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형간염 항체 없어지기도 하나요?

.. 조회수 : 3,883
작성일 : 2014-08-08 14:01:28

아이가 7세인데,

아직 검사는 안해봤어요,

 

생후 9개월때 항체가 있다고 검사결과 듣기는 했었는데,

 

조카가 현재 10살인데 항체가 없다고 하네요 ,

있었을텐데, 없어졌나봐요,

 

그래서 우리애도 다시 해보려고하는데요,

 

없어졌다면 다시 맞추어야 하겠죠?

 

없는상태라면 감염위험이 있는상태인가요?

 

병원에 전화해봐도 이곳저곳 다 말이틀리고 잘들 모르네요 간호사들이

IP : 58.143.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체 수치
    '14.8.8 2:03 PM (99.226.xxx.41)

    가 떨어지는 경우 많아요. 부스터 샷 한번 맞으면 올라갈거에요.

  • 2. 저희애 소아과 선생님이
    '14.8.8 2:04 PM (180.65.xxx.29)

    그당시 항체있음 괜찮다 하시던데요 맞춰도 검사하면 항체 없다 나오다 감염균이 들어오면 그때 항체가 나타나지
    균이 없으면 안나온다 하던데요

  • 3. //
    '14.8.8 2:04 PM (1.252.xxx.108)

    3차례 예방접종이 끝나고 항체가 생겨도
    초등학교 입학할 즘에 또 추가 접종해야 하는 걸로 알아요..

  • 4.
    '14.8.8 2:09 PM (220.76.xxx.234)

    이게 체질적으로 잘 안 생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정말 사람마다 달라요
    여러번 맞았는데 안생깁니다..
    병원마다 말도 다르고.

  • 5. Tt
    '14.8.8 2:20 PM (220.86.xxx.157)

    저도 주사도 맞았었고 분명 있었는데 작년 피검사때 없다고 다시 맞으라고 했어요...
    문제는 다시 맞았는데도 또 없다고 나와요..

  • 6. ..
    '14.8.8 2:34 PM (58.143.xxx.143)

    아, 주사맞는다고 또 생기고 이런 간단한 문제가 아니군요 ,

  • 7. 윗분 말씀이 맞아요
    '14.8.8 3:00 PM (76.229.xxx.86)

    저희애 소아과 선생님이 '14.8.8 2:04 PM (180.65.xxx.29) 그 당시 항체있음 괜찮다 하시던데요 맞춰도 검사하면 항체 없다 나오다 감염균이 들어오면 그때 항체가 나타나지 균이 없으면 안나온다 하던데요 222222

    B형 간염 백신은 맞춘 지 얼마 안 되서는 항체 수치가 높았다가 몇 년 있다 재면 아주 낮거나 잡히지 않게 되요. 수치를 잴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면역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연구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는 기간은 적어도 20년간입니다.)
    따라서 백신을 다 제대로 맞기만 했다면 꼭 항체가 있는지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항체 검사가 권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산모가 B형 간염 환자인 경우
    B형 간염균에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주로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
    신장투석, HIV 환자,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들 (장기 이식, 항암 치료 등등)
    B형 간염 환자와 성관계를 하는 경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172 (뉴스혹)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이 운다 1 뉴스K 2014/08/14 682
407171 교황님 오시는 서울공항에 인도길 6 흐린하늘 2014/08/14 1,324
407170 조간브리핑(14.8.14) - '선조같은 지도자' 박근혜, &q.. lowsim.. 2014/08/14 551
407169 박원순"세월호특별법,유족의견대로통과시켜야" 4 샬랄라 2014/08/14 1,147
407168 경기도의 9시 등교에 대해 적극 찬성합니다. 61 ㅁㅁㄴㄴ 2014/08/14 3,869
407167 의정부 보충대와 춘천 보충대는 다른가요? 1 mio 2014/08/14 627
407166 울산님들~문수로 아이파크vs약사동 래미안중 어디가 좋을까요? 5 발런티어 2014/08/14 1,599
407165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정계 은퇴했으면 2위 했네요. 39 여론조사 2014/08/14 2,669
407164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 light7.. 2014/08/14 849
407163 간장 마늘 담근거 어떻게 먹어요? 1 ㄹㄹ 2014/08/14 602
407162 학원에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짝사랑 2014/08/14 890
407161 이 와중에 집사기 20 ... 2014/08/14 4,431
407160 요즘 일반 초등학교 1학년 몇 반까지 있어요? 10 1학년 2014/08/14 1,653
407159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 올라간다면.. 찬성하시겠나요? 19 ㅁㅁ 2014/08/14 2,543
407158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2014/08/14 1,118
40715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lowsim.. 2014/08/14 649
407156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5555 2014/08/14 1,653
407155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전세 2014/08/14 2,829
407154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14 844
407153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재능인거 같아요. 9 몽땅연필 2014/08/14 3,290
407152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light7.. 2014/08/14 926
407151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요구조건 2014/08/14 15,427
407150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박래군소장 2014/08/14 805
407149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wlehwk.. 2014/08/14 3,085
407148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역사교과서왜.. 2014/08/14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