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인 남자 진정넣을때?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4-08-09 11:11:56
여러가지 비위사실을 진정하려 합니다
기관장 앞으로 보내면 직접보나요,
진상조사는 기관에서 직접하는지요?
상대는 교사인데 여자 임신후 연락두절 낙태까지
간 상황인데 직장으로 찾아가명예훼손 운운할테고요

IP : 203.226.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무원은
    '14.8.9 11:48 AM (1.241.xxx.66)

    일반공무원은 감사원에 진정넣으면 제일 확실할것 같은데요...

    기관장 앞으로 보내면 직접 보지 않습니다.
    모든 우편물은 문서담당부서(총무과등)에서 처리부서로 배정합니다.
    혹시나 기관장이 직접 보더라도
    담당부서에 다시 배정을 하게 됩니다.

    같은 기관에서 조사하는 것은 믿지 못하겠다면
    상위기관에다가 진정하는게 낫겠지요.

    교사같은 경우는... 교육청?

  • 2. ...
    '14.8.9 11:59 AM (39.7.xxx.115)

    명예훼손 이런 건 아예 해당하지도 않는 사안이구요.

    직장내 우사 주는 정도에 그칩니다.

    청와대나 감사원, 국민신문고 같은 데 넣어 봤자 실정법 위반한 중범죄 아닌 이상 그냥 관할 교육청으로 토스하고 끝네요.

    중요한 것은 교사 개인의 사적인 일로 학교에서 징계 같은 건 안 줍니다.

    최대가 타지역 전보 발령 정도?

  • 3. 사생활
    '14.8.9 12:14 PM (203.142.xxx.231)

    아닌가요? 광범위하게 공무원은 품위유지라는 조항이 있긴 한데..
    외도가 아닌담에야.. 뭐.. 징계건이 아닙니다.

  • 4. 옛날에
    '14.8.9 12:39 PM (182.212.xxx.4)

    90년도쯤에 남학교서 여고로 전근 온 유부남 교사와 노처녀 교사랑 눈이 맞아 학교 근처에 방 얻어서 살림을 차렸더랍니다.유부남 교사 부인이 교무실 찾아와 뒤집어 놨구요.노처녀교사 타지역으로 발령 난 걸로 마무리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각각 놓고 보면 젠틀하고 농담 잘하는 유쾌한 남자교사였고 귀연 새침한 여교사로 아이들한테도 인기도 있었는데....
    그 부인이란 사람은 노처녀교사가 남편 아이를 임신하고 애 못지운다고하니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는 소릴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 5.
    '14.8.9 12:50 PM (203.226.xxx.91)

    아 사립학교 정교사교 그 재단에 다른학교는 없어요

  • 6. 별 문제 없이
    '14.8.9 12:54 PM (110.70.xxx.186)

    끝나던데

  • 7. 빛과소금2014
    '14.8.9 3:41 PM (183.97.xxx.53)

    교육청에 알리세요~

  • 8. 근데
    '14.8.9 3:57 PM (110.70.xxx.86)

    사립학교 정교사가 공무원 신분이예요?
    감사는 지역 교육청에서 하겠지만
    인사같은건 재단내에서 하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184 유리가 깨지는 꿈 꾸고 어떤 일들이 1 있으셨나요?.. 2014/09/23 8,100
419183 애들 떄문에 재취업 갈등.. 3 dkdk 2014/09/23 1,059
419182 아침부터 기저귀 쇼핑 지름신 강림 mj1004.. 2014/09/23 505
419181 공황장애 치료가능한가요? 8 걱정 2014/09/23 3,086
419180 공무원 까는 논리들을 보니 격세지감이네요. 18 ㅁㅁㄴㄴ 2014/09/23 2,231
419179 공무원 교사.. 봉급표 보너스 제외한 금액입니다. 4 공무원 교사.. 2014/09/23 3,604
41917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23am] 공무원연금의 진실 lowsim.. 2014/09/23 615
419177 솔직히 나만 2 82cook.. 2014/09/23 836
419176 임신중에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 남편 7 ... 2014/09/23 2,845
419175 밖에선 조신하고 얌전한데 막상 엄마는 힘들다는 아이의 사례 3 엄마는 아이.. 2014/09/23 1,506
419174 뭐 한게 있다고 보너스를 387만8천원씩이나.... 2 추석떡값 2014/09/23 2,435
419173 서로욕하면서 앞에선친한척?? 3 .... 2014/09/23 1,542
419172 내용무 34 허허 2014/09/23 11,798
419171 19금) 사실대로 남편에게 말했다가.. 14 ... 2014/09/23 20,775
419170 노유진의 정치카페 17편 - 피케티(21세기 자본)와 대화하는 .. 2 lowsim.. 2014/09/23 957
419169 ㅠㅠ늙나봐요.새벽잠이 없어요.. 9 새벽 2014/09/23 1,994
419168 법원 "성인용 동영상 자주 보는 남편 습관, 이혼 사유.. 3 파사드 2014/09/23 1,741
419167 공무원이 박봉? 42 푸하하 2014/09/23 4,828
419166 스스로가 불쌍하다고 여겨질 때 1 위로 2014/09/23 1,318
419165 능력 없으면 아이 없는게 답이라는 글쓴님 46 용기 2014/09/23 7,918
419164 발바닥과 발등의 통증, 하지정맥류인가요? 4 .. 2014/09/23 3,129
419163 일본의 야동제작 업체가 여성과학자에게 야동출연을 제의 했나보네요.. 6 ... 2014/09/23 3,425
419162 님들 이거 보셨나요? 2 충격적 2014/09/23 1,027
419161 하체 강화시키려면 요가와 계단오르기 중에서 뭐가 더 좋을까요? 8 .. 2014/09/23 2,838
419160 꽃게는 정말... 먹을게없네요 15 2014/09/23 4,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