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지가지 합니다
'14.8.8 2:04 PM
(112.216.xxx.2)
자사고 학부모님들은 참 자존심도 없으시군요
2. 진짜
'14.8.8 2:13 PM
(1.233.xxx.248)
그 때 그 학부모들 누구 한 명 잡아먹을 기세더라구요. 후덜덜..
3. ..
'14.8.8 2:30 PM
(222.232.xxx.132)
밑에 똑 같은 글 있는데 일부러 또 올린 이유는 욕해달라고... ?수십 학교 중 한 학교가 사적으로 그랬다는데 다 몰아가는 분위긴가요?
4. 이기주의자들
'14.8.8 2:30 PM
(183.98.xxx.202)
자식이 다니는 자사고가 일반고로 다시 돌아가면, 갈 대학을 못가게 되는 건지...
왜 그렇게 반대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돈 내고 다니는 자사고가 수십개 있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본인들은 모르는지...
추한 이기적인 인간들...
자사고 폐지 반대한 인간들 자식들 얼마나 좋은 대학 갈지 궁금하네요.
5. ..
'14.8.8 2:44 PM
(222.232.xxx.132)
자사고 보내는 이유가 좋은 대학만은 아닐 거예요. 왕따도 그만큼 없고 하니깐 그동안 기존 학교생활에 애가 많이 치인경우 대안학교 생각하셨던 학부모들 등 없는살림 출혈해서라도 자사고로 보내는 분들도 많겠죠. 실제로 서울대 입학은 일반고학생이 훨 유리하죠. 확실히도 모르면서 추한 이기적인 인간들이라고 욕하며 단정하신분 정말이지 그 입을 꼬매버리고 싶네요.
6. 짚고 넘어가야 할 한가지...
'14.8.8 3:32 PM
(125.128.xxx.232)
자사고에는 왕따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믄 분 계신데요, 자사고에도 왕따 있습니다.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머리 좋은 아이들 집단이라서 더 지독하고 교묘합니다.
7. 윽ㄷ
'14.8.8 3:33 PM
(211.209.xxx.23)
이게 다 mb 때문.
8. 제대로 짚으세요.
'14.8.8 3:56 PM
(222.232.xxx.132)
그만큼 없다고 했지 아예 없다 한적 없거든요.확실히 거의 없는건 맞아요.
그리고 머리좋은것도 공부머리가 좋은 경우 있고 괴롭히는 머리 좋은 경우 있고 여러가집니다. 공부는 더럽게 못해도 주동해서 교묘히 괴롭히는데는 선수인 애들도 있고 다 나름입니다. 그 쪽으로만 발달한 애들인서죠.
9. 222.232
'14.8.8 6:45 PM
(58.232.xxx.40)
자사고가 근처에 여러개 있는 동네 살면서, 올해 아이 의대 보낸 학보모인데, 뭘 모르면서 욕한다고? 뭐, 입을 꼬매보리고 싶다는 막말을 해요.
이봐,이 못되먹은 인간아~
자사고 폐지 극렬반대 하는게 이기심 아니면 뭐냐구요?
우리애 친구들 자사고 많이 나왔지만, 돈 안내고 다닐 학교, 괜히 돈 내고 다닌다는 불평 많구요.
심지어 자사고 교사들도 일반고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삼성보다 더 근무가 빡세다고 힘들어 하던데요.
입을 꼬맨다는 막말하는 당신, 자식 입학운이 꼬매질걸~
10. ..
'14.8.8 7:16 PM
(222.232.xxx.132)
자식의대 보냈다는 확인 안되는 말이야 누가 못해? 편협한 사고보니 알겠고만... 댁이야말로 알지도 못하고 겉으로 대충보고서 추한이기적인 인간이라느니 욕을 부르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안좋은 면도 있겠지만 좋은점이 그만큼 많으니 그러면서도 다니는 겁니다. 남의자식 학교얘기나 남자식얘기나 떠들지 말고 댁 앞가림이나 잘하고 다니시길.물어보지도 않은 확인도 안되는 의대얘기나 떠들고 다니기 전에..
