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찮아 사랑이야 보시는 분들 봐주세요

심플라이프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4-08-08 14:36:00
제가 이 드라마를 중간에 봐서 내용을 잘 모르는데요.
장재열 형인 장재범?이 어제 조인성에게 주사를 놓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동생인데 대신 감옥에 갔나요?
그리고 성동일과 형과의 이상하리만치 친밀한 관계는 또 뭔지...???
마지막으로 장재열이 어제 논에서 어떤 가정폭력 남편 대신
때리고 상처 입은 건 환영인가요? 그 옆의 소년 한강우는 누군가요?
제가 댓글을 읽고 추측한 바로는 장재열의 어린 시절이라는데.
정말 헷갈립니다. 저희 동네 병원에서 촬영 중이라 더 호기심 땡기네요.
IP : 175.223.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4.8.8 2:39 PM (122.36.xxx.91)

    공효진 좋아서 보려고 하는데
    재미가 없어요 ㅠㅠ

  • 2. ...
    '14.8.8 2:41 PM (220.72.xxx.168)

    1. 아버지를 죽인 범인은 형은 동생이 죽였다고 하고 엄마가 봤지만 인정하지 않아서 자기가 뒤집어썼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확실하게 나온 거 없습니다. 계속 보세요.

    2. 성동일은 정신과 의사로 상담 의뢰를 받고 만나기 시작한 거예요. 계속 마음을 열지 못하다가 본심을 말하게 한다는 '아미탈 주사' 이야기를 들은 이후 정재범이 성동일을 믿기 시작해요.

    3. 한강우가 정재열의 마음속 자아의 한 부분일거라고 전개되는 중이예요. 아직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여러 사건을 통해 한강우가 정재열의 눈에만 보이는 인물이라는게 몇번 나오거든요.

  • 3. grorange
    '14.8.8 2:42 PM (220.69.xxx.7)

    궁금한 내용이 1회~3회 전체 내용인데.. 다시보기로 한번 보셔야할듯요... ㅋㅋ

    1. 장재범은 의붓아버지 살인죄로 복역중.
    진범은 장재열이라고 믿고 이야기하고 있어 출소후 장재열을 공격 재 수감된 상태
    엄마와 재열의 친구가 정신과의사가 치료해서 상태를 개선해보려고 만남 주선

    2. 둘이 친밀한 관계인건.. 성동일이 상담을 잘해서? ㅋㅋ 장재범이 마음을 어느정도 열였고,
    정신과 치료제인 '진실을 말하는 주사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더욱 의도적으로 친해진 듯

    3. 한강우는 장재열의 어릴때모습.. 허상.. 장재열은 정신분열상태로 추정.

    현재 진범이 누구인지는 명확하지 않네요.
    이후에 계속 보시면 나올듯.. ㅋㅋ

  • 4. 심플라이프
    '14.8.8 3:36 PM (175.194.xxx.227)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볼 수 있을진 모르지만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691 연희동 오피스텔? 4 전세구함 2014/08/14 1,699
407690 고딩때 법괴사회 경제 정도는 루나틱 2014/08/14 527
407689 서울 경기 양심치과 리스트에요~ 143 .. 2014/08/14 37,174
407688 다림질하다 퓨즈가 내려갔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5 난감 2014/08/14 1,152
407687 저렴해보이지 않는 행거는 어떤것일까요? 1 우아한 행거.. 2014/08/14 1,299
407686 구노의 아베마리아가 한국순교신부에게 헌정된 곡이란 거 아셨어요?.. 8 안 다블뤼 2014/08/14 2,958
407685 쾌변인지 병인지. 12 ㅠㅠ 2014/08/14 2,111
407684 "교황님, 이 한심한 나라를 떠나고 싶습니다".. 5 생존 학생의.. 2014/08/14 1,387
407683 아까 비키니라인 왁싱 체험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9 2014/08/14 3,830
407682 화동을 하지말랬는데 교황말이 우스운가요? 9 미친다 2014/08/14 3,797
407681 한모배우 동생때문에 자살한 김일병도 순직처리됐네요 20 추워요마음이.. 2014/08/14 4,973
407680 히트레시피에 가지찜 해보신분 있으세요? 4 비가와 2014/08/14 3,502
407679 병원서 구연동화 하는 엄마도 꼴값이에요 33 2014/08/14 5,672
407678 안철수 동정론??? 8 탱자 2014/08/14 945
407677 잠실실내체육관슈스케6 2 2014/08/14 1,133
407676 코골이 신랑 덕분에 잠설쳐서 넘 피곤해요 4 43세 2014/08/14 1,326
407675 단 3일간의 행사를 위해 500년된 숲이 파괴될 위험에 처해 있.. 4 난 반댈세 2014/08/14 2,264
40767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8 싱글이 2014/08/14 1,803
407673 단식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씨 인터뷰, 세계적 관심 집중 11 교황방한 2014/08/14 3,032
407672 애니팡 쿠폰번호 보내고 선물을 보냈다는게 뭔지??? 1 택이처 2014/08/14 1,733
407671 김치전에 뭘 넣는게 21 .. 2014/08/14 4,450
407670 생리증후군 별짓을 다해도 소용없네요 ㅠ 3 두시간뒤퇴근.. 2014/08/14 2,249
407669 카카오스토리와 카카오톡 파란하늘보기.. 2014/08/14 875
407668 안녕 하세요 강진농부 입니다. 4 강진김은규 2014/08/14 2,685
407667 긍정적 사고나 감사에 대한 책, 영화 있나요? 2 변신 2014/08/14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