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밝혀라! 일곱시간] 강아지 관련 질문입니다.
1. ....
'14.8.9 11:21 PM (175.223.xxx.101)저희 강아지도 피부에 종기, 사마귀 같은 것 많이 났어요. 늙으면서 점점 더 나고 있구요.
병원에서 보더니 그냥 살아도 된다고 정 걱정되면 검사할순 있지만 그럴 필요 없어보인다고 하네요.2. 콩콩이큰언니
'14.8.9 11:22 PM (219.255.xxx.208)지방종일 가능성이...
늙으면 그런게 잘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
안쪽에서만 안터지면 수술 할 필요는 없다고도 하시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병원에 가보셔요.
저희집 똥개님은 몇개 달고 사십니다..3. 랄랄라
'14.8.9 11:29 PM (112.169.xxx.1)그냥 말씀만으론 쥐젖?같은데 (애견 미용하면서 이런거 많이 잘려나가 피나고 그러죠 ㅎㅎ) 지방종이나 혹은 어떤 종양같은 걸수도 있으니 병원가보세요.
4. 모낭염
'14.8.9 11:57 PM (39.113.xxx.185)혹 모낭염 아닐까요?
저희 강아지 자꾸 옆구리 핥길래 보니
모기 물린 것처럼 볼록볼록
심하게 핥아서 걱정되어 병원 갔더니
모낭염이라고 주사 맞고 약 2주 먹었어요
크게 문제는 없는데 핥으면 감염된다고...
털 다 밀고 약 먹어야 한대요
근데 동물병원 가면 기본이 45,000원 너무 비싸요5. 동물병원 나빠
'14.8.10 12:44 AM (222.236.xxx.79)분명 가면 겁주고 검사 이것 저것 시켜서 돈 바가지 씌울거에요
우리 시츄 귀 긁어서 데려 갔다가 6만원 바가지 쓰고 왔어요
귀에 약 넣어 주고 주사 한대 가루약 3일치 헐..
애 만지면서 무조건 심각한 표정 짓고 겁 줘서 검사 시키고 못됬어요
지난 번엔 믹스견이 피부병이 있는 것 같아 데려 갔더니 피검사 종류가 2종류 모두 해 봐야 정확히 원인 균을 알 수 있다면서
결국 검사료 22만원..
아무 것도 아닌 일반 피부병이였는데
그냥 바로 자연스레 나았거든요
동물병원 의사들아 작작 좀 사기 쳐 먹어라6. 원글
'14.8.10 9:53 AM (211.217.xxx.49)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555 | 아이들 예방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4 | 웨딩싱어 | 2014/08/11 | 1,297 |
406554 | 반포자이 70평 3 | 자이 | 2014/08/11 | 5,255 |
406553 | 2014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8/11 | 787 |
406552 |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 방갈로 | 2014/08/11 | 1,466 |
406551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533 |
406550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797 |
406549 |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 닥시러 | 2014/08/11 | 3,394 |
406548 |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 자리양보 | 2014/08/11 | 3,064 |
406547 |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 | 2014/08/11 | 800 |
406546 |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 | 2014/08/11 | 3,559 |
406545 |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 비가내리네요.. | 2014/08/11 | 2,864 |
406544 |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30 | 저 국어강사.. | 2014/08/11 | 3,058 |
406543 |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 드는생각 | 2014/08/11 | 6,322 |
406542 |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 아이스라떼 | 2014/08/11 | 1,583 |
406541 |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 왜 물어 !.. | 2014/08/11 | 1,033 |
406540 |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 음,, | 2014/08/11 | 3,055 |
406539 |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 이럴 땐 | 2014/08/11 | 1,390 |
406538 |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 짱아 | 2014/08/11 | 1,944 |
406537 |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 닥시러 | 2014/08/11 | 27,874 |
406536 |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 ㅇㅇ | 2014/08/11 | 1,684 |
406535 |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 친구 | 2014/08/11 | 2,928 |
406534 |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 huhahu.. | 2014/08/11 | 4,067 |
406533 |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 이순신 만세.. | 2014/08/11 | 1,028 |
406532 | 김나운 김치 맛 어떤가요? | 다떨어져쓰 | 2014/08/11 | 2,011 |
406531 | 채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가요? 4 | 채소 | 2014/08/11 | 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