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인데..
친구처럼 많이 친했어요.
서로 좀 장난을 치다가 남자직원이 다리를 걸었고.
제가 넘어져서 복숭아뼈가 뿌러져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한달 기브스하고 출퇴근합니다.
문제는 입원중에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전혀 신경을 안썼어요.
퇴원을 부탁했는데..
나몰라라하고 휴가를 가더군요.
저는 그 친구 입원할때 일주일을 간병하듯했는데요..
퇴원을 하고 나서도 연락이 없어. 제가했습니다.
그때나 되어서 미안하다..하더군요..그리고 끝!!
문제는 제가 그것때문에 회사에서 월급 30%가 깎여서 나왔어요
가득이나 실비 100%도 안나오는데..
거의 100만원에 가까운 돈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어제 카톡으로 연락을 했어요.
상황이 이러하니...
너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그랬더니..
안줄생각인지. 대답이 없어요.
오늘 너무 화가나서 언제시간되느냐고..
회사 뒷쪽에서 보자고 했더니..
볼일 없다고..비아냥 거리면서.. 바쁘다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하더군요.!!
결론은 고발 할수 있지 않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