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옆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출산휴가 마치자 마자 결혼식을 올해 5월달에 결혼을 올렸구요.
올해 8월인가 돌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임신을 했어요.
결혼도 갔다왔는데 돌잔치할때는 안가도 되겠죠?
근데 심하지 않나요? 출산휴가 마치고 한달 뒤에 결혼한다고 청접장 돌리고 또 돌 한다고 하고 또 임신했다고...
사람들이 임신했을때 다 뻥져 하더라구요.
일년에 결혼 그리고 돌은 너무 힘들어요.
이런 직원이 또 있어요..
솔직히 결혼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돌까지 가려고 하니 부담스러워요.
이번에는 그냥 축의금만 내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결혼 돌 임신을 했어요.
같ㅇ 일하는 직원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14-08-09 03:23:49
IP : 117.111.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샵인샵
'14.8.9 4:19 AM (223.62.xxx.113)그 여직원의 투잡 뛰는 뻔뻔함이 부럽다~
2. 휴
'14.8.9 4:59 AM (1.254.xxx.35)돌축의금안해도됩니다
그여자님결혼,출산,돌 안챙깁니다
그냥일있어서못간다고얘기만하세요3. 뻔뻔함의 극치
'14.8.9 5:43 AM (182.226.xxx.162)돈내고 그런사람의 잔치에 가보면 허접한 음식으로 대접할려고 하곤하죠
한 마 디 로 남 는 장 사!!
잔치에 가시긴 하되 돈은 않내셔도 됩니다
만약 그사람이 양심이 있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여러번에 걸친 그잔치에는 돈내고 오라는 소리 않합니다4. 민폐
'14.8.9 6:07 AM (203.226.xxx.43)돌초대시. .
5. 50kg
'14.8.9 8:53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이해가... 결혼식없이 애낳고 살다가 결혼식했는데 현재 임신중이고 첫애 돌잔치를 한다는 뜻? 이죠?
뻔순이네요...
당연히 돌잔치는 넘어가야죠
도대체 상식은 어디에 두고 사는지...6. ㅇㅇ
'14.8.9 9:19 AM (61.254.xxx.206)축의금도 하지 말고 립서비스만 잔뜩 하세요.
자긴 어떻게 일년안에 그걸 다하냐. 호호호
아이 키우는거 힘들지 않나봐 호호호
아이 너무 귀엽다 호호호 힘들었지 호호호
돌잔치 잘끝났어? 호호호
원글님과 전혀 상관없는 남의 일인양 말하세요. 그건 너의 일.7. ..
'14.8.9 9:44 AM (118.221.xxx.62)회사에서 싫어하겠네요
결혼 빼곤 모른척 해도 되죠
곧 또 출산휴가 들어가고 얼마후 사직 할지도 모르는데...8. 한국은
'14.8.9 10:02 AM (66.249.xxx.53) - 삭제된댓글뭐든지 LTE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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