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폭력이 요즘엔 없어졌다고 했는데 실상은 엄청심각한 수준이네요..
군의관으로 근무했던 어떤분에 의하면 환자10명중 한두명은 폭력행위를당해서 찾아온 환자라고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폭력을당하고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들어왓는데도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축구를하다 넘어져서 그렇다고 거짓말을한대요..
군의관앞에서 진실을 말할수없는이유는 선임병이나 상관이 환자와함께 진료실을 들어와서 그대로 말을 할수가없다네요.
군의관이보면 다쳐서 온건지 맞아서온건지 100%분간이 가능한대도 말입니다.
이런...
정말 군행정에 분노가 치미네요..
국가를 믿고 군대에 보내고있는데..
불안해서 군대보내겠어요?
자식둔 부모들이 나서야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다간 누가 군대에 보낼까요?...
군 내무반내에 cctv를 설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cctv 없는데가 어디있나요?
군대에서 근무하시는분들 저희세금받고일하시잖아요?
대충대충 넘어가는시대가 아닙니다.
제발 제대로 좀 일해주세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49849&cloc=bu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