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부모형제와 사이가 안좋은데
맘편히 살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모형제와 연락두절 남보다 못하게 살아요
항상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는듯 불편해요.
분노의 감정도 힘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혹시 부모형제와 사이가 안좋은데
맘편히 살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모형제와 연락두절 남보다 못하게 살아요
항상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는듯 불편해요.
분노의 감정도 힘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그냥 신경끄고 안보고 살면 되죠..그런데도 마음이 안편하다면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인겁니다..
피해입고 상처입은 쪽이라서 발 뻗고 잔다는 말씀이세요 ?
전 아닌데요. 상처입은 제가 분노에 너무 힘들고 그쪽은 꿈쩍도 안해요
제발 겪어보지 않은 일에는 조언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읽어봐도 아무 도움도 안되는 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별로네요
저도 같은 일을 겪은 당사자이며 님보다 나이가 많아서 한말씀 드리자면
이 관계는 한쪽이 죽어야 끝납니다 그전까지는 해결 못합니다
시간만이 해결해줍니다
꼭 저희 가족이 쓴거 같네요
할 수없죠. 남보다도 못한거.
서로 자존심 세우는 한...
저도 포기했어요.
포기가 안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무슨 보이지 않는 고리가 채우져있는것처럼요.
가장 가깝다고 여기면서 서로 의지가 되면됐지 얼굴붉히며 돌아서리라고 .......저 역시 가족과 두절상태예요..요즘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불쑥찿아오는 표현 할수없는 그런 맘때문에 힘들어요.어젠 늦게까지 일을하다 별거 아닌일에 짜증이 나며 주체할수없는 눈물이 나더라구요..쉽게 진정이 안되고 가슴 두근거리며 손이떨릴정도 였어요.언제 까지 이래야하나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직장생활 조차 어려워요~~~~미칠거 같아요!!!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고 될수 있으면 아주 연락을 끊으세요.
절이나 교회에 가서 기도 하는 것도 위로가 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556 | 적금 추천 좀.. 1 | 힘내세욤 | 2014/08/11 | 756 |
406555 | 원래 지대 낮은 매립지였네요 7 | 잠실 | 2014/08/11 | 2,864 |
406554 | 스마트폰 사자마자 떨어뜨렸어요... 괴롭네요 7 | 바보 | 2014/08/11 | 4,415 |
406553 | 엄마들이 나서야하나요 2 | 웨딩싱어 | 2014/08/11 | 800 |
406552 | 간단한 영어인사좀 알려주세요 2 | 모모 | 2014/08/11 | 2,236 |
406551 | 오늘 11시까지 국회에 모이는 것 맞나요? 2 | *** | 2014/08/11 | 785 |
406550 | 군대 내 폭력 대책이란게 고작... 3 | 탁상행정 | 2014/08/11 | 1,064 |
406549 | 포항 1박 2일 1 | 포항 여행 | 2014/08/11 | 997 |
406548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1am] 박영선 아이러니 | lowsim.. | 2014/08/11 | 760 |
406547 | 남원에서 추어탕 제일 잘 하는 곳? 8 | .... | 2014/08/11 | 2,126 |
406546 | 모기물린데 병원가면 오버인가요? 7 | 별똥별 | 2014/08/11 | 2,283 |
406545 | 서울숲 푸르지오 2차 살기 어떤가요? 4 | 아파트 | 2014/08/11 | 5,349 |
406544 | 니가 언제부터 효자였다고!? | ... | 2014/08/11 | 1,297 |
406543 | 유가족들이 박영선 의원을 믿지 못하는 이유 9 | dma | 2014/08/11 | 2,038 |
406542 | 청와대가 키운 산케이 기사 ‘朴 사라진 7시간’ 5 | light7.. | 2014/08/11 | 1,809 |
406541 | 복 많으신 시어머니 14 | 부러운 며느.. | 2014/08/11 | 5,439 |
406540 | 서울에서 주거환경이 가장 쾌적한 아파트는 어디일까요? 15 | 환경 | 2014/08/11 | 4,835 |
406539 | 유럽여행중.텍스리펀,세금 질문드려요! 급해요ㅠㅜ 5 | 또잉 | 2014/08/11 | 2,548 |
406538 | 추석연휴에 제발 여행가보는게 소원이예요. 6 | 저는 | 2014/08/11 | 2,029 |
406537 | 아이들 예방접종 수첩을 잃어버렸어요. 4 | 웨딩싱어 | 2014/08/11 | 1,296 |
406536 | 반포자이 70평 3 | 자이 | 2014/08/11 | 5,254 |
406535 | 2014년 8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8/11 | 786 |
406534 | 해외입니다. 집 구할려는데 방갈로는 많이 추운가요? 2 | 방갈로 | 2014/08/11 | 1,465 |
406533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532 |
406532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