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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경쟁이 치열해요

전세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4-08-09 11:26:56

전세집이 너무 없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보고 바로 결정하지 않고 두번째가면 없어지고...

그래도 몇년 살집인데 생각할 시간도 없이 결정해야하니 참 힘들어요

 

IP : 220.72.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9 11:33 AM (1.225.xxx.163)

    2년전에 구할때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재건축 지역으로 들어왔었어요. 2년 넘길까 싶었는데 어느새 2년이 넘어갔네요. 느리긴 하지만 재건축 진행중인데도 아랫집은 올해 봄에 들어오더라고요. 전세가 없긴 없구나 싶었어요.

  • 2. 사람들이
    '14.8.9 11:34 AM (59.27.xxx.47)

    집을 안사고 전세로 살려고 해서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지금은 자산을 안전하게 지킨다 목적으로 다른 것은 많이 포기해야 하지 싶어요
    전세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집을 사는 것보다는 나아요

  • 3. 아유
    '14.8.9 11:49 AM (211.209.xxx.23)

    집 살 형편 되면 사셔요. 고생하지 말고.

  • 4. 헉...
    '14.8.9 12:26 PM (116.39.xxx.32)

    아직도 구하기 힘든가요?
    한 1-2년전쯤에도 전세 구하기힘들다, 전세가 많이 올랐다 그런 말들 많았는데...
    좀 진정됬을줄알았는데 아직도 그렇군요 ㅠㅠ

  • 5.
    '14.8.9 12:50 PM (182.221.xxx.59)

    자가를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라기보단 요즈음은 월세로 내놓지 전세로 안 내놓아 전세 물건이 정말 귀한것 같아요.

  • 6. 그러게요
    '14.8.9 12:55 PM (211.209.xxx.23)

    그 전세마저 씨가 마를거고 월세는 돈 내기 아까울거고. 갈수록 태산 되니 작더라도 내집장만 하셔요.

  • 7. 서울
    '14.8.9 1:20 PM (203.226.xxx.25)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서울은 계약금 들고 돌아다녀야해요. 맘에 드는 집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
    조금이라도 괜찮은 집들은 전세 내놓은 당일날 다 빠지더라구요.

  • 8. 부산도 그래요
    '14.8.9 3:46 PM (112.173.xxx.214)

    몇년전부터 전국이 다 그런걸로 압니다.
    주인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놓고있고 집이 이제 안오른다 싶으니 대출 내서 집 안사고 전세 찿으니 더 그렇네요.
    부동산에 가도 물건 열개중에 한개가 전세일까 다 월세래요.

  • 9. 저라도
    '14.8.9 6:57 PM (123.228.xxx.84)

    절대 떨어진 금액으로 안팔아요 이번에 월세로돌렸더니 금액차이 보전하고도 남았어요 지금 전세하고 사는건 거의 차이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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