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상처를 입고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 분에게 환자식을 만들어 드릴 일이 생겼어요.
살코기가지고 조리를 하라는데, 급히 검색해도 별로 안나오고...
정육점 가니까 불고깃감을 추천해주셔서
불고깃감을 일단 제사때 산적하는 것보다는 조금 얇게 썰어서 눌러왔는데요(산적할때 넣는 주름??)..
뭔가 입맛 당기면서도 덜 질기고 먹을만한 요리법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큰 상처를 입고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 분에게 환자식을 만들어 드릴 일이 생겼어요.
살코기가지고 조리를 하라는데, 급히 검색해도 별로 안나오고...
정육점 가니까 불고깃감을 추천해주셔서
불고깃감을 일단 제사때 산적하는 것보다는 조금 얇게 썰어서 눌러왔는데요(산적할때 넣는 주름??)..
뭔가 입맛 당기면서도 덜 질기고 먹을만한 요리법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코스트코가면 한우안심스테이크용 팔아요. 기름기 거의 없는 순 살코기에 가까워요.
고기 육수내고, 육수내고난 고기 다지고, 당근,파프리카(필러로 껍질벗겨서),애호박,표고버섯,양파등등
다져넣고, 쌀넣고, 육수 넉넉히 넣고, 소금간 아주 살짝해서 전기밥솥에 죽코스로 돌리면
죽까지는 아니고 죽밥처럼 나와요.
소고기로 한번하고, 한번은 닭고기사다가 닭육수내고 닭고기로도 하고요.
중환자실에 외부음식 반입이 되던가요?
네 그런가봐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