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시세가.. 3억1~3 억3천까지 하는거 같아요..
층수도 좋고.. 방향도 좋고.. 입주하고 11년 동안 집을 한번도 수리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근데 집을 보여줄수가 없데요.. 다신 위층에 다른 매물을 보고.
계약할때만 집을 보여줄수 있다는 집!
이유를 물어보니 누나가 집 주인인데 동생이 집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런 집 매매하는건 너무 위험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매시...계약할때만 볼수 있다는 시세보다 싼집
나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4-08-08 17:22:25
IP : 125.134.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당하게 보여줄수 없는집
'14.8.8 5:24 PM (59.27.xxx.47)조심하세요.
2. 수리할
'14.8.8 5:2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각오면 매매할수도 있지요.
동생이 괴팍한 사람인가보네요3. 빙그레
'14.8.8 5:41 PM (122.34.xxx.163)수리는 해야 할것 같구요.
계약하기전에 집 보여줄수 없다는건 입주자의 문제인것 같은데..
감당할수 있으면 하시고요.4. 안해요
'14.8.8 5:53 PM (112.173.xxx.214)뭔가 문제가 있는 집일거에요.
누수가 있다던가..
누나도 꼭 보여줄 맘이 있다면 남동생에게 돈을 줘서라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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