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친구신청 들어왔을때 무시하기 누르면 상대방한테 뭐라고 뜨나요?

카스친구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4-08-08 18:44:16
자기는 카스에 스토리 하나도 안올려놓고 상대방은 카스 열심히 하는중에 친구신청 하는건 이거 뭐할려고 신청하는건가요?
자기껀 보여주기싫고 남의 사생활 캐고싶은건가요?
절대 친한 사이도 아니고 자주보는 사이도 아니고 앞으로 자주볼 사이도 아닌데 예전에 한번 신청들어왔길래 그냥 신청 수락했더니 글도 안올리고 그냥 내꺼 보기만하는거 같아 첨엔 이제부터 열심히 할건가 하다가 계속 그 상태에다 그렇다고 내 스토리에 댓글 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몰래 보기만 하는듯 해서 기분 별로기에 그냥 친구끊었더니 또 신청 들어왔네요.

그리고 또 딴 사람은 예전에 카스없을때 같은 동네 살다가 이사로 멀어졌고 우연히 길에서 만나 바뀐 전번 주고받다가 카스 신청들어왔길래 친구됐는데 가끔 서로 댓글 달고하다 요즘 다시 뜸한데 얼마전 제 새글에 잘못눌러 댓글이 생겼길래 확인했더니 잠시후 금방 지워버리고 아무 소리 없네요.
저같음 무안해서라도 오랜만이다. 잘지내냐 등등 간단한 인사라도 했을텐데 마침 그때 제가 다른 댓글에 답하던때라 금방 봤는데 자긴 내가 못봤다고 생각한건지 뭔지
왜 남의 인생 몰래 보고싶어하는건지 심리가 궁금하네요.
IP : 173.57.xxx.25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682 세월호...드디어.대학생들이 나섰네요.. 6 ..... 2014/08/19 2,374
    408681 명절에 받은 과일이 상해서 온 기억 때문에 2 한 번 2014/08/19 883
    408680 허약 체질한테 어떤 약이 도움이 될까요 2 ,,, 2014/08/19 667
    408679 교황 ”고통 앞에 중립 없다”…귀국길에서도 '세월호 리본' 착용.. 3 세우실 2014/08/19 1,071
    408678 난포가 터져서 출혈이 있다는데ㅠ 6 2014/08/19 3,387
    408677 박 대통령, 바빠서 세월호 외면? 교황, 빡빡한 일정에도 위로편.. 2 샬랄라 2014/08/19 863
    408676 특별법 제정해서 유민아빠 살려주세요!! 2 시간이없어요.. 2014/08/19 863
    408675 [NEWS] 경찰이 20대女에 음란영상 전송 1 화놔 2014/08/19 949
    408674 친구에서 연인으로 ..? 1 124151.. 2014/08/19 1,138
    408673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의가 실현된 상태 1 교황님 말씀.. 2014/08/19 917
    408672 방송에 대리모 문제가 나오는데요 5 왜 안돼 2014/08/19 1,735
    408671 본사 미국 사람한테 번개처럼 해줘서 고맙다 이런말 먹힐까요? 2 미국 업무 2014/08/19 1,112
    408670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어느 제과점이 나을까요? 20 특별한날케이.. 2014/08/19 5,089
    408669 건강검진 정밀검사 두가지만 골라주세요 2 2014/08/19 1,152
    408668 염추기경 진짜밉다 28 너무하네 2014/08/19 13,252
    408667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11 샬랄라 2014/08/19 1,807
    408666 로이터, 부자 성직자들 위선을 벗어라 강력 질책 2 홍길순네 2014/08/19 948
    408665 교황 방한 5일 낮은곳으로의 행보..한국주류에 경고메시지 1 노블리스오블.. 2014/08/19 534
    40866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9am] 세월호특별법 오늘도 흘려넘.. 1 lowsim.. 2014/08/19 468
    408663 서울에 8명 같이 묵을만한 숙소 있을까요? 1 굿모닝 2014/08/19 829
    408662 동네 소아과병원 부부 55 d 2014/08/19 17,931
    408661 동생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다니고.... 10 동생이랑 2014/08/19 2,588
    408660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경북으로 가요. 5 휴가 2014/08/19 984
    408659 방아쇠무지 5 고민 2014/08/19 973
    408658 2014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19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