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이터에 전기 자동차

...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4-08-08 19:36:07
12층에서도 들리는 소음에 내다 보니 제법 큰 장난감 자동차가 놀이터를 질주하고 있네요.      배터리로 달리는 것 같은데 속력이 제법 납니다.   거의 골프장 카트 수준인데 어린아이가 몰고 있어요.     아이들 많은 놀이터에서 저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인데 원래 저래도 되는 건가요?         무면허 어린이 운전자에게 저런 차를 사 줘서 놀이터에 내 보내는 부모는 뭔지 저걸 어쩌나 싶네요.
IP : 182.226.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8 7:45 PM (111.118.xxx.246)

    집안에서는 탈수없고 우리 아파트단지는 차가 위로 다닐수없기에 꼬마들이 간혹 타고다니던데..
    아이들이 좋아할것같은데 그것도 민폐가 되는군요~~

  • 2. 아이고....이게 또 문제구나
    '14.8.8 7:46 PM (125.182.xxx.63)

    큰일났네....

  • 3. 잭해머
    '14.8.8 7:46 PM (14.33.xxx.153)

    관련 법률이 어서 발의되어야 할텐데... 후훗

  • 4. ...
    '14.8.8 7:55 PM (182.226.xxx.93)

    속도가 대단하던데 정말 괜찮다고들 생각하셔서 이런 댓글들을 다신건가요? 저녁밥 하다가 무슨 소린가 내다 보고 걱정되서 올린 글에 댓글이 황당하네요. 문제를 일으키는 글인가요 이게?

  • 5. 그 차가
    '14.8.8 8:05 PM (39.117.xxx.47)

    아마 기본속도로는 그렇게 과하다 느껴지진 않을테고 그걸 생각하셔서 다른 댓글들이 예민하다 생각하시는것 같구요. 또래아이를 키우는데 그런 자동차를 개조해서 속도를 높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위험하고 불법입니다. 부모들이 오바하는거죠

  • 6. 솔직히
    '14.8.8 8:18 PM (182.230.xxx.159)

    솔직히 저 자동차는 놀이터에서는 꽤 민폐구요... 자전거 도로나 넓은 산책로에서 부모가 옆에서 보는 상태로 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 놀이터에서도 자주 보는데 위험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다 넋을 놓고 보는것도 싫고 그거 탄 애가 권력을 휘두르는것도 조금 보기 안좋아요.

  • 7. 놀이터에서는
    '14.8.8 8:27 PM (223.62.xxx.51)

    원래 공놀이도 못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전기 자동차라니요.
    아장아장 걷는 아기가 차에 치어봐야
    어머 이거 위험하네 하실 건가요

  • 8. .....
    '14.8.8 9:58 PM (220.76.xxx.209)

    놀이터에서는 위험할 것 같고..
    그런데 부모가 밀착감시하지 않나요? 사고날까봐?
    저희 아파트는 주말에 차량 진입로 제일 가까운 지하주차장까지만 길 열어놓고 나머지 길은 다 막아서 차없는 날 해 놓고는 아이들이 거기서 롤러블레이드도 타고 자전거도 타는데, 그런데서 타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834 이분이 제게 호감이 있는걸까요? 5 머리에쥐 2014/09/27 2,458
420833 분당에서 영재고과고 가장 많이 가는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6 ? 2014/09/27 2,438
420832 골프 첨 준비물 문의드립니다. 5 . . . .. 2014/09/27 1,508
420831 연세대 홈페이지...학과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전공안.. 10 행복찾기 2014/09/27 1,998
420830 광주요 신소지 제품 보신 분 있으세요? 광주요 2014/09/27 1,003
420829 과외시간에 모의고사 푸는 것에 대한 의견좀... 4 ㅁㅁ 2014/09/27 1,861
420828 다음 바자회에 대한 제안한가지! 12 ... 2014/09/27 2,287
420827 Telegram 설치하신 분 (질문) 6 ... 2014/09/27 1,681
420826 서태지 고소소식을 듣고 34 그렇습니다... 2014/09/27 17,463
420825 친정엄마랑 나들이 ... 어디로 하시겠어요? 5 ... 2014/09/27 1,481
420824 이유없이 우울해요.어떻게 하면 이 기분에서 벗어날까요? 6 호르몬인가... 2014/09/27 1,958
420823 외모+인성+능력 다가진 남자 존재하나요? 7 ㅇ.ㅇ 2014/09/27 3,590
420822 [번역 에세이]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 뤼디거 사프란스키. .. 1 새벽의길 2014/09/27 731
420821 결혼식에서 고모는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14 .. 2014/09/27 5,029
420820 물욕이 없는 사람은 뭘하고 싶어하나요 19 재우군 2014/09/27 8,648
420819 마트에 갈때 적어놓은 필요한거 말고, 다른거 사지 않는 방법 .. 11 계획없는 구.. 2014/09/27 2,448
420818 회사에 화장품 놔두고 온 바람에.. 계란귀신 형상으로 오늘 출근.. 1 화장.. 2014/09/27 1,284
420817 전업주부라고 살림 다 잘해야 하나요? 86 2014/09/27 12,927
420816 연끊고 살던 아버지, 이사후에 오라는 전화받고 복잡해요 3 복잡해요 2014/09/27 2,280
420815 오늘 바자회 최고였어요~^^ 13 pigzon.. 2014/09/27 2,982
420814 (해외)지도교수님을 한국인으로 할 경우? 2 ... 2014/09/27 749
420813 센트럴시티 토다이랑 무스쿠스 2 고민 2014/09/27 1,703
420812 바자회 한복 머리핀 정말 예뻐요 5 머리핀 2014/09/27 2,492
420811 오늘따라 일하는 엄마는 8 슬프네요 2014/09/27 1,803
420810 아파트 놀이터에서... 6 자전거 2014/09/2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