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어떡해야 할까요?

고민백번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4-08-08 19:20:17
맞벌이 부부.
남자는 40대 초반..
남편 직장이 경기가 안좋아 계속 인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에요.
몇년째 회사내 같은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 많이 명예퇴직을
자의로든 타의로든 진행되었구요.
이제 남편부서에 두사람 남아있는데 둘중 하나는 퇴사해야한다고 합니다.
남편과 과장급 직원한명 중 한사람..
과장급 직원은 아직 싱글이구요..
그 직원을 내보내고 회사를 계속 다니는것도 남편은 이런저런 시선이 걱정되고 싫은가바요.
하지만 저도 멋지게 당신이 나와~이 말이 입에서 안나오네요.
남편 전공 분야가 더이상 사람을 채용하지 않아서 동기들이나
이직한 사람들은 아직 자리를 못잡늣단 얘기가 들리거든요.
이런 상황이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과 아래 과장 연봉 차이는 천만원 정도 될거 같아요.
잠깐 쉬는게 아니라 길어질까바 저는 아무말도 안나오네요...
IP : 223.62.xxx.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4.8.8 7:24 PM (211.209.xxx.23)

    끝까지 견디시라고..나오면 시베리아벌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093 운동화 깔창이요~~ 3 어디서 2014/08/10 1,852
406092 부모가 되고 보니...... 6 그냥 2014/08/10 2,530
406091 은화 다윤 영인 지현 현철 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이영숙.... 10 피해가지 마.. 2014/08/10 978
406090 이X트에서 내 뒤에 있던 아가야 미안하다아아아... 6 실없다 2014/08/10 2,797
406089 신나게 탈모중 어떤방법써야할까요? 5 돌려놔 2014/08/10 1,786
406088 세월호2-17일)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29 bluebe.. 2014/08/10 1,202
406087 바톨린낭종?농양으로 병원 가보신 분.. 8 염증 2014/08/10 15,143
406086 저 어쩌면 좋을까요 1 내사랑 2014/08/10 952
406085 에일리의 여러분! 6 감정이입 2014/08/10 2,167
406084 요즘 어떤 피자가 젤 맛있나요? 23 피자 2014/08/10 4,457
406083 대학이란것도 일종의 사업아닐까요 9 we 2014/08/10 1,484
406082 제목 삭제 3 설레는 2014/08/10 951
406081 김치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4 김치 2014/08/10 1,662
406080 예은이아버님 유경근님이 응급실 실려가셨답니다 32 제발 2014/08/10 5,222
406079 약사친구가 부럽네요 50 di 2014/08/10 22,961
406078 윷놀이 할때 모서리에 걸리면..?? ... 2014/08/10 857
406077 칫솔질? 복잡하게 할 것 없다! 2 맘이야기 2014/08/10 2,826
406076 베스트에 친구동생 결혼식 답정녀.. 14 나도.. 2014/08/10 4,936
406075 혼자 사시는 분들 3 ........ 2014/08/10 1,839
406074 산케이“국회 발언과 조선 칼럼 바탕으로 썼는데 명예훼손?” 2 무엇을 했을.. 2014/08/10 973
406073 저는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요. 39 운다 2014/08/10 9,849
406072 부산 코스트코 이전하는거 맞나요? 4 부산맘 2014/08/10 7,934
406071 인천에 괜찮은 일식집 추천해 주세요 5 땡글이 2014/08/10 1,301
406070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빈이가 한 말 9 반성 2014/08/10 6,095
406069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 봐요 1 *_* 2014/08/10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