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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인 남자 진정넣을때?

조회수 : 1,711
작성일 : 2014-08-09 11:11:56
여러가지 비위사실을 진정하려 합니다
기관장 앞으로 보내면 직접보나요,
진상조사는 기관에서 직접하는지요?
상대는 교사인데 여자 임신후 연락두절 낙태까지
간 상황인데 직장으로 찾아가명예훼손 운운할테고요

IP : 203.226.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원은
    '14.8.9 11:48 AM (1.241.xxx.66)

    일반공무원은 감사원에 진정넣으면 제일 확실할것 같은데요...

    기관장 앞으로 보내면 직접 보지 않습니다.
    모든 우편물은 문서담당부서(총무과등)에서 처리부서로 배정합니다.
    혹시나 기관장이 직접 보더라도
    담당부서에 다시 배정을 하게 됩니다.

    같은 기관에서 조사하는 것은 믿지 못하겠다면
    상위기관에다가 진정하는게 낫겠지요.

    교사같은 경우는... 교육청?

  • 2. ...
    '14.8.9 11:59 AM (39.7.xxx.115)

    명예훼손 이런 건 아예 해당하지도 않는 사안이구요.

    직장내 우사 주는 정도에 그칩니다.

    청와대나 감사원, 국민신문고 같은 데 넣어 봤자 실정법 위반한 중범죄 아닌 이상 그냥 관할 교육청으로 토스하고 끝네요.

    중요한 것은 교사 개인의 사적인 일로 학교에서 징계 같은 건 안 줍니다.

    최대가 타지역 전보 발령 정도?

  • 3. 사생활
    '14.8.9 12:14 PM (203.142.xxx.231)

    아닌가요? 광범위하게 공무원은 품위유지라는 조항이 있긴 한데..
    외도가 아닌담에야.. 뭐.. 징계건이 아닙니다.

  • 4. 옛날에
    '14.8.9 12:39 PM (182.212.xxx.4)

    90년도쯤에 남학교서 여고로 전근 온 유부남 교사와 노처녀 교사랑 눈이 맞아 학교 근처에 방 얻어서 살림을 차렸더랍니다.유부남 교사 부인이 교무실 찾아와 뒤집어 놨구요.노처녀교사 타지역으로 발령 난 걸로 마무리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각각 놓고 보면 젠틀하고 농담 잘하는 유쾌한 남자교사였고 귀연 새침한 여교사로 아이들한테도 인기도 있었는데....
    그 부인이란 사람은 노처녀교사가 남편 아이를 임신하고 애 못지운다고하니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는 소릴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 5.
    '14.8.9 12:50 PM (203.226.xxx.91)

    아 사립학교 정교사교 그 재단에 다른학교는 없어요

  • 6. 별 문제 없이
    '14.8.9 12:54 PM (110.70.xxx.186)

    끝나던데

  • 7. 빛과소금2014
    '14.8.9 3:41 PM (183.97.xxx.53)

    교육청에 알리세요~

  • 8. 근데
    '14.8.9 3:57 PM (110.70.xxx.86)

    사립학교 정교사가 공무원 신분이예요?
    감사는 지역 교육청에서 하겠지만
    인사같은건 재단내에서 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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