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이상이 임대인 아파트 살기 그렇겠죠?

이사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4-08-08 16:03:58

1400세대중 임대가 841세대에요.

새 아파트 신도시급 단지인데 저렴한 이유가 임대가 많아서 인듯 해요

기존 임대없는 옆 아파트는 같은 평수인데도 훨씬 비싸거든요.

아이들이 초등 나이인데 이사가 고민되는데 많이 안좋을까요?

비난 리플은 달아주지 마세요.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임대 많은 단지에 살아봤는데 괜찮았다거나 그런 얘기도 괜찮구요

IP : 222.232.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8 4:10 PM (211.237.xxx.35)

    부동산은 한국에선 큰 재산이에요.
    임대아파트 많은 곳은 또는 섞인곳은 같은 평수 같은 동네 같은 입지라도 저렴하죠.
    금과 은이 있는데
    금은 앞으로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고
    은은 앞으로 거의 오를 가능성이 없다면...
    아무리 지금 당장 금이 비싸다고 해도 금을 사야죠.

  • 2. 음..
    '14.8.8 4:12 PM (115.126.xxx.100)

    원글님이 알아보신 상황.. 임대가 없는 아파트가 비싸다..
    그것만으로도 알 수 있지 않나요?
    굳이 이렇게 물어볼 필요도 없이 현실적으로 답이 나와있잖아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뭐하러 비싼 돈 들여서 다른 아파트로 들어가겠나요?

  • 3. 이사
    '14.8.8 4:14 PM (222.232.xxx.152)

    그런가요. 그냥 비싸도 옆 아파트로 알아봐야겠어요. 대출 약간 받아야해서 고민됐는데 그냥 고민하지 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ㅡㅡ
    '14.8.8 4:53 PM (110.70.xxx.32)

    옆에 임대없는 아파트는 학군이 다른가요?
    애들없으면 별문제 안되겠지만 아무래도 애들키우면....

  • 5. 임대인들이
    '14.8.8 5:11 PM (112.173.xxx.214)

    나를 괴롭히는 것도 아닌데 결국 임대인들과 섞여 살기 싫어 돈을 더 주고 비슷한 집을 사야하는 슬픈 현실..
    임대 살아봤지만 별일 없던데 카더라가 더 무섭네요.
    제가 이사 많이 다녀봤지만 사람 사는데는 다 비슷했어요.
    좀 산다는 아파트에서도 고층에서 쓰레기 화단으로 투기하는 몰상식녀도 존재했었구요.
    임대 단지에서 저렴히 살아도 되는데 굳이 비싼 단지로 돈을 많이 주고 가면 과연 누가 손해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619 꽃게장 맛있게 담는 비법 알고 싶어라. 4 꽃게가 싸다.. 2014/08/28 1,939
412618 어제 밤늦게 온 아들의 카카오 톡 메시지 5 아들의 고백.. 2014/08/28 5,418
412617 한씨 방금 선전에 나오는데 4 티비에 2014/08/28 2,238
412616 지금 달콤한 나의 도시에 1 연애 2014/08/27 2,214
412615 정신의학 책 좀 소개해주세요. ^^ 멀리떠나라꼭.. 2014/08/27 880
412614 코팅 후라이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2 식기세척기 2014/08/27 1,369
412613 방사능과 나.. 6 ㅜㅜ 2014/08/27 2,341
412612 기름뜨는 국물멸치 다듬음 좀 낫나요? 1 이마트 2014/08/27 859
412611 음악 들으며 82 허시쥬~ (우천지역) 4 무제82 2014/08/27 888
412610 오늘 박원순 시장과 안희정 지사 보고왔네요 14 수어지교 2014/08/27 2,359
412609 마법천자문26권가격을 1 정리 2014/08/27 1,141
412608 드럼과 통돌이의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9 고민 2014/08/27 2,272
412607 베게 지퍼 수선 어디로 가야 하나요?동대문? 8 닥아 하야해.. 2014/08/27 2,455
412606 질문)서울이나 근교에 있는 숲 중에 4 감사 2014/08/27 1,303
412605 본인 성격 별로인 거 깨달으신 분들 65 자존감 2014/08/27 14,558
412604 난생처음 피부과에 가요 피부미인 2014/08/27 1,005
412603 피부과 ··· 2014/08/27 646
412602 회사원들 중에 자취 안하시고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는분들 있나요?.. 4 cuk75 2014/08/27 2,008
412601 황충길옹기,인월요업중 4 옹기 2014/08/27 1,596
412600 세월호2-34일) 실종자님들 추석전에 돌아와주세요! 29 bluebe.. 2014/08/27 1,722
412599 육아 궁금증이요. 6 2014/08/27 744
412598 출산휴가 후 복직, 베이비 시터 관련하여 1 선배님들 2014/08/27 1,340
412597 가스렌지 옆에 전자렌지장이 너무 가까워요 1 사과나무 2014/08/27 2,394
412596 난생 처음 오션월드~~ 1 ... 2014/08/27 1,057
412595 김경주 시인이 희곡을 쓰고 그것이 연극으로 올려지네요. 3 .... 2014/08/27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