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대로 매년 여름 휴가를 시댁으로 시어머님 모시고 가는 우리집 큰며느리..

글쎄요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4-08-08 12:04:30

저는 둘째이고,

시집와서 헌신적인 우리형님 때문에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시댁에 희생의식 강하신..

시어머님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시는분.

우리 어머님 복이 많으시죠…

 

시부모님은 지방에..아들들은 서울에 살죠.

 

매년 여름휴가를 시댁으로 가거나 시어머님 모시고 가더라구요. 두 며느리 모두 맞벌이.

저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저희 집안 덕분에 화목하고 이런건 좋아요. 저희도 도리 다 하구요..

둘째인 나는 안그러는데..의식안하려 하는데 새댁이니 나도 저래야 하나…싶었어요.

형님이 그렇게 까지 하는건 좋다고쳐요..근데 왜 휴가 끝물에 시어머님도 모시고 올라오시는지..그럼 저희집에 어김없이 들려요.

효도는 하고 싶으면 본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남편도 저에게 강요안하는 효도를 형님이 은근슬쩍 강요하고 시시때때로 앞장서는 형님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에요…..

IP : 203.193.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8 12:44 PM (1.252.xxx.108)

    님 의견을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29 전 절태 먹튀 안할께요..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4 먹튀녀들 타.. 2014/08/14 3,774
407728 수구쥐닭 정권 때만 방한하는 교황! 2 의미 2014/08/14 1,038
407727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은 어떤가요? 9 ... 2014/08/14 4,291
407726 금리인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 좋은날 2014/08/14 2,222
407725 이어폰 산지 10일만에.. 1 어찌해야 할.. 2014/08/14 1,156
407724 먹어도 먹어도 행복감이 안생겨요 8 입추 2014/08/14 1,954
407723 무재사주 라는데 잘 살고 계신분 있나요? 10 ... 2014/08/14 23,445
407722 초등생, 사교육 없이 영어 공부하기. 경험 바탕으로 올려봅니다... 74 ㄸㄱ 2014/08/14 8,562
407721 아줌마가 입기 편하고 이쁜 청바지브랜드? 4 백화점 2014/08/14 2,914
40772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4pm]지리통 - 1차 국토 계획과.. lowsim.. 2014/08/14 531
407719 침대위에 합성라텍스토퍼 올려서 쓰시는분 2 매트 2014/08/14 1,621
407718 15일 광화문 19 둥이 2014/08/14 1,696
407717 어머니가 빌려준 돈 16 궁금 2014/08/14 3,875
407716 삶은 닭고기 살로 캠핑가서 뭐 해먹을까요 4 어흑 2014/08/14 1,429
407715 방금 엄청나게 댓글 달린 아파트 글 212 ... 2014/08/14 21,424
407714 너무 추워서 온풍기 잠깐 틀고 김치전 해먹으려구요 김치전 2014/08/14 970
407713 서브웨이 창업 아시는분 계신가요 2 창업 2014/08/14 6,074
407712 매력발산만 실컷 하고 떠난 남자 15 에혀 2014/08/14 5,012
407711 보시고 행복해 지신 영화 추천 60 부탁 2014/08/14 5,268
407710 대학교 성적표는 집으로 오는거죠? 4 성적표 2014/08/14 1,732
407709 헉~!!엄청난 증거나왔네요.... 38 닥시러 2014/08/14 18,913
407708 아빠가 딸을 보더니.. 3 ㅋ ㅋ 2014/08/14 2,220
407707 19?) 관계 후 문제 6 .... 2014/08/14 9,894
407706 와..김연아 인터뷰 보셨어요?? 9 뒷북이면죄송.. 2014/08/14 10,910
407705 대통령은 알아들었을까... 5 갱스브르 2014/08/14 1,624