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범수씨 결혼을 예전에 했었네요?

ooo 조회수 : 26,221
작성일 : 2014-08-09 17:09:12

http://goo.gl/rWL2Da

초혼인줄 알았는데
재혼이군요.

잘몰랐는데 이번이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IP : 121.167.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9 5:52 PM (14.45.xxx.198)

    엄청 키카 큰..모델급 일반여성이었어요...그러다가 얼마후 현재 부인 만남요

  • 2. !!
    '14.8.9 5:53 PM (222.232.xxx.70)

    첫결혼때 아내와 시어머니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결혼식후 금방 헤어진거 같던데요...

  • 3. ,,,
    '14.8.9 6:08 PM (203.229.xxx.62)

    첫 결혼은 대학교때 동창하고 했어요.
    집을 두채 마련하기 힘들어 결혼 처음부터 합가했는데
    며느리가 너무 힘들어 해서 이혼한 걸로 알아요.
    이번엔 처음부터 분가 하더군요.
    영어 배우다가 영어 과외 선생님하고 재혼 한 걸로 알아요.
    재혼한 부인이 실력있는 유명한 사람인 것 같아요.

  • 4. 나는
    '14.8.9 6:10 PM (112.150.xxx.194)

    이범수만 보면 카메라앞에서 며느리가 밥도 안차려준다며 불같이 화내던 그의 어머니가 생각나요.
    일하던 며느리였는데 남편알기를 우습게 안다며
    전국적으로 다 나가는 방송에서 옹심을 부리던 그모습이 생각나서 재혼할때도 새며느리는 어찌대할까 싶었음.
    내기억으로는 여자도 쳐지는 조건은 아니었고 설령
    맘에 안들어도 그리 공개적으로 저런 행동을 해야하나 싶을정도.
    본인망신은 물론이고 아들얼굴도있는데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양반이 볼썽사납게 리포터한테 하소연하듯 내뱉는거보고 징하다 생각했음.

  • 5. ..
    '14.8.9 6:14 PM (220.124.xxx.28)

    전 첫아내랑 이혼 기자회견했던거 생각나네요.. 며느리가 얼마나 시어머니한테 질렸는지 이범수가 옆에서 잘못했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용서비는데 얼굴이 냉정하더군요..
    윗님 글보니 시어머니가 전형적인 유교적인 조선시대 어머니상 같군요.
    한번 실패하였으니 이범수도 중재를 잘 하겠죠. 행복하게 사실길...

  • 6. 재혼
    '14.8.9 6:24 PM (183.98.xxx.246)

    첫부인 좋은 사람이었어요
    시어머니때문에 도저히 못견디고 파경맞은거에요

  • 7. 첫결혼 기자회견 장면 기억합니다.
    '14.8.9 6:38 PM (122.128.xxx.51)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하는데 함께 나온 신부의 얼굴이 밝지 않았어요.
    이범수는 입이 귀밑에 걸릴 정도로 좋아했지만 신부는 이범수를 사랑하기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결혼같더군요.
    말 못할 사연이 있겠지 싶었더니 시어머니가 문제였군요.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라도 시어머니 자리가 아니다 싶으면 결혼까지는 안가는 편이 서로를 위해 좋을 듯 하네요.
    결혼은 현실이거든요.

  • 8. ㅠㅠ
    '14.8.9 6:53 PM (122.34.xxx.2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재혼소식에 ...
    그동안 그 어머니, 성격 좀 고치셨나... ㅠㅠ
    아들 두번 이혼하는 꼴 안 볼라믄 이젠 제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혼한 그 처가쪽도 빵빵하던데
    첫결혼때 그 어머님, 며늘에게 억지부린 얘긴 워낙 유명해소 말이죠

  • 9. ..
    '14.8.9 7:44 PM (220.72.xxx.248)

    그 시어머니 그 때 뭐 며느리로서 소양이 부족하다고 엄청 나서서 자기 며느리를 깠고 그랬어요 들으면서 도대체 며느리 소양이 뭔가 궁금했다는

  • 10. 며느리의 소양이란
    '14.8.9 7:51 PM (222.119.xxx.215)

    아침 8시반에 출근하느라 자기 밥도 못먹고 가고 늦은 밤 퇴근해도
    시어머니 아침은 진수성찬으로 차려야 하며 쉬는 날은 시어머니 한테 먼저 안부를 물어
    어머니 우리집에 왜 안놀러 오세요 하는걸 말합니다.

