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곡역 황제노래방 아시는분?

,,,, 조회수 : 10,168
작성일 : 2014-08-09 18:19:44

새벽에 남편이 술먹고 늦게들어오고, 직장이 서대문인데 굳이 방화동 화곡역에 있는 노래방까지 찾아가셔서

마지막코스를 즐기고 들어온다고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화곡역 황제노래방 네이버나 구글에서 치니깐 후기도 있고, 이미지사진도 장난 아니던데

여기 근처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여기 어떤 노래방인가요?대충 짐작은 가지만 제가 알고싶은건

정말 제대로 하드코어하고 막장 오브 더 막장인곳인지(간판만 내걸고), 아님 노래방겸업인데 손님이

요청하면 도우미 불러주는곳인지, 노래방옆에 모텔있어서 바로 2차가는곳인지 그런거 궁금하네요.

 

이제 증거가 필요해서요.

IP : 49.1.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4.8.9 6:49 PM (220.118.xxx.247)

    그걸 우리가 우찌 알겠습니까.
    직접 가서 확인해 보심이...
    그리고 업소마다 정해져 있는 거 아닙니다.
    얌전한 노래방이라도 님 남편이 하드코어로 즐기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직접 뛰셔요. 상상의 나래 펴시지 말구요.
    아까 글도 읽었는데요... 이미 그 시간에 들어온다는 건 진도 다 빼고 오는 겁니다.
    직접 뛰어서 증거 잡으세요.

  • 2. ...
    '14.8.9 6:51 PM (49.1.xxx.233)

    하아, 애 업고 노래부르러 왔다고 여기 남자도 불러주냐고 물어봐야겠군요.
    상상의나래는 뭐 상상 아니고 그냥 팩트인것 같습니다만.

  • 3. 님~
    '14.8.9 6:55 PM (220.118.xxx.247)

    제가 경험자라 답답해 그럽니다.
    제발 순진하게 이렇게 여기저기 묻고 다니지 마시고 애는 누구한테 맡기시고
    심플하게 차려입고 나서서 증거 수집하세요.
    이런 식으로 징징징 여기저기 물어봤자 답 안나와요.
    팩트 맞아요. 본인이 팩트라고 하면서도 믿고 싶지 않은 것 뿐이죠.
    저요? 증거 잡아서 위자료 이빠이 땡겨 이혼한 여잡니다.
    정신 차리세요. 똑똑해지세요! 비장해지세요 제발!

  • 4.
    '14.8.9 7:00 PM (14.52.xxx.6)

    안 봐도 비디오인데 증거를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지요?
    여자랑 한 방에 있어도 관계하지 않았다, 고 잡아떼는 게 남자인데..

  • 5. @@
    '14.8.9 7: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목동 사는데 예전에 거기 살았어요, 그땐 화곡동이 빌라만 있고해서 살기 좋았는데
    지금은 완전 퇴폐업소 천지입니다. 애들하고 예전 맛집 찾아갔다 민망해서 돌아왔어요.
    길거리마다 언니야 야릇한 사진들하며.. 아마 거기까지 원정 갈 정도면 뻔한 곳이라 생각하세요.
    화곡역 부근이 죄다 그래요..

  • 6. .....
    '14.8.9 7:11 PM (49.1.xxx.233)

    220님, 본인 스스로에게 하고싶은말 하는거죠? 내가 글2개 좀 올렸다고 징징은 뭐고 순진은 뭐며 안똑똑한건 뭡니까? 그럼 남자들 더런짓거리 하는것까지 속속들이 세부적으로 다 아는게 똑똑한건가요?
    말 한번 기분잡치가 하시네요. 안그래도 기분 참 더러운마당에.

    그리고 그렇게 똑똑하게 증거수집하셨으면 팁 좀 나누어주세요. 모텔가서 벌거벗어도 성기삽입 아니면 바람아니라고 하는 재판관이 있는 나라잖아요.

    도우미나오는 노래방갔다고 당장 이혼할 여자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족치고 제대로정신차리게하고
    대대적으로 개망신줘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81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590
421080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471
421079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617
421078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410
421077 수련회 1 ? 2014/09/28 441
421076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541
421075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2,878
421074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8 구구 2014/09/28 1,684
421073 류승범 좋아하는 분들 많으세요? 15 . 2014/09/28 3,263
421072 친구가 자살했는데 슬프지만 부러워요 55 시간이란 2014/09/28 46,299
421071 오피스텔 층수 어떤게 나을까요? 6 오피스텔 2014/09/28 2,785
421070 엄마와 함게 대만 가보고 싶은데요.. 3 대만 2014/09/28 1,767
421069 대전 청사로..대전역에서 먼가요? 1 별이엄마 2014/09/28 663
421068 방법이 1 미인 2014/09/28 531
421067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49 2014/09/28 27,333
421066 마음이 너무 힘들때..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4/09/28 14,590
421065 팜플렛과 리플렛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네스퀵 2014/09/28 13,567
421064 독일이나 유럽 사시는 분들 2 전기렌지 2014/09/28 1,156
421063 중국 고등학교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물? 3 2014/09/28 802
421062 남자집에서 조건 따지면 분개 하고 17 ... 2014/09/28 3,996
421061 우연히 케이블에서 70년대 영화를 봤는데 패션이 무척 세련돼서 .. 7 ㅁㅁ 2014/09/28 1,937
421060 전복 어디서 구입하세요 4 엄마생신 2014/09/28 1,033
421059 sns에서 파는 음식 ...신고 어디다 해야하나요? 급함 2014/09/28 1,003
421058 이병헌이 이마트 선전해요. 2 KT 인터넷.. 2014/09/28 1,512
421057 친구 애기 백일잔치 16 아이고 두야.. 2014/09/28 3,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