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이 너무 없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보고 바로 결정하지 않고 두번째가면 없어지고...
그래도 몇년 살집인데 생각할 시간도 없이 결정해야하니 참 힘들어요
전세집이 너무 없어서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
보고 바로 결정하지 않고 두번째가면 없어지고...
그래도 몇년 살집인데 생각할 시간도 없이 결정해야하니 참 힘들어요
2년전에 구할때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재건축 지역으로 들어왔었어요. 2년 넘길까 싶었는데 어느새 2년이 넘어갔네요. 느리긴 하지만 재건축 진행중인데도 아랫집은 올해 봄에 들어오더라고요. 전세가 없긴 없구나 싶었어요.
집을 안사고 전세로 살려고 해서 그래요
어쩔수 없어요
지금은 자산을 안전하게 지킨다 목적으로 다른 것은 많이 포기해야 하지 싶어요
전세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집을 사는 것보다는 나아요
집 살 형편 되면 사셔요. 고생하지 말고.
아직도 구하기 힘든가요?
한 1-2년전쯤에도 전세 구하기힘들다, 전세가 많이 올랐다 그런 말들 많았는데...
좀 진정됬을줄알았는데 아직도 그렇군요 ㅠㅠ
자가를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라기보단 요즈음은 월세로 내놓지 전세로 안 내놓아 전세 물건이 정말 귀한것 같아요.
그 전세마저 씨가 마를거고 월세는 돈 내기 아까울거고. 갈수록 태산 되니 작더라도 내집장만 하셔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는데 서울은 계약금 들고 돌아다녀야해요. 맘에 드는 집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
조금이라도 괜찮은 집들은 전세 내놓은 당일날 다 빠지더라구요.
몇년전부터 전국이 다 그런걸로 압니다.
주인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놓고있고 집이 이제 안오른다 싶으니 대출 내서 집 안사고 전세 찿으니 더 그렇네요.
부동산에 가도 물건 열개중에 한개가 전세일까 다 월세래요.
절대 떨어진 금액으로 안팔아요 이번에 월세로돌렸더니 금액차이 보전하고도 남았어요 지금 전세하고 사는건 거의 차이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