    정말로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며느리 자기 밥상 안차려줬다고 일간지에 인터뷰 하던
    그 어머님을 잊을수가 없네요.
    첫번째 부인도 나름 능력있고 집안 좋은 여자였어요.

    이범수는 영화촬영 한다고 신혼초부터 밖에만 많이 나가 있었고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둘이서 부딪칠 기회가 많았겠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미국생활도 오래했고 자기 직장에서도 인정 받는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시어머니한테 고개를 숙이겠어요

    그 여자는 솔직히 이혼한다고 해도 아쉬울거 하나 없는 여자였죠.
    그 정도 여자들은 그런 시어머니 감당 못합니다..
    이범수가 이혼만은 안할려고 무지 노력했지만 첫번째 부인이 워낙이 완강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소문도 있었죠..

    그래도 두번쨰 부인하고는 잘사는걸 보아서는
    두번째 부인은 안잡나 보네요..

  • 11. 두번째
    '14.8.9 8:52 PM (121.161.xxx.115)

    부인은 이범수가 어떤매력이있어 결혼했는지
    초혼인거 같던데~;

  • 12. 첫번째 결혼때
    '14.8.9 9:55 PM (118.220.xxx.99)

    부인보니
    왜 저런 여자와 결혼하지? 싶었어요.
    키만 멀건한 남장여자같은 여자.
    이혼한다길래 그럴줄알았어요.
    재혼한 사람은 좋아뵈더군요.
    결혼때 안어울린다~싶음
    꼭 이혼하더라구요.

  • 13. 동창
    '14.8.11 1:48 AM (14.37.xxx.201)

    제 동창임

    초혼상대가요


    완전 부잣집딸이고
    외모와는 다르게 착하고 순한 애였어요

    집안 차이가 엄청났죠

    이범수네가 많이 쳐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050 영구치가 적게 나온 아이 충치문제 ㅜ ㅇㅇㅇ 2014/09/25 502
420049 수학 학원 보내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5 레고 2014/09/25 5,367
420048 생연어로 할수 있는 요리 뭐가 있을까요? 7 요리초보 2014/09/25 982
420047 여기 왜이럴까요? 6 2014/09/25 988
420046 재난사고 최고의 대처와 최악의 대처 2 브낰 2014/09/25 1,001
420045 뮤즈82님, 찾기 힘든 노래 하나 찾아달라고 떼씁니다. 13 도움을 2014/09/25 1,254
420044 연애의 발견 진짜 명품인가보네요 9 허허허 2014/09/25 4,851
420043 cinef에서 제가 제일좋아하는 영화 같이봐요! 2014/09/25 656
420042 휴대폰 지금 9월에사야 그나마 싼가요? 앞으로 2014/09/25 532
420041 계피 가루로 수정과만든건 별로겠죠? 시나몬 2014/09/25 509
420040 미국에서 정관장 홍삼 비싼가요? 궁금 2014/09/25 837
420039 팔뚝 지방흡입 해 보신분 계신가요? 9 지흡 2014/09/25 2,633
420038 무리한 요구였을까요? 6 무명 2014/09/25 1,309
420037 어제 '연애의발견'보고 남녀관계에 대한 제 태도를 돌아봤어요... 11 지극히 개인.. 2014/09/25 3,971
420036 역시 니들이다, 새눌당! 8 배후... 2014/09/25 932
420035 아이허브 맥시헤어드시는분들,다른영양제는요? 나나 2014/09/25 950
420034 장보리 봐야해서 가족 모임에 못 나오겠대요.. 14 황당...... 2014/09/25 4,691
420033 다음달부터 유방암환자 pet ct 의료보험적용안됩니다. 2 뭐이래 2014/09/25 3,538
420032 강신주 교수님 강좌듣고 울고있어요.. 17 ... 2014/09/25 9,441
420031 지하철만타면 잠을 자요 똥돼지쿨쿨 2014/09/25 465
420030 달콤한 나의도시 오수진 변호사 예쁘네요 3 ..... 2014/09/24 2,433
420029 산후도우미 없이 산후조리 할 수 없을까요? 4 제발 2014/09/24 2,126
420028 파김치..맛있는 쇼핑몰?시장?..알려주세요 2 한식매니아 2014/09/24 830
420027 오늘자 뉴욕타임즈 광고 보세요. 9 잊지말아요 2014/09/24 1,456
420026 도시락 반찬 메뉴 뭐가 좋을까요? 7 중딩맘 2014/09/24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