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경쟁이 치열해요

전세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4-08-09 11:26:56

전세집이 너무 없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보고 바로 결정하지 않고 두번째가면 없어지고...

그래도 몇년 살집인데 생각할 시간도 없이 결정해야하니 참 힘들어요

 

IP : 220.72.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9 11:33 AM (1.225.xxx.163)

    2년전에 구할때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재건축 지역으로 들어왔었어요. 2년 넘길까 싶었는데 어느새 2년이 넘어갔네요. 느리긴 하지만 재건축 진행중인데도 아랫집은 올해 봄에 들어오더라고요. 전세가 없긴 없구나 싶었어요.

  • 2. 사람들이
    '14.8.9 11:34 AM (59.27.xxx.47)

    집을 안사고 전세로 살려고 해서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지금은 자산을 안전하게 지킨다 목적으로 다른 것은 많이 포기해야 하지 싶어요
    전세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집을 사는 것보다는 나아요

  • 3. 아유
    '14.8.9 11:49 AM (211.209.xxx.23)

    집 살 형편 되면 사셔요. 고생하지 말고.

  • 4. 헉...
    '14.8.9 12:26 PM (116.39.xxx.32)

    아직도 구하기 힘든가요?
    한 1-2년전쯤에도 전세 구하기힘들다, 전세가 많이 올랐다 그런 말들 많았는데...
    좀 진정됬을줄알았는데 아직도 그렇군요 ㅠㅠ

  • 5.
    '14.8.9 12:50 PM (182.221.xxx.59)

    자가를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라기보단 요즈음은 월세로 내놓지 전세로 안 내놓아 전세 물건이 정말 귀한것 같아요.

  • 6. 그러게요
    '14.8.9 12:55 PM (211.209.xxx.23)

    그 전세마저 씨가 마를거고 월세는 돈 내기 아까울거고. 갈수록 태산 되니 작더라도 내집장만 하셔요.

  • 7. 서울
    '14.8.9 1:20 PM (203.226.xxx.25)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서울은 계약금 들고 돌아다녀야해요. 맘에 드는 집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
    조금이라도 괜찮은 집들은 전세 내놓은 당일날 다 빠지더라구요.

  • 8. 부산도 그래요
    '14.8.9 3:46 PM (112.173.xxx.214)

    몇년전부터 전국이 다 그런걸로 압니다.
    주인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놓고있고 집이 이제 안오른다 싶으니 대출 내서 집 안사고 전세 찿으니 더 그렇네요.
    부동산에 가도 물건 열개중에 한개가 전세일까 다 월세래요.

  • 9. 저라도
    '14.8.9 6:57 PM (123.228.xxx.84)

    절대 떨어진 금액으로 안팔아요 이번에 월세로돌렸더니 금액차이 보전하고도 남았어요 지금 전세하고 사는건 거의 차이도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820 이정섭갈비찜 5 갈비찜 2014/08/28 2,503
412819 옆에 원조교제 커플 밥먹고 있네요. 46 밥이안넘어감.. 2014/08/28 23,794
412818 목소리에서 탁기가 느껴져요 3 조언부탁 2014/08/28 1,662
412817 제발저좀 살려주세요.. 아이라인문신제거 후 붓기,피,멍 9 .. 2014/08/28 24,350
412816 검경합수부는 무슨 조사를 이렇게 허술히 하나요? 5 ㅇㅇ 2014/08/28 809
412815 jtbc에 군인권센터 임소장 나왔는데요 5 저녁숲 2014/08/28 1,602
412814 21) 유민아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진짜로 2014/08/28 585
412813 맛있는 치킨 집 알려주세용 ! 27 . 2014/08/28 3,813
412812 30대후반 초등여교사 외제차 사면... 52 ㅇㅇ 2014/08/28 19,539
412811 영화 추천 23 .. 2014/08/28 3,229
412810 부동산 계약이... 3 주야 2014/08/28 1,022
412809 서울에서 가기 힘든 남쪽 지방에 유치, 초등아이들 위해 꼭 가보.. 1 추석연휴 2014/08/28 962
412808 윗 집에 청결하지 않은 가족이 이사왔나봐요~ 3 도도 2014/08/28 3,253
412807 은행금리인하.예금이 대출의 8배 .... 2014/08/28 1,384
412806 프락셀 시술 하신분계신가요? 1 궁금 2014/08/28 1,157
412805 유명 브랜드 아파트 이름값하나요? 17 삼숑 2014/08/28 4,008
412804 은행 대출의 무서움. 30 ... 2014/08/28 17,076
412803 (20)유민아빠..미음드시는 사진..ㅠㅠ 14 ㅊㅊ 2014/08/28 2,230
412802 프란시스코 교황도 피하지 못한 MBC '누락의 법칙' 샬랄라 2014/08/28 1,074
412801 19) 유민아버님.. 고생 많으셨어요. 1 새로운추억 2014/08/28 832
412800 안산 한대 상설의류타운이 있나요? 1 질문 2014/08/28 940
412799 고1 올라가는 아이 과외 선생님은 어디서 알아 보나요? 3 과외 2014/08/28 1,733
412798 헉 국정원이 세월호 관리도 했고 선관위 로그파일도 관리했군요 9 아마 2014/08/28 2,008
412797 우울증약 조언 구합니다 11 우울우울우울.. 2014/08/28 3,019
412796 핸드백 사려 보니 왜이리 비싼지..ㅠㅠ 7 43 2014/08/28 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