11. 고딩맘
'14.8.8 9:10 PM
(121.128.xxx.222)
저는 큰 아이가 자사고, 둘째가 일반고 다닙니다.
자사고도 경험해보고 일반고로 경험해보니 두학교의 차이가 느껴지긴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자사고가 부모나 아이입장에서 만족도가 크긴 합니다.
대입을 놓고 유불리를 따지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 공부는 일반고 다니는 둘째가 중학교때부터 월등히 잘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생활로 보자면 공부 어중간한 자사고생 큰 놈이 더 즐겁게 생활합니다.
솔직히 외고처럼 우수한 애들이 과도하게 경쟁하는 그런 분위기아닙니다. 아시잖아요 오십프로까지 지원할 수 있었다는 거.
그런데 실상은 오십프로 언저리아이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이십프로 이내의 아이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우수 아이들은 아마 일반고 전교권하고 비슷한 비중일지도 모르죠.
그러니 나름 착실하고 부모나 선생님 말 잘 듣는 다루기 쉬운 아이들의 집단이니 지들도 지들끼리 편하고 좋습니다
저희 아이가 자사고를 지원한 이유는 사는 지역에 일반고보다 자사고가 그 수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자사고를 지원하지 않을시에 배정되는 학교가 아주 애들이 어렸을 때 부터 그 학교에 다니게 될까봐 우려되던
그런 학교 였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고 하여간 뭐 그랬어요. 여기까지 제가 길게 쓴 이유는 자사고에 대해 잘 모르시고
돈만 많이 내는 일반고라고만 생각하고 뭣하러 보내냐 하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한 것인데 더 밉상글이라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강북의 자사고는 대부분의 지역 일반고의 특히 남고의 분위기를 걱정하여 피해서 간 케이스가 많습니다. 돈이 많아서라기보다는.
일반고의 황폐화고 뭐고간에 내 자식일이라 자사고가 생겼으니 우선은 그리로 원서내보자 뭐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저는 자사고 폐지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요즘 저도 집회에 참석하라는 대표 엄마의 전화를 많이 받고 있지만 쩔쩔매며 거절합니다.
일단 저희 아이는 벌써 다니고 있고 이제 졸업하면 그만이고 재학중에 바뀐다해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만족하며 다니고는 있지만 애초에 생기지 말았어야 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사수하기위해 투쟁하고 싶진 않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자사고가 워낙 흔한 동네에 살다보니 주변에 거의 다 자사고 엄마들인데 정말 다 저처럼 생각합니다.
없어져도 되고 있으면 자율고 자체는 나쁘지 않으니 동생들 보내도 되고 그 정도...
그런데 기껏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없앤다하니 학교측에서 무척 다급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위의 뉴스거리도 터져나온거 아닌가 해요.
12. 추하다222.232
'14.8.9 2:44 AM
(58.232.xxx.40)
댓글 쓰는 거 보니 헐~이네요.
위에 고딩맘처럼 폐지되어도 상관없다, 애초에 생기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야 양식있는 학부모지...
자기 애 다닌다고, 아닌걸 기다고 부득부득 막말해 가면서 우기고, 없어져야 되는 걸 남겨야 된다고 악다구니 쓰는게 그럼 추하고 이기적인 거지 뭐유?
자식 의대 보낸 거 확인시켜줄까요?
내신성적, 수능성적 다 알려줄까요?
자사고는 이명박이 정치적 논리고 밀어부쳐 만든,애초에 생기지 말았어야 할 학교라구요.
성적이 돼도 그 학비가 부담스러워, 못가는 수많은 학생들이 아직도 이 나라에는 있다구.
그리고 상위권 애들이 자사고로 빠지면서, 주변 일반고는 소수의 상위권과 다수의 하위권이 진학해서 더 엉망이 되가고 있잖아요.
당신같은 자기 이익만 따지는 이기적인 인간들땜에 나라가 점점 개판 되는거라구요.!
13. 하루정도만
'14.8.9 10:57 AM
(211.36.xxx.16)
정말이해가안됨 공교육정상화에 애써야할
정부가 무신 자사고니 특목고니 국민들갈기길기
찢어놓는것만일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