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합의한 특별법에 유가족 의견이 들어가지 않아서, 수사권, 기소권 없어서 유가족분들이 국회 찾아가신 것 아니냐,
유가족들 계신것이 불편해서 해산하시라 요청한 것 같은데, 유가족들의 의견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그정도는 견뎌야지, 그정도는 감수해야하는 것 아닌가. 국회의원의 몫 아닌가 꼭 전해달라고 했어요.
저도 했어요..
얘기하다가 막 눈물이 나는거에요..
근데.. 전화받는 그 보좌관이 오버한다.. 라고 얘기할껄 생각하니.. 더 화가 나더라구요...
부럽고...소심한 저는 애만 닳습니다.
전화는 생각지도 못하고있었는데..심장이 떨리네요ㅜㅜ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모습...멋집니다..
저도 소심해서 애만 닳네요ㅠㅠ
원글님 멋져요! 전화번호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