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스펙을 쌓아주는 다양한 체험이나
아니면 수준별 심화수업등
기초가 약한 학생을 위한 수업이나등등
등록금이 3배가 넘는데
그만큼 사교육비가 절감되고
아이가 만족할만한 학교생활이 제공되는지 궁금하네요
많이 있을까요
아이들의 스펙을 쌓아주는 다양한 체험이나
아니면 수준별 심화수업등
기초가 약한 학생을 위한 수업이나등등
등록금이 3배가 넘는데
그만큼 사교육비가 절감되고
아이가 만족할만한 학교생활이 제공되는지 궁금하네요
잘하는아이 위주에요!!!기초약하면 자율고를 안가야죠
스펙 쌓아주는 다양한 체험은 학생 본인이 찾아서 해야 하고, 수준별 심화 수업 없고,
기초 약한 학생을 위한 보충 없고, 사교육 받을 사람 다 받습니다.
자율고는 일반고보다도 더 공부 잘하는 학생 위주입니다.
자사고로 바꾼 모 고등학교 아들이 그학교가면 공부도 잘 할것같아서 신청했다는군요.
그런데 분위기는 '너희들 다 알지'하고 지나가신답니다.
하교후 사교육에 더 의존해야하고 그래서 학비도 비싼데 그럼 거기 간 보람이 없잖냐고했더니 대신 인맥이 있답니다.
대학가도 아무래도 고등학교이름 있으니 한번 더 보지않겠느냐 그러네요.
사교육비는 더 많이 듭니다.내신따기 치열하거든요.그런데 보내는 이유는 아이들이 순해요.상식을 벗어나는 문제 일으키는 애들이 별로 없어요.폭력적이거나 불량한 아이들이 없어서 맘이 편해요.선생님들도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시고요.되기만하면 동생도 보내고 싶어요...
잘하는 아이 더 격려해주고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도 끊임없이
용기를 불어넣어주던데요
일단 각반 인원이 30명이 안되니까
교사와 학생들의 유대가 깊고
모든아이들에게 관심을 줍니다
중학교때 공부엔 관심없던 아들
내신 어렵게 나오지만
언제보다
열심히 공부합니다 할수 있다고요
학교덕이라 생각합니다
기숙사에서 1년 다녔고
지금은 집에서 다닙니다
학생이 원하는대로 해줍니다
지금은 학교 프로그램으로
색소폰도 잘 불고
유도로 낙법도 익힙니다
공부만 시키지도 않지만
아이들은 공부도 참 열심히 합니다
서로를 보면서 동기부여 받고요
제발 학교나 아이들 흔들지 말았으면 좋겧어요
일반고는 잘하는애들에게는 차라리 스펙활용하는게 낫더군요.
우리애 학교보니 잘하는애들은 일단 그애들 스펙을 좀 더 용이하게 해주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애가 얼마만한 그릇이고 크기냐 판단잘해서 고등학교를 보내야 하는게 맞을겁니다.
우리애는 성격상 지보다 잘하는애가 많으면 빨리 겁먹고 안할려고하는 특성이 있어서 특목자체를 저는 생각을 안했거든요.
반대로 자기보다 잘하는애보면 더 타오르는 유형도 있잖아요 이런애는 잘하는애들이 모여있는곳이 낫구요.
일단 모든건 애 특성을 파악하는게 급선무.
우리애 하는거보면 일반고 보낸게 신의 한수다 싶을때가 더러있어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일반고는 일단 공부잘하면 스펙쌓기도 쉽고 여러모로 좋은점이 있더군요
근데 공부가 어정쩡 하면 일반고가서 다 무너지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448 | 예은이아버님 유경근님이 응급실 실려가셨답니다 32 | 제발 | 2014/08/10 | 5,284 |
406447 | 약사친구가 부럽네요 50 | di | 2014/08/10 | 23,102 |
406446 | 윷놀이 할때 모서리에 걸리면..?? | ... | 2014/08/10 | 905 |
406445 | 칫솔질? 복잡하게 할 것 없다! 2 | 맘이야기 | 2014/08/10 | 2,875 |
406444 | 베스트에 친구동생 결혼식 답정녀.. 14 | 나도.. | 2014/08/10 | 4,988 |
406443 | 혼자 사시는 분들 3 | ........ | 2014/08/10 | 1,895 |
406442 | 산케이“국회 발언과 조선 칼럼 바탕으로 썼는데 명예훼손?” 2 | 무엇을 했을.. | 2014/08/10 | 1,066 |
406441 | 저는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요. 39 | 운다 | 2014/08/10 | 9,923 |
406440 | 부산 코스트코 이전하는거 맞나요? 4 | 부산맘 | 2014/08/10 | 8,026 |
406439 | 인천에 괜찮은 일식집 추천해 주세요 5 | 땡글이 | 2014/08/10 | 1,377 |
406438 |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빈이가 한 말 9 | 반성 | 2014/08/10 | 6,158 |
406437 |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 봐요 1 | *_* | 2014/08/10 | 796 |
406436 | 제사 시간 앞당겨서 지내시는 집안 32 | 궁금해 | 2014/08/10 | 18,293 |
406435 | 비대위원장이 다행히 제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9 | 박영선 | 2014/08/10 | 1,719 |
406434 | 여중생 보낼만한 식습관고치기 캠프 없을까요? 3 | 캠프 | 2014/08/10 | 1,304 |
406433 | 약속 어음을 받았는데, 궁금해요. 2 | 제발답변 | 2014/08/10 | 894 |
406432 | 사주에 정관 두개 정인 두개 6 | highki.. | 2014/08/10 | 7,307 |
406431 | 한시간 십분 동안 찌개 하나 반찬 세가지... 제가 손이 좀 빠.. 18 | 이정도면 | 2014/08/10 | 5,849 |
406430 | 골반 틀어짐때문에 고생하신 분 계세요? 5 | 사과 | 2014/08/10 | 3,590 |
406429 | 지금의 정치를 바라보며.. 8 | .. | 2014/08/10 | 1,102 |
406428 | 가스레인지 생선굽는 기능이 3 | ㄴㄹ | 2014/08/10 | 1,444 |
406427 | 밥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5 | 자취 | 2014/08/10 | 2,320 |
406426 | 걷기운동이 좋긴한데 3 | 워킹 | 2014/08/10 | 3,641 |
406425 | 개업해야하는 여자 전문직인데요.. 47 | 전문직 | 2014/08/10 | 14,988 |
406424 | 고2, 중3 어쩌면 좋을까요? 7 | 고2 ,중 .. | 2014/08/10 | 2,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