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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초능력이 대단히 놀라워요

루비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14-08-08 21:46:16
전화번호 절대 못 외웁니다ㆍ
숫자에 취약해서 절대 암산 안됩니다 ‥
30만원이상 자꾸 틀려 못셉니다

그런데 ‥
송장번호 한번만 보면 12자리 외웁니다
송장조회하는데 전혀 지장없어요‥

저 초능력자 맞죠??
대견하고 신기해요 ㅎㅎ
IP : 112.152.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4.8.8 9:47 PM (110.70.xxx.206)

    길찾기를 정말 잘 해요.ㅋㅋㅋㅋ

    숫자엔 약합니다. ㅋㅋ

  • 2. 딸랑셋맘
    '14.8.8 9:50 PM (39.7.xxx.224)

    저는 산만큼 쌓인 설겆이를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주방 정리 잘해요.
    나머지 방들은 엉망진창...정리가 안되요. 엉엉~

  • 3. 우와..
    '14.8.8 9:58 PM (175.116.xxx.58)

    대단대단..^^ 한번만보면 자동 입력이 된다는거죠? 우와 진짜 대단하세요.

  • 4. 루비
    '14.8.8 10:02 PM (112.152.xxx.82)

    네 ㅎㅎ 소중한 택배를 기다리느라‥
    정확하게 12자리가 한번만 읽으면 손이 자동으로 움직여요

  • 5. 쭈니마누라
    '14.8.8 10:12 PM (223.62.xxx.88)

    어흑
    님 넘 귀여우심 ㅎㅎ
    저도 택배 올 거 있음 주문 담날부터 목빠지게 기다리긴 하는데
    님 같은 정성?은 없네요.
    기억력만큼은 짱이었는데 이젠 전번 8자리 외우기도 벅차서 슬퍼요 ㅜㅜ

  • 6. 어머나 정말요~
    '14.8.8 10:27 PM (70.53.xxx.43)

    그 능력을 살리셔서 직업을 갖으셔야겠네요

    나중에 생활의 달인 이런데서 뵐 수 있기를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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