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한화를 달러로 바꾸고 현지에서 달러를 바트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바트로 바꿔가는게 좋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한화를 현지에서 바트로 바꾼다고하는데 환전소마다 제 각각인거 같더라고요ㅠㅠ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렵네요...
한국에서 한화를 달러로 바꾸고 현지에서 달러를 바트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바트로 바꿔가는게 좋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한화를 현지에서 바트로 바꾼다고하는데 환전소마다 제 각각인거 같더라고요ㅠㅠ
해외 여행이 처음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렵네요...
바트로 환전해가는게 좋아요.
가타부타 말이 많은데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달러 환율우대받아 환전해서 갖고 가시고, 비상금으로 오만원권 가지고 가세요.
국내에서 바트화 고액권으로 환전합니다~
요즘 휴가철이라 환전 이벤트 많지 않나요??
환전우대권 찾아 보시구요.
바꿀때마다 수수료 내는데
두번일해요.
바트로 환전해가고 은행 중 지점이 큰데는 소액단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자 마자 팁이나 물이라도 한통 사먹으려면 10바트 단위도 챙겨가세요.
저 역시 윗분과 같이 달러 환율 우대받아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몇박 며칠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국내 주거래 은행에서, 또는 인터넷 찾아보심 환율우대 쿠폰 널려있습니다. 우대 받으셔서 한국돈 조금 (전 보통 도착해서 쓸 택시비 정도만 바트로 환전)으로 바트화 환전 해두시고요. 태국 공항에서의 환전율은 안좋거든요..
그리고 쓸만큼의 예산에 맞춰 US달러 고액권, 즉 100달러 짜리로 국내에서 환전해갑니다.
태국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US달러 100달러짜리를 바트로 환전했을때가 가장 이율이 높아요.
같은 100달러 어치라고 해도
100US 고액권 1장
50달러 2당
10달러 10장
적용되는 환율이 다르거든요. 고로 100달러 짜리 고액권을 바트로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덧붙이자면, 택시타실 때 고액권 바트 내시면 안됩니다. 가끔 나쁜(!) 택시기사들이 고의로 잔돈없다 버튕기거든요.
방콕 시내에서 택시탔는데 약 120바트 정도 나왔을 때 500바트 냈다가 잔돈 안거슬러주려는 택시기사랑 한바탕 했습니다. 결국 호텔 도어맨이 나와서 도움을 주긴 했지만요.
바트 최고 고액권이라고 해봐도 1000바트 짜리가 가장 큰데 (우리나라 돈으로 3만 얼마 되겠네요) 고액권으로 환전한다고해도 더 이득은 없으며 오히려 태국에선 1000바트 짜리 편의점에서 잔돈 없다고 안바꿔줄때도 있어요. 100바트 짜리가 젤로 유용하겐 쓰이죠. 1000바트 짜리는 마사지 받을 때, 식당에서 등이 쓰기 편하고요.
가져가셔야 할 금액이 50만원이하다 하시면 그냥 바트로 가져가셔도 되구요.
50만원 이상을 가져가서 쓴다 하시면 100달러짜리로 환전해서 가서 바트로 환전하시는게 조금이라도 이익 이긴 해요.
저는 매번 다녀오면 돈이 좀 남기 때문에 소액바트 국내에서 준비 않하는데
도착하면 바로 팁 줘야 할일이나 교통비등 써야 하기 때문에 바트를 소액 준비해 가시면 좋아요.
그 외에는 달러로 가져가서 날마다 환전 하심 좋아요.
단 쓸돈이 많을때 이야기에요. 그냥 팁이나 주고 간식이나 사먹고 하는 패키지라면 굳이 달러로 가져가시지 않아도 되구요.
태국은 시티은행 많아요. 그냥 그때그때 찾아쓰셔도 거의 손해 안보니까 그쪽도 생각해보세요.
만약 고액권 달러로 갖고 가셨을 때 태국 내에서의 환전은 태국 은행에서 하심 됩니다.
방콕이든 대도시든 한집 걸러 보이는게 은행인데
보통 보라색 간판의 시암커머셜(Siam Commercial) 은행이나 연하늘색 간판의 크렁타이 은행, 노란색 간판의 아유타 뱅크 등등 메이저 은행에서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한번 환전이 유리하지만
태국은 여기서 달러우대환전후 태국에서 바트로 바꾸는 것이유리합니다 달러는 오십불 짜리이상으로 가져가세요
그리고 태국에서 바꾸실때 길거리 환전상 몇곳 보시고
환전하세요 전부 환율이 다릅니다
여행이 짧고 주말 도착이라면
은행문도 닫혀있고, 여러모로 신경쓰이므로,
그냥 바트로 환전해가심이
50만원 미만 환전시 아무리 용을써봐야
몇천원 몇백원 차이니깐요.
1000바트가 가장 큰 단위입니다.
한국돈으로 33,000원 이구여,
20바트가 지폐로는 가장 작은단위(660원쯤)
은행에서 화전시 동전으로는 않해주므로
골고루 화폐단위받으시고,
20바트는 20장쯤 받으세요.
태국도착하자마자 택시타서 지불할때
소액권 필요하고,
호텔도착후 벨보이 팁도 20바트정도
줘야하거든요,
태국 총9번 가봤고, 게으른 성향상
그냥 바트로 가져갔고,
비상금으로 달러 쫌 넉넉히 가져가고
5만원권도 몇장쯤 가져가요.
부족하면 길거리 환전소에서 그냥 교환해서쓸려구요,
제가 2년전에 갔을때 비교해본바로는
길에 수 많은 태국은행 환전소들 환율로 보았을때
우리나라 오만권환전 보다 달러100불 환전이 더 이익은 확실 합니다.
아주 비상금이지 저는 우리나라돈 가져가서 환전 하는건 아닌거 같다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