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관계가 나쁜데 맘편히 살수 있나요

가족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4-08-09 23:09:40

혹시 부모형제와 사이가  안좋은데

맘편히 살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모형제와 연락두절 남보다 못하게 살아요

항상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는듯 불편해요.

분노의 감정도 힘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IP : 220.72.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9 11:29 PM (121.181.xxx.223)

    그냥 신경끄고 안보고 살면 되죠..그런데도 마음이 안편하다면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인겁니다..

  • 2. 읫분
    '14.8.10 1:16 AM (106.146.xxx.242)

    피해입고 상처입은 쪽이라서 발 뻗고 잔다는 말씀이세요 ?
    전 아닌데요. 상처입은 제가 분노에 너무 힘들고 그쪽은 꿈쩍도 안해요

  • 3. ..
    '14.8.10 2:01 AM (1.177.xxx.26)

    제발 겪어보지 않은 일에는 조언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읽어봐도 아무 도움도 안되는 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별로네요
    저도 같은 일을 겪은 당사자이며 님보다 나이가 많아서 한말씀 드리자면
    이 관계는 한쪽이 죽어야 끝납니다 그전까지는 해결 못합니다
    시간만이 해결해줍니다

  • 4. Rh
    '14.8.10 2:01 AM (115.143.xxx.50)

    꼭 저희 가족이 쓴거 같네요
    할 수없죠. 남보다도 못한거.
    서로 자존심 세우는 한...
    저도 포기했어요.

  • 5. 원글
    '14.8.10 7:17 AM (220.72.xxx.208)

    포기가 안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무슨 보이지 않는 고리가 채우져있는것처럼요.

  • 6.
    '14.8.10 1:21 PM (175.204.xxx.167)

    가장 가깝다고 여기면서 서로 의지가 되면됐지 얼굴붉히며 돌아서리라고 .......저 역시 가족과 두절상태예요..요즘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불쑥찿아오는 표현 할수없는 그런 맘때문에 힘들어요.어젠 늦게까지 일을하다 별거 아닌일에 짜증이 나며 주체할수없는 눈물이 나더라구요..쉽게 진정이 안되고 가슴 두근거리며 손이떨릴정도 였어요.언제 까지 이래야하나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직장생활 조차 어려워요~~~~미칠거 같아요!!!

  • 7. ,,,
    '14.8.10 6:13 PM (203.229.xxx.62)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고 될수 있으면 아주 연락을 끊으세요.
    절이나 교회에 가서 기도 하는 것도 위로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412 일산 청아한의원 1 fsfsdf.. 2014/08/10 5,847
406411 밥솥이 이상해요 .... 2014/08/10 1,174
406410 lh 전세 자금 대출을 받고 전세 입주를 한다고 하는데 . . .. 3 잠실댁 2014/08/10 3,028
406409 유시민씨 새책..어때요? 3 ㅇㅇ 2014/08/10 1,936
406408 지금 이시각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앞 1 팩트티비 2014/08/10 948
406407 이럴수가 있나요? [이래서 수사권이 필요함] 6 닥시러 2014/08/10 1,238
406406 실크블라우스 관리 어떻게 하세요? dd 2014/08/10 1,124
406405 세월호 아버지 순례단이 우석대로 향하고있습니다 22 .... 2014/08/10 2,849
406404 의사분 계신가요?invanz항생제 문의해요 항생제 2014/08/10 1,168
406403 시설이 좋지않은 즉 화학물질을 마실수있는 직장환경을 개선시키지 .. 아이린뚱둥 2014/08/10 1,062
406402 초혼을 가장한 재혼남과의 결혼...해야할까요? 48 고민녀 2014/08/10 18,632
406401 성수기에 제주신라호텔 어떨까요?.... 10 숙소고민 2014/08/10 3,353
406400 이번 주말연휴 거제도 차 밀릴까요 1 미도리 2014/08/10 1,363
406399 김치볶음밥이 언제부터 인기메뉴였나요~ 7 ekek 2014/08/10 2,822
406398 아들이 너무 미워요 20 우울 2014/08/10 5,967
406397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거 아닌가요? 4 그알 2014/08/10 3,549
406396 식이 요법 하니 돈 많이 드네요 1 씩씩하게 2014/08/10 1,644
406395 군만두용으로 만둣국을 끓여도 되나요? 2 삼산댁 2014/08/10 1,981
406394 울나라가 국제 투기군 봉이되네요!!! 헐~ 2 닥시러 2014/08/10 1,618
406393 밥만 먹으면 미친듯이 급피곤..ㅠㅠ 13 피곤한 육체.. 2014/08/10 17,418
406392 만화카페... 6 만화 2014/08/10 1,491
406391 출산 30일째..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징징 주의) 16 힘들다 2014/08/10 3,694
406390 금방 슈퍼맨에세 강아지 많이 있던곳? 희야 2014/08/10 1,314
406389 처음으로 생일을 챙겨 보려고요 시작하려고 2014/08/10 629
406388 등산복이 땀 흡수를 잘하나요 ? 2시간걸으면 끝나는 동네 뒷산 .. 11 ........ 2014/08/10 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