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효주 나오는거 이제 더는 보기 싫네요.
1. 알랴줌
'14.8.8 8:01 PM (223.62.xxx.24)그러게요
불편한 얼굴이 되었네요2. 대단한 가족
'14.8.8 8:03 PM (39.121.xxx.22)고라니기사도
광고회사직원자작3. .................
'14.8.8 8:03 PM (125.185.xxx.138)이제는 소름끼침.
4. ....
'14.8.8 8:03 PM (118.176.xxx.254)전 한효주씨의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한효주씨에 대한 호불호가 전혀 없어
무관심 그 자체였는데...김일병사건으로 그녀는..
그녀의 잘못이 아님에도 싫은 감정이 생기네요..
저절로 김일병 가족으로 감정이입이 됩니다..5. ㅇㅇㅇㅇ
'14.8.8 8:28 PM (110.70.xxx.155)한효주는 훨씬 선배인 김남주와 소감배틀 뜰 때부터
보통사람은 아니란 느낌이 들었어요
같은 집에서 자랐는데
아주 다르진 않겠죠6. 이 사건은
'14.8.8 8:35 PM (118.33.xxx.140)정말 불쾌해요.
발단부터 옷닭의 같잖은 해외여행 귀국자리..
돈이나 쓰고 온 그 자리에 의전씩이나 챙기느라고 벌어진 일이죠.
누군가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손이나 흔들고 가버리면 되는 자리가
누군가는 30분 늦으면 모가지가 왔다갔다 하는 자리고
그 아래 누군가는 목숨을 잃는 자리가 됐다는 거죠.
정말 이 나라가 현대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할 수 없는 기가 막힌 일이에요.
왕정국가의 왕과 시종과 노비들 사이의 일 같지 않나요?
여기에 그 중위란 놈은 사람을 실제 죽인 셈인데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고,
집안의 힘으로 조용히 덮고 있는 현실...
자식들이 이렇게 억울하게 죽으면 정말 부모는 살 수 없을 거에요.
생각만 해도 내 가슴이 터질 것 같은데 그 부모는 어떨지..
세월호 유가족들도 그럴 거구요.
저도 길거리에서 한효주 광고보면 섬찟합니다.
최소한 자기 가족에 의해 누군가가 목숨을 잃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수 있다는 게 못 견디겠어요.
심지어 한효주가 자신을 위해서 뭔가를 했다는 의혹도 충분히 있는 상태니 이건 단순히 연좌제 문제가 아니죠.7. vhxkfdptj
'14.8.8 9:09 PM (124.50.xxx.131)포탈엣거 댓글도 차단되나봐요.
한효주 동생이란 말만 나와도..아직 공군비행은 안나오는걸 보면.
진보신문 일부만 나와요. 언론은 한효주 기획사에서,군내부는 애비가 관리하나봐요.
게다가 댓통이랑 연관된 일이니 스토리 얘기하자면
박까지 끌어들여야하니 국방부에서 끝까지 감출려하는게 보여요.
네티즌,동료목격자,고위층이 양심선언하지 않는이상 아주 질기고 견고하게 은폐할거 같아요.
당장 광고에 나오는 한효주 상판도 보기 싫네요.8. ///
'14.8.8 11:03 PM (1.233.xxx.144) - 삭제된댓글요즘 한효주사진보면 소름끼칠때가 있어요 저 웃음뒤에 뭐가 있을까??
그런데 이상한게 한효주 남동생 네이버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오고 한효주 좋아 죽겠다란 글만 주루룩 뜹니다. 어디선가 관리 따로 하나봐요~~알바라던지...
암튼 넘 조용히 묻혀서 여기서나 거론되지 한효주남동생사건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가족모임때 언니랑 남동생한테 얘기했더니 시큰둥하게 듣고말더라구요9. · ·
'14.8.9 12:07 AM (121.165.xxx.12)22222
10. ᆞᆞ
'14.8.9 12:16 AM (203.226.xxx.110)정말 보기싫어도 무방비상태에서 보게되는 광고에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광고에 안나왔음좋겠어요11. ㄴㄴ
'14.8.9 12:17 AM (203.251.xxx.224)한효주는 참 열심히 하는 몸매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괜히 연관되네요. 그 사람 잘못이 아닌데도 말이죠. 이건 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저같은 사람이 많은걸 생각해보면 스스로 나서서 해명을 하든지, 동생이 봐달라고 싹싹 빌든지 둘 중에 하나는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