AM (124.53.xxx.27)

    나인에선 이진욱 친구였잖아요
    그때 연기 잘한다생각했었는데 명량보구 첨에는 못알아보며 낯익다 함서 보다가 아~그 친구네했어요
    한척 남은 구선 불태우고 배타고 도망가던 그 배우, 승준사장이 활쏴서 죽이는 그 배우도 나인서 나왔었잖아요
    연기 잘하는 그 배우. 고교처세왕서 웃긴 이사로 나오고

    아무튼 명량 잘 만들었는데 비하하고 트집잡는 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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