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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누리하고 개민련은 적대적 공생관계

적대적공생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4-08-08 15:14:19
겉으론 적인척 하지만..속으로는 공동이익집단 이라는거..

어제 오늘 뼈저리게 느끼네요. 

니는 경상도먹고, 나는 전라도먹고...서로 짜고친 고스톱.. 

그들의눈에 국민은 얼마나 하찮은 천민으로 보일까요? 



IP : 211.177.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14.8.8 3:25 PM (203.226.xxx.103)

    야당은 정권 잡으려는 생각도, 의지도 없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처럼 제1야당으로서 손가락질하고 삿대질하고 그렇게 있어도
    국회의원이면 연금나오겠다 어깨 힘주겠다 아무 불만이 없는 거죠..

    오히려 새누리당이 정권 넘겨주겠다 그래도 싫어할 거 같아요.
    편한 제2인자 자리에서 온갖 혜택 다 받고,
    입으로만 여당 욕하는 것으로 할 일 다 했다 퉁칠 수 있고...

    새누리당보다 더 편한 게 새민련 같아요.

  • 2. 이제
    '14.8.8 4:16 PM (119.71.xxx.29)

    그나마 깨달았으니 철 드셨네요.
    철학자 강신주가 그랬죠.
    새누리와 새민련은 빨리 합당해야 한다구요

    제일 나쁜 놈이 새민련이에요.
    새누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그대로 내세우는데
    새민련은 진보인척 하면서 보수짓거리 다 하고 있으니
    그 동안 수많은 사람이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속아 넘어가겠죠

  • 3. ㅇㅇㅇ
    '14.8.8 4:17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그러니 새인물 나오면 쳐내기 바쁘죠. 제 1 야당으로 새누리당과 나름 발란스 유지하며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그 밥그릇 빼앗길까봐.

  • 4. 혹시나
    '14.8.8 6:48 PM (210.91.xxx.71)

    해서인데 안철수는 새인물이 아닙니다.
    두리뭉실한 정치적 표현 뒤에는 보수의 모습이 숨겨져 있다고 봅니다.
    그 사람 입에서 '노동자'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노동자'라는 말이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이나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를 기다리면 안됩니다.
    이 시대의 모순이 한 사람에의해 극복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완전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가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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