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관계가 나쁜데 맘편히 살수 있나요

가족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4-08-09 23:09:40

혹시 부모형제와 사이가  안좋은데

맘편히 살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모형제와 연락두절 남보다 못하게 살아요

항상 마음속에 응어리가 있는듯 불편해요.

분노의 감정도 힘들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IP : 220.72.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9 11:29 PM (121.181.xxx.223)

    그냥 신경끄고 안보고 살면 되죠..그런데도 마음이 안편하다면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인겁니다..

  • 2. 읫분
    '14.8.10 1:16 AM (106.146.xxx.242)

    피해입고 상처입은 쪽이라서 발 뻗고 잔다는 말씀이세요 ?
    전 아닌데요. 상처입은 제가 분노에 너무 힘들고 그쪽은 꿈쩍도 안해요

  • 3. ..
    '14.8.10 2:01 AM (1.177.xxx.26)

    제발 겪어보지 않은 일에는 조언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읽어봐도 아무 도움도 안되는 글을 보니 저도 기분이 별로네요
    저도 같은 일을 겪은 당사자이며 님보다 나이가 많아서 한말씀 드리자면
    이 관계는 한쪽이 죽어야 끝납니다 그전까지는 해결 못합니다
    시간만이 해결해줍니다

  • 4. Rh
    '14.8.10 2:01 AM (115.143.xxx.50)

    꼭 저희 가족이 쓴거 같네요
    할 수없죠. 남보다도 못한거.
    서로 자존심 세우는 한...
    저도 포기했어요.

  • 5. 원글
    '14.8.10 7:17 AM (220.72.xxx.208)

    포기가 안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무슨 보이지 않는 고리가 채우져있는것처럼요.

  • 6.
    '14.8.10 1:21 PM (175.204.xxx.167)

    가장 가깝다고 여기면서 서로 의지가 되면됐지 얼굴붉히며 돌아서리라고 .......저 역시 가족과 두절상태예요..요즘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불쑥찿아오는 표현 할수없는 그런 맘때문에 힘들어요.어젠 늦게까지 일을하다 별거 아닌일에 짜증이 나며 주체할수없는 눈물이 나더라구요..쉽게 진정이 안되고 가슴 두근거리며 손이떨릴정도 였어요.언제 까지 이래야하나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 ...직장생활 조차 어려워요~~~~미칠거 같아요!!!

  • 7. ,,,
    '14.8.10 6:13 PM (203.229.xxx.62)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고 될수 있으면 아주 연락을 끊으세요.
    절이나 교회에 가서 기도 하는 것도 위로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117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드라마 2014/08/14 1,274
407116 부산 동래구 집값 4 부산 2014/08/14 2,487
407115 다리 붓기 혈액순환 2 .,.. 2014/08/14 2,473
407114 짧고 굵게 알아보는 안전벨트 중요성 허걱 2014/08/14 994
407113 아들 중에 늦게 이차성징와서 많이 큰 집 있나요? 4 안클까고민 2014/08/14 2,403
407112 저 진짜 한계점인거 같아요. 8 ... 2014/08/14 4,408
407111 인간생명과 관련한 일에 내정간섭이라는 말하는 족속 2 dd 2014/08/14 562
407110 일본어 잘하시는분 이문장 해석좀 부탁드릴꼐요 2 일본어 2014/08/14 1,016
407109 범종교 세월호 합동 추모제 - 8월 15일 7:30PM, 맨해튼.. 3 알림 2014/08/14 630
407108 "교황님기다리던제아들은이제없습니다" 7 샬랄라 2014/08/14 1,830
407107 요즘 날씨에 민소매 옷은 좀 그렇겠죠..ㅠ.ㅠ 6 .. 2014/08/14 1,646
407106 식당에 갔는데 이빠진 그릇 ㅡㅜ 3 오랜만 2014/08/14 1,511
407105 도움을 부탁하지 마세요 15 정말 2014/08/14 4,262
407104 4살 조카 여자아이가 침을 뱉었는데 충격이었어요 10 ... 2014/08/14 4,671
407103 ( 옛날 팝송 )Bertie Higgins의 Casablanca.. 1 추억의 팝송.. 2014/08/14 797
407102 총으로 쏘는 유방조직 검사한 후 구멍같은 상처 어쩌죠 1 소소 2014/08/14 2,359
407101 중3 남학생 이제 키는 거의 다 컸나봐요ㅠㅠ 6 청명 2014/08/14 2,919
407100 포도씨유는 유전자 조작 그런거에 안전한 기름인가요? 5 11 2014/08/14 12,199
407099 저는 서태지 이지아 사태보면서 12 vf 2014/08/14 3,596
407098 평양냉면 맛을 잘모르겠어요 8 빛나는무지개.. 2014/08/14 1,929
407097 괜찮아 사랑야 전 넘넘 재밌네요^^ 11 대사의 묘미.. 2014/08/14 3,344
407096 동서 동생이 결혼하는데 제가 한소리 들었네요 9 내가동네북인.. 2014/08/14 5,665
407095 맞선 많이 보신분 .. 14 만신창이 2014/08/13 5,166
407094 불교도가 교황님께 드리는 기도 13 감사드립니다.. 2014/08/13 1,675
407093 미국에서 몇 살부터 아이를 혼자 집에 둘 수 있나요? 10 mi 2014/08/13 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