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죽을때까지 때린다는건 죽으라고 때린거 아닌가요?

.....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4-08-08 14:46:37

윤일병 몸의 사진을 보니 특히 가슴이 어깨부터 배까지 시퍼런 멍으로 거의 뒤덮었던데

갈비뼈 부러지는건 당연한거고 비장까지 파열되도록 때렸다는게

그것도 여러명이서

상상을 할 수도 없어요. 일제시대때 고문이 저러했겠지요.

저 악귀들이  감옥에서 들어가서 쓰는 세금이 아까워요.

그냥 저것들 죽이면 안 되나요?

살인죄는 사형으로 끝내면 잔혹범죄가 사라질까요?

인권타령하는 놈들은 윤일병 사건에 대해 뭐라할까요.

IP : 211.44.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심
    '14.8.8 2:51 PM (116.36.xxx.34)

    이게 민심이죠
    민심이 천심인데
    저것들 줄 콩밥 아까워요

  • 2. ...
    '14.8.8 3:11 PM (175.210.xxx.243)

    죽일려고 때린게 아니라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때렸겠죠.
    6사단인가 거긴 변기 핥기를 시켰다는데 진짜 미친놈들 아닌가요?

  • 3. 일병 엄마
    '14.8.8 3:31 PM (220.118.xxx.213)

    윤일병 사건에 가해자들에 대한 인권타령은 개나 줘 버려..

  • 4. ....
    '14.8.8 3:43 PM (203.226.xxx.103)

    이게 법이 웃긴 거에요...죽을 때까지 때렸어도 죽일 의사가 없었다면 살인이 아니라 과실치사에요.
    사전에 죽일 작정으로 의도한 것 = 살인,
    의도하지 않았는데 죽게 되었다=과실치사..

    그래서 남자들 쌈박질하더라도 절대 먼저 무기가 될 만한 걸 손에 들어서는 안되죠.
    그러면 살인 의사가 있는 걸로 간주되니까요...

    예를 들어 늘 따라다니며 협박하는 전 남자친구가 있다고 합시다. (위험한 스토커)
    이 스토커가 지금 안나오면 뭐 어째어째하겠다고 해서 억지로 만나러 갔다고 합시다.
    여자가 불안해서 칼 하나 숨겨서 핸드백에 들고 갔다고 합시다.
    스토커가 아니나 다를까 나를 끌고 가려고 하고 마구 때리며 죽이겠다 하길래
    너무 공포스럽고 맞다가 우발적으로핸드백 안에 든 칼을 꺼내 스토커를 찌르고 도망쳤다고 합시다.
    (그 스토커는 죽었다고 치고)
    법은, 내가 집에서 나올 때부터 칼을 들고 갔기 때문에 '살해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간주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660 묵주반지 금색으로 된거는 어디서 사나요? 9 묵주반지 2014/09/22 2,232
419659 그니깐 이번주 토요일 조계사 1 토요일 2014/09/22 969
419658 무나물 호박나물 맛나게하는법 알려주세요. 5 ... 2014/09/22 2,761
419657 질염검사 비뇨기과에서도 가능한가요? 3 질염 2014/09/22 1,940
419656 정신이 번쩍 드네요. 2 바람 2014/09/22 1,898
419655 아너스 청소기 샀는데요 11 어흑 2014/09/22 3,706
419654 15일-19일 여야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10 여론조사 2014/09/22 1,163
419653 코치 가방 좀 봐주세요 5 스윗 2014/09/22 2,390
419652 영양주사 뭐가 좋을까요 6 40대 저질.. 2014/09/22 1,852
41965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22) - 80년 광주'폭도'들이 전차.. lowsim.. 2014/09/22 644
419650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심청전을 했다면서요 1 미쳤나 2014/09/22 1,552
419649 홈쇼핑에서 베개 사서 만족하시는 분 계세요? 1 mm 2014/09/22 2,012
419648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15 6 케이케크 2014/09/22 1,077
419647 경주 호텔이요.. 현대와 힐튼 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5 ... 2014/09/22 2,662
419646 투사 할아버지 4 투사 2014/09/22 1,273
419645 블로그 관리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몽롱 2014/09/22 1,360
419644 감질 나서 라면 한 박스 사 놨더니 9 이런 2014/09/22 4,757
419643 진중권 트윗 16 나찌 2014/09/22 4,603
419642 대통령, '아이스버킷' 기부하고 희귀·난치성질환 예산은 삭감 5 ..... 2014/09/22 1,216
419641 쇼파 어떤 브랜드 구매하셨는지요? 3 무난한 다우.. 2014/09/22 2,426
419640 여자들은 어떤 남자향수를 좋아해요?? 7 엘로라 2014/09/22 2,182
419639 치매 증상일까요?....... 4 치매 2014/09/22 2,121
419638 요리 고수님들~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17 만년초보 2014/09/22 3,207
419637 강남역(교보타워)에서 조계사까지 택시 오래걸리나요? 8 .. 2014/09/22 1,120
419636 사유리 엄마 안경 안경 2014/09/22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